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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배우였는데..." 오징어게임 나왔다가 회당 출연료 '3억설' 남자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8 19:15:03
조회 181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길었던 무명 시절을 이겨내고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글로벌 톱스타가 된 배우 위하준이 달라진 입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위하준은 "솔직히 오징어 게임 시즌1 출연 때는 인기를 즐기지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시즌1 때는 갑자기 너무 큰 주목을 받고, 일도 많아지다 보니깐 정작 나는 힘들고 불안했던 것 같다. 가족들, 주변 사람들은 좋아했는데 인기를 즐기지 못했다"라고 토로했다. 

매우 현실적인 성격이라 스스로를 소개한 위하준은 "제 자신을 압박하는 편이다. 그러니까 주변에서는 왜 이렇게 못 즐기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라며 "오징어게임 시즌2 나올 때까지도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그러면서 "제작발표회가 다가오면서 나도 한번 즐겨보자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그동안 참석한 행사 중에 가장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했던 것 같다. 이런 큰 프로젝트 안에 속했다는 것 자체가 큰 축복인데 그동안 왜 그랬나 싶더라. 너무 마음이 편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위하준은 회당 출연료가 3억원에 달한다는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완전 루머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전라남도 완도 출신으로 연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주변의 거센 만류에도 상경했다는 위하준은 "연기를 시작하고 내가 가고자 했던 배우의 방향성을 계속 고집해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정말 단역부터 차근차근 연기했다. 늦어도 되니까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자고 생각했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배우에 대한 가치관도 털어놨다.

오징어게임 시즌3에서는 분량 더 많을 것


사진=넷플릭스


기나긴 무명 시절을 겪으면서도 연기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실제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도약하는데 성공했다. 

오징어게임 외에도 '작은아씨들', '경성크리처', '최악의 악' 등 다수의 히트작으로 연기력을 쌓아오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위하준은 다가오는 오징어게임 시즌3에서 더욱 많은 분량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위하준은 "시즌 2에서 준호는 게임장 내부에 들어가는 대신 외부에서 진실에 접근하는 인물로 그려졌다. 시청자들이 답답함을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준호의 이야기가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포석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즌 3에서 준호의 행동에 대한 더 많은 답을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준호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저 자신도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캐릭터의 고통과 갈등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더 깊어졌다. 배우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들, 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다가오는 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일부에서는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6월 27일'이라고 쓰여있었기 때문에 해당 날짜가 아니냐는 추측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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