[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 이장우가 타이중의 '모닝 족발'을 소개하며 '족발 왕자'의 면모를 과시한다.
2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세미나 3탄 in 타이중' 2일 차, 첫 끼니로 대만 타이중의 족발 맛집을 찾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오전 11시 오픈을 앞둔 족발 맛집이 보이자, "바로 족발~"이라며 하이톤으로 외친다. 전날 조급함이 빚어낸 '팜호동'의 재등장에 키와 코드 쿤스트는 "이상한 톤을 못 버렸네"라며 이장우를 놀린다.
직접 만든 족발로 2년 전 밥차를 열 만큼 족발에 진심인 '족발 왕자' 이장우는 "무조건 먹어야 한다"라며 대만 족발 예찬론을 펼친다. 오픈 전부터 테이크 아웃 대기 행렬로 문전성시를 이룬 족발 맛집 풍경이 이장우의 말에 힘을 실어준다.
이장우는 "이게(대만 족발) 왜 한국에 안 들어왔는지 아직도 모르겠다"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인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타이중 족발 맛집 오픈런 행렬에 동참한다. '삼켰니'의 주제곡을 부르며 족발 맛집에 입성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만발하게 한다.
메뉴판이 등장하자, 이장우는 족발 국수부터 덮밥, 족발, 공심채, 뭇국 등을 거침없이 주문한다. 메뉴 여섯 개로 가볍게 팜유 세미나의 조식이 시작된 가운데 먼저 전현무와 박나래는 대만식 족발부터 맛을 본다. 야들야들한 살과 뼈가 '헤베베' 분리되는 족발의 첫입에 전현무와 박나래가 눈이 뒤집히자, 이장우는 뿌듯해한다.
박나래는 자신의 족발 먹방을 보며 "생각난다. 먹고 싶다. 저거 먹으려면 타이중 가야 하잖아"라고 아쉬워하고, 전현무는 대만 족발을 궁금해하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치아가 필요없어. 혀로 눌러서 소화시킬 수 있어"라는 상세한 설명을 덧붙인다. 모두가 홀릭한 대만 족발 먹방이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
이장우의 '모닝 족발' 먹방은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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