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메인, 마갤들 중 센트릭스에서 벗어난 일반적 조센징 정서와 약간 혹은 매우 동떨어져 있는 주3갤을 비교해봤음



이 3갤은 서로 갤러가 겹치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한갤 탈갤 후 한쪽갤에 상주 한 사람도 있을 정도로 어느정도의 공통분모가 있음



내가 느낀 주 차이는 바로





각 갤의 '핵심 가치'임.





제식갤: 일본의 부흥



출갤: 조센의 몰락



주갤: 이대남의 계몽 및 혁명을 통한 조센국의 국내 사회질서 회복





저 외에 것들은 다 부차적임.




제식갤에서 혐센도 하지만 친일 앞에선 부차적인 것일 뿐이고



같은 원리로 출갤에서 친일 글들이 자주 올라오고 한 파딱이 '이곳은 조센보다 일본에 친화적인 갤'이라고 선포도 했지만



일단 공식적인 친일은 안하고 있음



주갤의 경우 워낙 이미지 변화가 많았떤 곳이고



핵심 가치가 저거인 만큼 절대 제식갤에서 주류는 될 수 없고 출갤에서도 조롱당하지만



일단 조센징의 반토막인 암센징을 공격하는 메인갤인 만큼 가끔 여기나 출갤 눈팅하는 애들은 있음







이 가치관이 각 갤의 부흥에도 영향을 미침.



일단 3개 갤중 가장 공통분모가 적어 덜 섞이는 주갤은



조센사회질서 회복이 가치인 만큼 조센의 회복을 바라는 애들이 많이 놀러감



아직 그래도 조센국 내의 커뮤라 쪽수도 많고



그들이 올바른 질서라고 보는 일본에 대한 호의적 글도 비교적 종종 올라오는 편이고



마갤이 아님에도 불구 외부 공격에 철통같은 방어를 보여줌



*다만 탄핵정국땐 민주당 쪽이었고, 코로나 시국땐 우파 유투버들 패싸움장으로 변한 전력이 있는 만큼 불안정함











두번쨰로 출갤은 비록 몇년 안된 마갤이지만



조센이 미개하고 야만적인 사회와 저질인종으로 인해



출산율 폭락과 그에따른 사회 스트레스로 산업역량이 슬슬 밑천을 드러내는 만큼



조센의 몰락이란 테마에 끌린 갤러들이 몰려들고



그만큼 완장 지원율도 빠방, 갤 관리 나름 잘됨

조센의 몰락을 조롱하기 위해 친일 친대만글도 환영받고



타국도 마찬가지라는 피장파장 논리를 원천금지함.





제식갤의 경우 내입으로 말하기 안타깝지만



일본의 부흥이란 핵심가치를 갖고 있기에



혐한 갤러는 출갤로 넘어가고



혐암센 갤러는 주갤로 넘어감.



또한 2개의 갤을 잃어가며 겪은 진통으로 사상교류나 확대도 엄격히 금하는 만큼 갤러들도 줄고



완장들 또한 줄어드니 앞 2갤에 비해 심심한 면이 느껴지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함



게다가 조센의 몰락이 빠른 속도로 드러나고 있는데 반해



일본의 부흥속도는 현재 3위란 덩치와 고령화로 인해 살짝 더딘 상황, 다만 이 일본이란 나라의 아름다운 전통과 현대모습



그리고 국제사회에서의 모범적인 모습에 반하여 오는 갤러들이 많은거지.



만약 7,80년대에 인터넷과 디씨가 있었다면 이 출,주,제식갤의 위력은 엄청났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