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형은

정말 사고나 병때문에 신체가 훼손되어서

부득이한경우에 하는거라면 당연한거지만


단순히 맘에안든다고 뜯어고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뭐 치아 교정 이런거야 개인적으론 성형쪽같진 않은데

보형물 넣거나 뼈를 깍거나 이런것들..

마치 반영구적인 탈을 쓰고 사는 사람들같음


외모 평가가 아무리 주관적이라고 하더라도

대충 어떤게 잘생긴거다 어떤게 못생긴거다 의견은 비슷비슷하자나?


어쩔수가 없는거지

태어날때부터 생긴대로 사는게 옳은거지

왜 구지 바꿀려고 하는거지?

남이 얼굴에 손댓다고 하면 징그럽고 비하시키면서

자신은 왜 합리화 시키는거지?



그리고 전에는 소위말하는 평균이하여서 관심못받고 조용히 살아가다가

면상에 돈좀 투자하고서는 인물이 좀 된다고 나대는것도 보기 갖잖고

생긴대로 사는거지

돈있다고 다 면상에 칼대고 다 조인성 소지섭 장동건 강동원되고

김태희 한예슬 메이비(개인적 취향이니 존중해주시져)되면

세상 제대로 돌아가겠음?


빗나간 얘기지만 난 정말 트랜스젠더 이런거 너무 싫어함

자기성을 처바꾸고 또 그걸숨기고 결혼까지 하려 하다니

성형도 마찬가지.. 부득이한 경우나 아님 햇다고 당당하던가 그렇담몰라도

쉬쉬하고 마치 원래 좀 생겼다 이런식으로 입 싹닦고 사는거보면

역겨움


이런거때문에 사람살리는 의사라는 직업이 마치 미용사같은 느낌

성형갤이니깐 아마 악플좀 달리겠지

걍 암것도 모르는 꼬꼬마가 충격적인 경험을하고 처씨부려쌋다고 생각하고 이해해조




나땜시기분나쁜횽들을 위해 조공짤 소희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