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작년 일까지” 男性들 떤다 (노무현씨 왜 이러시는지)

애국애족 2004.10.11 16:14:17
조회 2194 추천 1 댓글 48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경찰이 법시행 1년 전까지의 성매수 남성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에 나서 과잉단속, 사생활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주경찰서는 11일 영주, 안동, 상주, 문경 등 경북 북부지역을 거점으로 조직적으로 성매매 알선업을 벌여온 일당 24명과 성매수 남성 1천500여명의 명단을 확보, 알선 총책인 박모(43)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 현모(32·광주시 북구)씨등 19명과 성매수 남성 김모(43)씨 등 2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달아난 윤락녀 강모(34·구미시)씨와 성매수자 남모(45·인천시 남동구)씨 등 3명을 긴급 수배하는 한편 성매매 여성 8명과 성매수자 1천487명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박 모씨 등 성매매 알선책은 지난 2003년 6월부터 지난 9월까지 1년 4개월 간 안동 5명, 영주 4명, 상주 6명, 문경 4명 등 경북 북부권의 성매매여성 19명을 고용해 1천500여명의 남성을 상대로 윤락을 시킨 뒤 1회에 15만원씩 총 2억2천500여만원을 화대로 받아 알선료 명목으로 1회에 6만원씩 총 9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전화연락책(전화발이)이 특정 휴대전화(대포폰) 2대를 사용하고, 성매매 여성들의 도착과 출발을 알리는 자신들만의 은어를 만들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매수자 명단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으며 경찰이 성매수자 전원을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조사하고 있어 가정파탄 등 심각한 후유증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찰은 피의자 인권 보호를 위해 비밀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소문이 꼬리를 물면서 소급처벌 시비와 함께 성매수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대부분의 피의자들이 가정에 알려질까봐 전화만 하면 자진출두하고 있어 수사상 어려움은 없다"면서도 "지나친 단속이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없지 않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 노무현씨 도대체 왜 자꾸 이러 시는지 모르겠군요. 사회 계층간의 갈등을 일으키고 민주 반민주니 해서 국민들에게 혼란만 주시고 지금 경제 사정이 최악인데 노무현씨가 나서서 국민 손을 붙잡고 다시뛰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경제를 발전 시켜야 하는데 이건 원...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하게 만드시니 정말로 너무 하시는거 아닙니까? 1년전 일까지 다 끄집어 내서 처벌 한다면 법률의 소급적용 이라는 위헌 문제도 발생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성매매 특별법이 헌법 위에 있는 법 인가요? 지금 국민들은 경제가 어려워서 다들 죽겠다고 난리인데 여당 이라고 하는 열우당 에서는 민생 경제 살리기는 커녕 과거사 문제만 붙잡고 있으니 노무현씨 다시금 국민의 소리에 귀담어 들으세요.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4932 범죄 예방용 CCTV 서울 전역 확대 설치 [7] ,, 04.10.14 706 0
4931 호주서 몽유섹스 환자 첫 발견 [8] 햏언햏자 04.10.14 2933 0
4930 입대 앞둔 20대 아파트 투신 숨져... [31] 젤러 04.10.14 1943 0
4929 차량연쇄방화 초등학생5명 검거! [4] ㅡ.ㅡ;; 04.10.14 948 0
4928 부시 얼굴이 짜증나? [8] 한솔로 04.10.14 1171 0
4927 “한국인 납치해 넘기면 거액 지불”…자이툰부대 첩보입수 [7] 한솔로 04.10.14 857 0
4926 암벽등반하다가 개죽음 [16] 명품솔로 04.10.14 2463 0
4925 팔레스타인 소녀 확인사살 20 발 [8] 빨래햏 04.10.14 1788 0
4924 중국인들 지독한 냄새에 교민 구토 [33] ... 04.10.14 3246 0
4921 입으로 '여 종업원 안주' 받아먹다 혀 잘라 삼켜 [10] 고이즈미 04.10.14 3103 0
4920 '집단 즉석 성매매' 노래방 9곳 적발 [6] ㅆ ㅣ발눔의 ㅅ ㅔ상 04.10.14 2618 0
4915 이웃 주민 둔기로 때린 40대 영장 [1] ㅆ ㅣ발눔의 ㅅ ㅔ상 04.10.14 702 0
4914 "대소변 못 가린다" 4살 딸 때려 숨지게 해 [9] 똥개 04.10.14 997 0
4913 흡연 나무라던 아버지 친구 살해 [13] ㅆ ㅣ발눔의 ㅅ ㅔ상 04.10.14 1466 0
4912 사기는 꾼이한다. 머리도 좋고 힘도 쓸 줄 아는. [5] 00 04.10.14 1024 0
4910 그 사건 어떻게 됐소..? [4] 차범근 04.10.14 1300 0
4909 왜 우리시절처럼 순수했던 애들은 찾기 힘들어진 걸까? [14] 맨소래담 04.10.14 1455 0
4903 노인 하루 10명꼴 자살… “자식들에 짐되기 싫다” [8] 뉴스 04.10.14 733 0
4899 최민수,이휘재등 "예술 이해하는 조폭 선처해달라" [41] 우동 04.10.13 4089 0
4898 정신지체 여고생 성폭행한 목사 구속! [12] ㅡ.ㅡ;; 04.10.13 1956 0
4896 아무리 철이 없어도…", 임신 동거녀 성매매 알선 [11] 과연... 04.10.13 2139 0
4895 유명 연예인 '서방파 행동대장 선처 탄원' [12] 뭐시여? 04.10.13 1938 0
4894 필리핀서 한국인 어학연수생 피살 [12] 걱정된다 04.10.13 1169 0
4893 천안서 실종된 여고생, 5일째 소식 '감감' [20] 안티기독 04.10.13 1990 0
4890 방글라데시 이슬람 反韓 단체 적발(종합) :걱정된다.. [3] 자나깨나테러조심 04.10.13 479 0
4887 여고생들 모인 자리에서 하의를 벗어.... [16] 초딩 04.10.13 5420 0
4885 '주변인물 총동원' 10억대 보험사기단 적발 [7] ㅆ ㅣ발눔의 ㅅ ㅔ상 04.10.13 501 0
4884 10대 소녀 채팅 성매매후 상습절도 [9] ㅆ ㅣ발눔의 ㅅ ㅔ상 04.10.13 1638 0
4882 귀갓길 여고생 실종, 경찰 공개수사 [10] ㅆ ㅣ발눔의 ㅅ ㅔ상 04.10.13 1495 1
4881 '여동생만 편애한다' 집에 불지른 대학생 영장 [19] ㅆ ㅣ발눔의 ㅅ ㅔ상 04.10.13 1693 0
4880 금지된 사랑’ 죗값 치르고… [8] 금지된 사랑’ 죗값 ? 04.10.13 1934 0
4879 인터넷 검색으로 뺑소니 사망자 신원 밝혀 [1] 피구 04.10.13 1521 0
4876 문화재 절도범 " 난 애국자다" [11] 배용준 04.10.13 935 0
4875 정신지체장애 여고생 성폭행 목사 영장 [18] ㅆ ㅣ발눔의 ㅅ ㅔ상 04.10.13 1519 0
4873 성매매 특별법 시위 현장 목격담 인터넷 화제 [23] 뱅뱅사거리 04.10.13 2535 0
4864 초딩의 재앙....애꾸눈 시츄 보호 치료 중 [83] 컹컹 04.10.12 2452 0
4863 빈집털이 절도범, 냉장고에 있던 소주 마시고 취해 잡혀 [4] ㅂㅇ 04.10.12 921 0
4858 온 가족 공모 4억대 보험 사기 [5] ㅆ ㅣ발눔의 ㅅ ㅔ상 04.10.12 806 0
4856 미국 가정은 개판?…아이수보다 애완견수가 더많아 [45] 누리꾼 04.10.12 1386 0
4854 구태 못벗는 ‘발굴 설명회’ [3] 석관동 04.10.12 888 0
4853 유영철 임산부-동거 여고생 3명 살인진술 [15] ㅎㅎ 04.10.12 17420 3
4852 다들 자기 DVD체크하시오. 빨랑! [6] DVD 04.10.12 2286 0
4851 남친과 짜고 아버지 불러내 자기집 털어... [11] loa 04.10.12 1096 0
4850 장미란, '인기폭발'…일본(?)서도 '러브콜' [12] -_- 04.10.12 2435 0
4849 여아 학대치사 혐의 현직목사 징역4년 선고 [10] ㅆ ㅣ발눔의 ㅅ ㅔ상 04.10.12 777 0
4846 성우 장정진 별세…한편 KBS는... [7] 춤추는대리플선 04.10.12 1281 0
4844 법원, ‘물연료’ 개발 사기 업자 실형 [13] .. 04.10.12 1024 0
4842 60대 할머니,악어와 싸워 인명구조 [5] 허.. 04.10.12 834 0
4840 여아 학대치사 현직 목사 징역 4년 [18] .. 04.10.12 905 0
4839 기도가 막혔을때 응급처치법 [9] 푸른꿈 04.10.12 142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