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이돌봄서비스 더 두텁게" 지원대상 확대·영아돌봄 수당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3 15:20:05
조회 156 추천 0 댓글 0


아이돌봄서비스 더 두텁게…지원대상 확대·영아돌봄 수당 신설[연합뉴스]


'일·가정' 양립을 돕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올해 아이돌봄서비스의 정부 지원 대상 범위가 넓어진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맞벌이 가구 등 자녀의 양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돌보미가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제도로, 이용 가구의 소득 기준에 따라 서비스 이용 금액을 차등 지원해왔다.

여가부는 이 서비스에 대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서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로 넓혔다.

또한 정부 지원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기준 중위소득 120∼150% 가구'에 대해서도 그 비율을 높이기로 했다.

현재 이들 가구의 자녀 연령대에 따른 정부 지원 비율(1자녀 기준)은 0∼5세 20%, 6∼12세 15%였으나, 올해부터는 각각 30%, 20%로 올라간다.

'초등학교 취학아동가구(6~12세 자녀)'의 지원 비율도 작년보다 최대 10%포인트 인상한다.


아이돌봄서비스 더 두텁게…지원대상 확대·영아돌봄 수당 신설[연합뉴스]


더 많은 아이돌보미를 확보하고자 이들에게 지급되는 돌봄수당(시간당 이용요금)을 지난해 1만1천630원에서 올해 1만2천180원으로 4.7%(550원) 인상했다.

안전사고 위험 등 업무강도가 높은 36개월 이하 영아를 돌볼 때 시간당 1천500원의 추가 수당을 신규 지급한다.

집중 돌봄이 필요한 이른둥이(미숙아)의 경우에는 영아종일제 서비스 이용기한을 기존보다 4개월 늘어난 생후 4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돌보미 자격을 갖춘 조부모가 본인의 경증 장애 손자녀를 돌볼 때도 돌봄수당을 받을 수 있다.

등·하원(교) 시간대나 긴급한 출장·야근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시범 운영했던 '긴급·단시간 돌봄서비스'를 올해부터 '긴급돌봄 서비스'로 정식 개편했다.

서비스 신청 시간은 돌봄시작 최소 4시간 전에서 2시간 전까지로 단축하고, 건당 추가 요금은 기존 4천500원에서 3천원으로 내렸다.

여가부는 향후 이용자들이 친숙하게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 "21년 만의 태양 폭풍" 우주 날씨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임금 인상률·성과급 ↑" 경기 한파에도 은행권은 '돈 잔치'▶ "아이돌봄서비스 더 두텁게" 지원대상 확대·영아돌봄 수당 신설▶ "치명적 코로나 변이 XBB 발생?" 철 지난 가짜뉴스 재확산▶ "신규의사 배출 절벽' 의사 국시필기 285명만 응시... '작년의 9%'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새로운 워터밤 여신으로 자리잡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5/19 - -
12629 "쿠팡 알럭스, 대규모 '뷰티 페스타'" 핑크 리본 포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28 0
12628 "주 4.5일 도입 기업 확실히 지원..." 이재명, 장기적으론 주 4일제 가야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162 5
12627 "SKT 유심 유출에 고객 법적대응 본격화…" 손해배상 공동 소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41 0
12626 "관세 역풍" 미국 1분기 '마이너스 성장' 쇼크 오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13 0
12625 "대출·예금 금리 넉달째 동반하락…" 예대금리차 7개월 연속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26 0
12624 "딥페이크로 120억 뜯은 로맨스스캠 조직…" 장애인·노인도 속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34 0
12623 "지금 팔아야VS매수 기회" 한화오션, 블록딜 충격... 주가 전망 분석 '갑론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90 0
12622 "배당 포기해야하나" SKT, '유심 해킹' 우려로 주가 하락... 전망 분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85 0
12621 "결국 강남도 무너지나" 심상치 않은 대단지 아파트 '거래량 0건' 전망 분석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038 5
12620 "일본 부동산 무너지나" 중국 대사관, 이례적으로 '투자 경고' 배경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86 0
12619 "경기 상관없이 꾸준한 배당금"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안정적인 '펀드'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86 0
12618 "올해 4년제大 70% 등록금 인상" 평균 710만원...의대 1천만원 최고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401 0
12617 "오픈AI, 챗GPT에 '쇼핑' 기능 추가" 구글과 경쟁 가속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56 0
12616 "신호등 꺼지고 휴대폰 먹통" 대정전에 무법지대 변한 스페인 도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60 0
12615 "애플 등 M7 실적에 쏠린 눈" 관세 먹구름 미국 증시, 전망 분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44 0
12614 "명의도용 방지 '재부팅 요구' 주의해야" SKT 28만명 유심 교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01 0
12613 "여행자보험 국내 의료비는 실손보험과 중복 보상 안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26 0
12612 "양가 모친 위장전입해 과천 아파트 당첨…" 부정청약 390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072 4
12611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K-뷰티"…美매체들 韓화장품 강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53 0
12610 "처가와 관계 단절" 이승기, 장인 위법행위로 또 기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46 0
12609 "유심 교체했더니 티머니가 '0원'?" 유심 교체시 주의사항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02 0
12608 "아직 한 발 더 남았다"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5월 '비트코인 최고가'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94 0
12607 "컴백 다가온다" 엔터주 바닥 찍고 반등하는 중... 향후 주가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55 0
12606 "트럼프가 선택했다더니" 줄줄이 하락하는 '가상자산' 시총 720조원 날아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06 0
12605 "저번달보다 1억원 떨어져" 서울에서 살기도 좋은데 집값도 싼 '이곳'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93 0
12604 "재건축 재개발 시장 열겠다" 이재명 부동산 정책에 '이 지역' 최대 수혜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77 0
12603 "이게 웬 떡이야" 2300만명 SKT 유심 교체 사태에 '관련주' 폭등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08 0
12602 "1300억 건물 지켜줄 아내 원해" 공개구혼 나선 40대 미혼 남성 한류스타 배우 [4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9709 5
12601 "6월부터 전월세 계약 신고 안 하면..." 과태료 최대 30만원 부과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03 0
12600 "국내 최저 광고했다더니" 김재섭, '빗썸' 수수료 1천 409억 더 받았다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91 0
12599 "미국 덮친 관세 역풍" 중국발 미국행 화물 45% 급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62 0
12598 "신규 채용 7분기 연속 감소…비자발적 실직은 4년 만에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55 0
12597 "SKT 먹통된 후 알뜰폰 개통돼 5천만원 빠져나가"…경찰 수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86 0
12596 "역대 대통령 중 최저치" 취임 100일 앞 트럼프 지지율 하락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47 0
12595 "IMF의 경고" 고환율 저성장에 국민소득 4만달러 멀어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52 0
12594 "영구불임 예상 시 난·정자 냉동지원" 女200만·男3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46 0
12593 "신종 보험사기 주의" SNS 대출·취업 게시글로 허위환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41 0
12592 "배달라이더 등 443만명에게 1조70억 환급" 5월은 종합소득세의 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59 0
12591 "실적 부진에도 매수 행진" 테슬라, 엇갈린 증권가 전망 분석 들어보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368 0
12590 "지금 들어가기 딱 좋다?" 금 가격, 4천달러까지 상승 분석 전망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371 0
12589 "누가 되든 오른다" 유명 양자컴퓨터 전문가가 콕 집은 '이 종목' 전망 분석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604 1
12588 "오토바이도 안전 검사 의무화" 운행 안전성 높인다... 대상은 누구?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5653 1
12587 "러너들이 점령한 서울의 주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97 0
12586 "의료급여 외래진료 年 365회 넘으면 본인부담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73 0
12585 "최대 반값 할인으로" 농식품부, 가정의달 한우 할인 '소프라이즈'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65 0
12584 "호텔로 여행 가볼까" 가정의달 기념 숙박 패키지 다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51 0
12583 "너무 내렸나" 낮아진 금리에 4월 채권개미 매수세 '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49 0
12582 "월 최대 22만원 수당 자동지급" 생계·의료급여 받는 장애아동, 앞으로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62 0
12581 "작년 건보 보험료 수지 적자 11조4천억원" 10년간 적자 5배로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51 0
12580 "막힌 혈 뚫었다? 코바나 그림 대신 판매?" 건진법사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54 0
뉴스 ‘52세 맞아?’ 미나, 스스로 ‘노화가 멈춘 50대 한국인 여성’...팬들 “자기관리 끝판왕” 디시트렌드 05.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