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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것이 모호해진다.

고민남 S 2005.07.31 00:21:25
조회 166 추천 0 댓글 5


신념은 뿌리채로 흔들리고 있고, 잊고 있던 알수 없는 죽음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자아실현에 공포를 느끼기 시작한다. 언제나 파랗게 살겠다고 지껄린 그 주둥이의 주름처럼 내 생각은 변해가고 있다. 광할하고 공포스러운 자유를 지향하고 각오를 했지만. 결국, 내 목엔 개목걸이가 되어 있더군. 이 상황에서 내가 할수 있는건, 조금이라도 가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뒷발로 목덜미와 등을 긁는 정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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