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이란 시간이 - 시크릿 가든 갤러리

11년이란 시간이앱에서 작성

수빙

2021.02.02 22:54:33

조회 281 추천 3 댓글 2

지났어도 시크릿가든을 계속 보게되는 이유는..

드라마 특유의 매력포인트가 너무많음,,

타드들은 보다보면 물리는부분이나 꽉 막히는 연애문제

있어서 볼때 답답하다고해야되나,,,

물론 시가도 핑크여사라는 큰산이있긴하지만 별로 크게 신경쓰이지않는듯함

그리고 제일 매력이 김주원임,, 결혼은 인수합병이다 사랑은 호르몬 질병에 불과하다는 사람이 라임이만나고 나서 회차마다 달라지니까 그게 또 다른 매력임,,,

초반에 상처주고 자꾸 앞에 아른거린다 이런소리 지껄이던(?)

사람이 자기가 인어공주하겠다고도하고 8시간씩 차에서 오픈카 열어놓고 기다리고 사람많은곳에 당당히 키스도하고 사고나니까 자기가 대신 목숨도바쳐주고,, 진짜 수 많은 드라마들을 봐왔지만 남주가 여주로 인해 성장해가고 바뀌어가고 버리기도하고 포기도하고 심지어 목숨도 내놓을 정도로 사랑해주는 남자 여태껏 앞으로도 김주원이

내맘속에서는 워너비일것같음. ,,,,,

떡밥회수도오지고.,, 시크릿가든 아쉬운건 그냥 꽁냥꽁냥 더찐하게 갔으면 어땠을까. ,,, 요정도..? 임신에피 라던지,,

슥하랑 라임이 찐하게 붙여놓고 김주원,슬이 질투폭발하는 씬이라던지,,그런거 더 보고싶었는데,,,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군,, 앞으로도 영원히 시크릿가든은 볼거같아 내인생1등드라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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