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나 업소많이간게 자랑은 아니지만 

오피나 업소에서 많이 내상당하거나 안가본 형들에게 그나마 덜 내상당해보라고 팁 써보려고 함

1. 나이 묻기전에 형이 혹시 창녀랑 비슷한 나잇대(20대정도)면 첨에 존댓말 해봐. 그리고 나이물어본 담에 말놓아도 되냐고 해. 사실 이건 거의 신경안쓰는 여자가 많아서 별 쓸모없음

2. 예쁘다는 칭찬을 던져. 물론 직설적으로 예쁘다고 말하는건 아부하려는 티가나보이니까  하지마

그냥 샤워하면서 잡담중 자연스럽게 칭찬하는거야. 눈매가 날카로워서 매력적으로 보인다~ 라는식으로. 내가 시험해본결과 자연스럽게 예쁘다/매력적이다 라고 칭찬해주면

대부분 창녀가 더 편하게 대해줌. 

3. 좀 비싼 오피녀나 업소녀한테 돈줄때 막 현금그대로 주지마. 막 편지봉투같은데다가 돈넣어서 주면 더 좋아함. 

아마 지갑에서 현금꺼낸거 건네받는건 자기가 창녀라는 확신이 들게해서 아닌가 싶음? 

사실 이건 대부분 창녀들이 신경 안쓸텐데 뭐 그래도 조금이라도 예의있게 굴어야 서비스가 더 좋아짐 몇몇한테 여러케이스를 시도해봤음

4. 오피나 업소가서 샤워하겠지만 가기전에도 샤워하고 가. 

무엇보다도 이빨 제대로 닦을것. 이빨말고 혀도 닦아. 보통 입냄새는 혀에서 나는 경우가 많음.

오피나 업소에서 하는 샤워는 대강 물만뿌리고 중요부위만 씻기는 가벼운 샤워라 냄새 안가실수도 있음

5. 옷차림 깔끔하게 하고가. 물론 오피나 업소가는데 무슨 멋내고 가냐 하겠는데 막 존나 멋내고 가라는게 아니라 

좀 괜찮은 옷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가라는거. 뭐이렇게 차려입고 왔냐고 물으면 마음속으로 아 친구랑 놀다와서~ 라는 답변할 준비를 마음속으로 해. 그럼 긴장 풀어질거야.

옷은 걍 단색 셔츠랑 괜찮은 가격의 재킷 정도로도 충분. 물론 넥타이매고 양복입고가라는 소리가 아님;

이건 내가 정말 추천하는건데 내가 수십명 창녀들 만나보면서 진짜 옷차림 케이스를 시도해본적이 있어서 그래

깔끔하게 차려입고 간 거랑/ 후드에 츄리닝 같은거 대강 입고 간거랑 여자들이 대하는게 확달랐거든 정말.

깔끔하게 차려입고 가야 여자들도 '이 손님 자기관리하는구나' = '자기관리를 하면 병원가서 건강검진도 할 테고 그럴테니 성병없을 확률이 높구나' 로 직결되는거라

서비스 더 잘해줄수도 있음.(키스나 보빨같은거) 

애초에 깔끔하게 차려입고 가는거랑 대강 후드츄리닝입고가는거랑 뭐가 더 돈많아보이겠냐? 

실제로 형들이 돈많이 있든 없든 돈많아보이는 '척'을 해야 여자가 서비스 잘해줌. 

물론 그렇다고 내가 무슨 일한다~ 돈 존나 많이 번다 이런 식으로 입털지마

창녀들은 허세 부리는거 거의 아니까 내가 무슨 일한다 얼마번다 그런겅 걍 말하지말고 겉모습만으로 깔끔한 사람이라는 느낌들게 하라는거임 

5. 잡담이나 이야기할때 노골적인거 말ㄴㄴ

이런 일 언제까지 할거냐/부모님은 아냐 이런거 

나는 한적없는데 얘기들어보니 아재들이 현탐때 특히나 이런 오지랖떤다고 함ㅋㅋㅋㅋㅋㅋ 너 일 그만둬라 내가 학비대줄게 이런아재도 있었다고 함 설마 주갤 아재였을까?

잡담할땐 걍 가볍게 좋아하는 음식 뭐임? 평소에 뭐하고 노는거 좋아함? 술 잘먹음? 취미가 뭐? 같은거 가볍게 물어. 그렇다고 어디 학교 다니냐 사생활같은거 깊이 묻지말고

6. 형들 취향 정직하게 말해

창녀들은 남자 꼴리게 해주는건 말하면 해주려고 한다. 왜냐고? 손님이 중간에 죽는거보다 손님이 최대한 꼴리게해서 빨리 싸게하고 끝내고 싶어하거든;

이건 창녀마다 다르겠지만.... 웬만하면 취향 말해. 

난 존나 심할정도로 펨돔취향이라 꼴리는 창녀들한테는 막 나 잡아먹듯이 해달라고 함. 그러면 대부분 그런식으로 해줌

7.키스할때 키스 테크닉 자신없으면 짤처럼 하지말고 여자 리드에 따라가. 근데 창녀중 키스 안해주는 여자들도 있지마

마지막으로 내가 내돈주고 가는데 내가 왜 창녀따위한테 아부하거나 비위맞춰줘야하냐는 형들많을텐데; 뭐 이건 "내가 창녀들한테 매너있게 구세요" 라고 하는게 아님

창녀들한테 그나마라도 최대한 더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한 팁 같은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