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레벨스 (반란군)이랑 클론워즈, 프리퀄 보다가 보니까 요새 나온 애들 (케노비는 늙었으니까 전만큼은 아니다라고 제외해준다 치고) 

죄다 광선검 액션이 느리고 지루함? 별로 목숨 건 결투라는 느낌도 없고 찔려봤자 다살아나고;;; 

진짜 여태 광선검에 찔려서 즉사한 콰이곤이라던지 캐릭터들은 다 뭐가되는건지

요새는 찔리면 의식잃곤 병원신세 며칠지곤 다시 후유증 없이 멀쩡하게 돌아다니고;;;

제작진은 '분장을 하고 실사 액션하는데에는 무리가 많다!' 이러는데 그러라고 나온게 CGI 아니냐??

어차피 현장 촬영없이 죄다 부분 가상현실식으로 CGI 입혀서 촬영 처음부터 끝까지해서 돈 아끼는식으로 요새 만도로리안이랑 다찍던데

차라리 모션 캡쳐해서 클론워즈 마지막 시즌처럼 만들면 되는거지;

아니면 스턴트맨이라도 제대로 구해서 뻣뻣한 로사리오 도슨 (아소카 배우) 대신 하라 하던지; 

솔직히 거의 대부분다 뻣뻣하고 느리고 어설픈 액션만 보여주니 예전에 헤이든 크리스쳔이나 이안 맥그리거가 땀 뻘뻘 흘리면서 연습해서 보여준 액션 그립다;;

만도로리안들이야 다 뚜껑 뒤집어쓰고 제트팩까지 메고 갑옷입었으니까 뒤뚱대는건 넘어가는데 다른애들도 아니고 제다이 기사라는 빌런이랑 클론전쟁부터 제국몰락까지 수십년째 싸움만 한 아소카가 이러고 있으니;

걍 거두절미하고 요새 스타워즈 (특히 실사)는 애정이 없음. 그냥 팬서비스 찍어내서 엿가락처럼 스토리 늘려서 돈벌 생각만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