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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폭로 터졌는데" 이휘재♥문정원, 결혼 14년만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0 19: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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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사실상 방송계를 떠난 것으로 알려진 개그맨 이휘재에 대한 갑작스런 폭로가 터져 나온 가운데 그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도 올라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동료 연예인 박나래와 의뢰인의 집 구하기에 나섰다.

이날 김나영과 박나래는 과거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MBC '세바퀴' 출연 시절을 회상하며 "이제 언니라고 해도 되냐. 언니를 '세바퀴'에서 처음으로 봤다. 기억나냐", "기억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당시 김나영 언니가 빠지고 제가 장도연이랑 10개월 동안 고정했다. 하지만 맨 뒷줄에 앉아서 한마디도 말을 못 했다"라고 토로했다.


사진=MBC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 김숙, 장동민, 김대호, 양세형, 양세찬도 세바퀴에 출연한 각자의 경험담을 풀어놓기 시작했다.

김숙은 "그때 제가 맨 뒷줄에 앉아 있다가 슬쩍 나갈까도 생각했다. '세바퀴' 스튜디오를 나오면 바로 엘리베이터가 있었는데 그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마자 우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마침 김나영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밝게 인사하던 김나영이 문이 닫히자 바로 주저앉아 내 옆에서 울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특히 양세찬은 "우리가 힘들었던 포인트는 '자, 볼게요 조용!'하고 '하이 큐!'를 했다"라며 MC 이휘재의 진행 방식을 흉내냈다. 이어 "개인기에 실패하면 바로 '이게 뭔가요' 그랬다"라며 그의 진행 방식이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과 캐나다로 출국해


사진=MBC


다른 패널들도 일제히 이휘재 성대모사를 하면서 "연예인이 뽑은 없어져야 할 프로그램 1위"라고 혹평을 내놓았다. 프로그램에는 당시 이휘재의 모습도 영상으로 소환됐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거취를 정하지 않고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 

이휘재는 2022년 국내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가족들과 휴식차 캐나다로 출국했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이휘재는 가족들과 캐나다에 머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이휘재는 캐나다로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친의 병세가 깊어지면서 잠시 한국으로 귀국했고 2023년 1월 모친상을 당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이휘재와 가족들이 귀국하면서 연예계 복귀설도 제기되었으나, 그는 아픔을 추스른 뒤 다시 캐나다로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1992년 데뷔 후 30년간 쉼 없이 연예계 활동을 펼쳐온 이휘재는 현재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처음 휴식기를 갖는 만큼 동료 연예인들의 인성 폭로, 불만 논란에도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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