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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번역,팬픽,핫산] 가깝고도 먼 번외편-이토모리에 어서오세요 전편 (下)

이하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12 17:00:04
조회 2261 추천 40 댓글 19

원문 링크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7914474#1


『さくらさく』작가님의 『가깝고도 먼』번외편

이토모리에 어서오세요 전편 (上)

이토모리에 어서오세요 전편 (下)-여기


무허가 핫산이므로 언제든지 삭제될 수 있음

번역기 돌려서 오역이나 의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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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거리는 현관의 미닫이를 열고 츠카사가 지금 돌아왔다고 말하자 안에서부터---나, 이른바 타키 쨩이 얼굴을 내밀었다.



"어서와...어라?"



츠카사만 돌아온 게 아니라, 『자신』도 있어서 깜짝 놀라는 듯 했다.



"거기서 마주쳐 버렸어...미안"



츠카사는 살짝 미안한 듯 말했다.



"아니, 괜찮아"



타키 쨩은 조금 아쉬운 듯 하지만, 아름답게 살짝 웃는다.



"타키 군, 오랜만이야"



살짝 뺨을 붉히고 눈을 가늘게 떴다.



"응"



짧은 대답을 하고, 집에 들어갔다.



으으으, 역시 위화감 투성이다.





일단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그 녀석들이 있는 객실로 향했다.



방문을 여니 두 사람에게 주목받아, 츠카사에게서 사정을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타카기가 입을 떡 벌리고 나를 봤다.



"진짜냐?"



나는 타카기를 흘끗 보고는 두 사람 앞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래서, 뭐 하러 왔냐"



"여행"



"거짓말하기는"



아무래도 나를 빼놓고는 뭔가 꾸미는 것 같다.





잠시 있으니 옷을 갈아입은 사야가 와서, 미츠하와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 것 같았다.



텟시는 장을 보러가서, 별도로 무언가의 준비를 하고 있다.



"여우 군, 잠깐 와줘"



사야에게 불려서 미츠하의 방으로 끌려갔다.





여우 군과 츠카사 군과 헤어진 뒤, 나는 급하게 집으로 돌아가서 옷을 갈아입고 미츠하의 집으로 향했다.



오늘은 미츠하의 할머니도 요츠하도 집에 없다고 해서 마음대로 들어와도 된다고 미츠하가 전에 말했었다.



집에 들어가서 부엌으로 향하자----남자가 요리를 하고 있었다.



"아, 사야구나"



나를 눈치채고 미소짓는 그 사람은...



도쿄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 만났던 미츠하와 몸이 바뀌는 상대, 타치바나 타키 군.



하지만, 외모는 그 사람이지만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수학여행에서 만난 그 사람과는 우선, 목소리가 다르다. 지금은 어조가 달라서인지, 조금 목소리가 높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당당하고 부드러운 성격이 스며나와,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본래의 여우 군의 첫 인상은 도시의 상쾌한 꽃미남.



그러나 지금 내 앞에 있는 그 사람은, 내가 잘 알고 있는 친구가 안에 들어있는 그 사람이었다.



직접 눈으로 본 것은 처음인데...



행동도 어조도 왠지 여자같아서... 위화감 밖에 안 느껴진다.



귀엽다. 남자에게 쓰는 표현은 아니지만 지금은 적절하다.



내가 굳어버려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으니,



"사야, 나 미츠하야"



라고 말을 걸어왔다.



"... 알고 있어. 깜짝 놀랐을 뿐이야"



대부분 미츠하가 이미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거의 마무리나 완성을 도왔을 뿐이다.



"아까, 타키 군을 보았는데 T셔츠에 청바지였어..."



"아아, 여우 군? 그렇구나"



"...주역인데, 취급이 거칠구나..."



살짝 히죽거리며 웃고, 나도 풋 하고 터졌다.



"나, 부르고 올게"





"갈아입으라고? 왜?"



미츠하의 방으로 데리고 온 여우 군은, 나와 자신의 모습을 하고 있는 미츠하의 요구에 뒷걸음질을 쳤다.



"오늘 처음으로 만나는 거잖아? 예쁘게 보이고 싶어. 부탁해"



"굳이 지금 내가 들어와 있을 때 안 해도 되잖아. 내일이면 돌아갈 테니까 내일 하자"



"내일이면 처음이 아니게 되어버려... 오늘 하는 게 좋아.... 안 될까?"



"...안 된다니까..."



여우 군은 눈을 찌푸리고, 후우, 하고 한숨을 쉬며,



"...뭘 입으면 되는데?"



체념한 듯이 한 마디를 했다.



그러자 미츠하는 활짝 웃는 얼굴을 하며 옷장을 열고 입을 것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미츠하, 전에 샀던 이 원피스는?"



"원피스?! 치, 치마는 그만둬!"



"왜? 항상 교복 입고 있잖아?"



"그런 문제가 아니야!"



"전에 입었던 레이스 달린 건?"



"레이스!? 싫어!"



"여우 군, 미츠하가 입으면 귀엽다니까? 반해버릴 거라구?"



"그러니까 내가 아닐 때 하라고!"



그 난리 속에서 정해진 옷은, 우리들의 작은 타협과 여우 군의 거대한 타협으로 결정된 귀여운 레이스가 달린 아이보리색의 튜닉과 엷은 하늘색이고 꽃무늬가 그려진 플레어 스커트.



... 알고는 있지만, 내용물이 미츠하이고 자신의 몸이라고는 하지만 남자가 여자의 옷을 갈아입히고 있는 이 상황은, 보고있는 이쪽이 더 두근두근거린다.



머리도 여우 군 특유의 포니테일이 아니라, 측면에서 느슨하게 땋은 후 뒤로 올려 크게 하나로 묶은 머리카락. 고무줄로 묶었다.



"저기, 타키 군 여기에 앉아"



"뭐하려고"



여우 군은 경계하는 채로 물었다.



"조금만 화장하자"



"화장!? 무리라고!"



"조금만이야. 진하지 않게 할 테니까...부탁해"



"..."



아무래도 여우 군은 미츠하의 부탁에는 약한 것 같다.



미츠하가 가리킨 곳에 앉았다.



"살짝, 얼굴을 들어줘"



미츠하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여우 군의 화장을 시작했다.



"눈 감아"



그래서 그런건지, 속삭이듯이 미츠하가 지시를 한다.



내려다보면서 작업하는, 겉모습은 도시의 꽃미남인 미츠하와 얼굴을 올리고 눈을 감고 있는 도중인, 미츠하의 모습을 한 여우 군은 숨결도 닿을 정도로 얼굴이 가까워서, 영화의 키스 장면 같이 요염했다.



『나, 여기에 있어도 되는 걸까?』



화장하는 것 뿐인데, 두 사람의 러브신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



"조금 입을 벌려봐"



립스틱을 붓으로 신중하게 바르더니.... 이쪽이 더 새빨개지고 말았다.



『나, 뭘 보게 되는 거야~~!』



"좋아, 어떨까나"



여우 군이 번쩍 눈을 뜨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았다.



"...와아..."



쌩얼보다도, 안색이 밝은 눈이 강조되고, 입술은 건강한 듯한 붉은 윤기가 돈다.



"어때?"



"괜찮네, 괜찮은데... 나 이대로 그 녀석들 앞에 가는 거야?"



여우 군은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명복을 빕니다.





"어이, 준비됐어. 도쿄의 둘도 스탠바이 중이야"



문 너머로 텟시가 말했다.



"이쪽도 준비 확실히 했어. 지금 갈게"



나는 하아아, 하며 또 한숨을 쉬고는 무거운 허리를 들어올렸다.



"이게 뭔 벌칙 게임이냐..."



"여우 군, 정신 바짝 차려. 괜찮아. 어울리니까"



사야는 위로를 한 것 같지만. 더욱 더 구석으로 몰린다.



그런 문제가 아닌데...



무거운 발걸음으로 거실 앞에 선다.



배에 힘을 준다. 당당하게 하는 거다. 부끄러워지면, 그 녀석들의 계획대로일 것이다.



인생에서 이렇게 긴장한 일이 있었던가? 그런 말이 나올 정도로 긴장해서 다리가 가늘게 떨린다.



손에서도 조금씩 땀이 나서, 스커트를 꽉 쥔다.



이게 대체 무슨 벌칙 게임인걸까. 당장 달아나고 싶다.



"타키 군, 들어갑니다~"



미츠하의 목소리가 울리고, 드르륵하고 문을 연다.



사야가 외치는 "하나-둘"의 뒤에 모두 한 목소리로.



"타키 군, 생일 축하해!"



퍼퍼퍼펑, 폭죽이 터지면서 일제히 박수을 쳤다.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이.



멍한 나를 보고 타카기가,



"너, 자기 생일도 잊은거냐?"



"...일주일 쯤 전에, 슬슬이라고는 생각했는데... 까먹었어"



일로 자주 부재중인 아버지와 단 둘이서 살게 되고 나선, 생일날에 뭔가를 했던 적은 없다.



이 나이가 되서 딱히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타키 군, 이쪽이야"



미츠하에게 재촉받아서 이른바 『생일석』이라는 곳에 앉는다.



테이블에는 케이크와 치라시즈시, 튀김, 샐러드, 키슈가 있어서 모두 맛있어 보인다.



타카기가 어흠, 일부러인 듯한 헛기침을 하고 건배의 선창을 맡아서,



"그러면 타키의 생일과, 타키와 미츠하 씨의 몸 바뀌기를 통해 열린 이번 잔치에 건배!"



모두 일제히 눈 앞의 음료를 들고 건배!라고 외치며 입을 열어 음료를 털어넣었다.



케이크의 17개의 촛불을 불어서 껐다.



애초에 나의 생일 따위는 구실이다. 모두 서로에게 흥미가 있었을 것이다.



환경도 다르고, 타입도 다른 면면이지만, 금새 마음을 터놓고선 달아올랐다.



나의 모습을 한 미츠하와 사야가 열심히 음식을 보충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본 텟시가



"...미츠하인가...?"



"응?"



"...나는 여우랑은 한 번 밖에 만난 적 없지만, 너희들은 친구니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았냐?"



텟시가 츠카사와 타카기에게 묻는다.



"말을 걸었던 순간에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다중인격인가도 생각했었지"



두 사람은 쓴웃음을 지으며 최초로 몸이 바뀌었던 때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통학로에서 봤을 때 미아나, 아니면 뭔가 여자아이 같았는데...... 뭐, 자기 자신도 잘 모르는 모습이었는데. 여러가지로 노력하는 것은 알아서... 왠지 불쌍하네.....



타키 쨩에게는 너 이상한데, 무슨 일 있던 거냐고 물었었어"



"함께 다니고 이야기해서 좋은 아이였고. 사정을 알고 꽤 익숙해졌어"



"... 익숙해질까. 뭐, 나도 익숙해졌고.."



다음에 일제히 이쪽으로 남자같은 시선이 모인다.



"그쪽은 어땠나요?"



"물론 처음 봤을 때부터 이상했지. 머리도 푸석푸석한데다, 교복도 대충 흐트려서 입고, 불러도 대답하지 않던데, 그보단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느껴졌어"



"외모는 틀림없이 미츠하인데, 스트레스로 그런 날도 있는 걸까 했지"



"그 이상한 상태가 한 번만이 아니라, 다시 이상하게 되버려서 여우에 홀린 거라고 생각했어"



"하하, 그래서 여우 군인가?"



두 사람은 히죽거리고 있다.



"여우 군"



쾅!



"...시끄러. 그렇게 부르지 마. 죽여버린다."



"모처럼 단장해서, 굉장히 예뻐졌는데... 귀여운 입으로 그런 험한 말 하는 게 아니라고?"



"타키, 그대로 있어라. 사귀어 줄 수도 있다고?"



"시끄러! 네가 아니라도 상대는 넘친다고!"



"...이런이런, 여우 군은 인기 많은가 보구나?"



"~~~"



"그렇구나... 타키 군, 인기 많구나..."



"미츠하"



왜 이런 타이밍에 오는거냐.



츠카사와 타카기의 눈빛이 달라졌다.



저 녀석들, 단숨에 몰아붙일 생각이야.



"그런 타키도 말이지, 최근에는 거절하는 방식이 바뀌었다네, 타카기 군"



"그래그래. 전에는『지금은 그런 데에는 관심없어』였는데 최근에는『사귀는 여자가 있으니까』라고 했다는데? 후지이 군"



"에"



미츠하는 내 모습으로 퐁,하며 단숨에 터져 소리가 새어나올 정도로 새빨개졌다.



"커, 커피 타올게"



"도와줄게"



나랑 미츠하는 급하게 대피했다.





파티도 끝나고 사야와 텟시는 돌아갔다.



나와 미츠하 이외에는 목욕하러 가서, 미츠하는 객실에 세 개의 이불을 깔고 있었다.



"...미츠하, 어떻게 된 거야?"



"에?"



"--여기에는, 누가 자냐고 묻는 거야"



"츠카사 군과"



"응"



"타카기 군과"



"응"



"지금은, 나"



"어이"



"에? 타키 군이 자는 거라구?"



"!! 바보냐!"



츠카사와 타카기가 웃음을 참으며, 몸을 비틀다가 대폭소해버렸다.



"됐으니까, 이불 하나 가지고 다른 방으로 갈꺼야!"



출처: 너의 이름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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