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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갤무낙] 아버지와 아들

조기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1.15 17:09:56
조회 4544 추천 65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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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지: 흐응? 당신이 내 프로듀서? 나쁘진 않네.


아들: 진짜다...... 진짜로 린이 한국어를!


아버지: (내 자식은 대체 어떻게 된 거지.......)


아들: 다른 대사 없어요?


아버지: 오늘은 라이브 안해?


아들: 아버지, 그거 일본어로 듣고 싶은데 스피커폰으로 볼륨 좀 올려서 수화기에......


린: 쿄오와 라이브 야라나이?


아들: 으허어엉......


아버지: (아들이 미친걸까......)





2.


아들: 아버지, 저 일과시간 끝났어요.


아버지: 그래? 핸드폰 켜줄까?


아들: 네, 그..... 매일마다 무료 오디션이라는 걸 해야 하는데요.


아버지: 그거 해놨다.


아들: 아버지..... 훌쩍.


아버지: (미친놈......)


아들: 그래서, 누구 나왔어요?


아버지: 혼...? 혼다 미오?


아들: 아 씨발......


아버지: (아들이 처음으로 부모를 앞에 두고 욕을 했어......)





3.


아버지: 아들아, 계속 라이브 배틀이라는 것에서 지고 있구나.


아들: 어, 잠깐만요 아버지...... 의상 수집 안 하셨어요?


아버지: 그게 뭐냐?


아들: 아 진짜......


아버지: (전화기 너머로 아들의 분노가 느껴진다......)


아들: 잘 들으세요, 아버지. 라이브 배틀을 해야 되는데 의상을 뺏어서 컴플리트를 해야해요.


아버지: 뭔진 모르겠지만 알겠다.


아들: 부탁 좀 드릴게요.


-뚝-




4.


아버지: (최근 아들하고 전화하면 이 아이돌 게임 얘기만 하는구만...... 군대 가면 사람 될 줄 알았는데.)


아버지: (그래도 하나뿐인 자식놈이니 원하는 건 해주고 싶고...... 컴플리트가 뭐지?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올까?)


아버지: 아이돌..... 마스..... 터...... 갤러리?





5.


아들: 아버지 어떻게 됐어요?


아버지: 일단 이 의상 보상이라는 건 구해놨다. 헌데, 로그인 보너스로 플래티넘 오디션 티켓이라는 게 나왔구나.


아들: 미ㅏ넝미나ㅏ아아ㅏ!!!


아버지: 이걸 쓰면 좋은 아이돌을 구할 수 있다는데 써도 되겠니?


아들: 안되죠!! 그거 제가 써야되는데! 노멀카드 많을 거 아니에요!


아버지: 아, 아니..... 레슨 재료로 써버렸는데......


아들: 언젠가 후미카 나올때 대비해서 원기옥 모아둘거란 말이에요!


아버지: 그, 그래...... 알았다.





6.


아버지: 여보, 미안한데 나 용돈 좀 올려줄 수 있을까?


어머니: 왜요?


아버지: 으응. 그냥......


어머니: 요즘 빠듯한데..... 알았어요.


아버지: 고마워.


아버지: (이걸로 유료 오디션을 해서 아들에게 레어카드를 줄 수 있겠구나)





7.


아버지: 아들아, S레어를 뽑았다.


아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들이...... 아들이 날 사랑한다고 했어...... 이 녀석......)


아들: 왜 그러세요? 우시는 거예요?


아버지: 아, 아니... 녀석아. 내가 울기는 왜.


아들: 그래서, 뭐 나왔어요?


아버지: (이번주에 면회 가려고 했는데 없었던 걸로 해야겠다.)


아들: 아버지? 뭐 나왔냐고요.


아버지: 그...... 키사라기 치하야라는 애가 나왔구나. 좋은 애 아니니?


아들: 아 진짜!


아버지: 아들아......?


아들: 왜 아즈사 거르고 치하야...... 아.... 아 진짜 아..... 


아버지: 그래도, 이 목소리는 참 좋은 것 같구나.


아들: 아버지 밍빠예요? 예? 당연히 가슴 큰 아즈사가 더 좋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 내가 왜 쿨을 했는데!


아버지: (음...... 밍빠가 뭔지 모르겠으니 이따가 아이돌 마스터 갤러리에 물어봐야겠군)






8.


아들: 아버지, 면회를 와주셨군요.


아버지: 그래, 군생활 잘 하고 있니?


아들: 폰 가지고 오셨어요?


아버지: ......


아들: ......


아버지: 옛다.


아들: 어? 아버지, 프로덕션 랭크가 왜 이래요?


아버지: 왜, 무슨 문제라도 있니?


아들: 여기 좆망 프로덕션인데요, 이런데 들어오심 라이브 배틀을 어떻게 이겨요 코스트가 개판인데.


아버지: ......


아들: 프로덕션 명은 왜이래? 아들아 사랑한다? 하 정말. 꼬추마스 하던 애미충 새끼가 만들었나.


아버지: ......







9.


아들: 아버지! 포상휴가 받았어요!


아버지: 그래! 나도 널 위해 아즈사 스레플을 만들었단다!


아들: 예? 그거 방카잖아요. 방카는 쓸모 없어요.


아버지:


아들: 왜 그러세요?


아버지:


아들: 아버지?


아버지: 아니, 아니다...... 모처럼 휴가나왔으니 가족들끼리 외식이라도 가겠니?


아들: 아뇨 주니 대사 볼거예요.


아버지: (그래, 그래도 내 자식이 가치 없는 노멀카드마저 중히 여기는 마음착한 청년으로 자랐구나)


아들: 아 가슴사이즈 존나 작네...... 거르자.


아버지:





10.


어머니: 여보, 요새 카드 사용내역이 이상한데요?


아버지: 남자는 이래저래 돈을 쓸 일이 많은 법이야.


어머니: 아니, 이 양반이 무슨 소리래? 어디 이상한 데에 쓴 건 아니죠?


아버지: 어허! 이 사람이, 이상한 데라니 무슨 소리야!


어머니: 여자구나...


아버지: 뭐, 뭐라고?


어머니: 밖에 여자가 생겼군요......


아버지: 그럴 리 없잖아! 내가 언제 외박을 하기를 했어 집에 늦게 들어오기를 했어!


어머니: 하긴, 그렇네요......


아버지: 그보다, 아들 녀석 용돈이나 좀 챙겨줘. 그 녀석 휴가나왔으니 돈 쓸 일이 많을 거야.




11.


아들: 헤헤 용돈받았다 구글 프로모션 카드 사야지






12.


아버지: 아들아, 라이브 배틀 이벤트라는 게 진행중이구나.


아들: 보상 뭐예요?


아버지: 시죠... 타카네?


아들: 엄마!!!


아버지: 너희 엄마 지금 자는데.


아들: 아, 아뇨...... 그게 아니라......


아버지: 어쨌든 모으면 되겠니?


아들: 아, 네!


아버지: 알았다, 군생활 열심히 하렴.


아들: 아...... 저기...... 아버지.


아버지: 음?


아들: 이런 말씀 드린 적 없는 것 같은데요....... 늘 저 때문에 고생 많으시고...... 계속 전화로 게임도 대신 시키고.


아버지: (요 녀석, 철들었군. 기특한걸.)


아버지: 괜한 소리 말고, 엉뚱한 생각 없이 군생활이나 열심히......


아들: 하지만, 에너지 드링크는 쓰지 마세요!


아버지:


아들: 제가 할 때마다 느끼는건데, 에너지 드링크가 계속 없더라고요. 아버지 힘드신 건 알지만 드링크는 좀 아껴주셨으면......


아버지: 


아들: 아버지?


아버지: 그래, 알았다.


아들: 네, 아버지! 감사합니다!





12.


부하직원: 요새 상무님 굉장히 열심이신걸. 가정에서 무슨 일 있으셨나?


아버지: (아들에게 좋은 카드를 쥐어주려면 보너스를 받아야 해......)


아버지: 이만 퇴근하겠네. 다들 내일 보세.


아버지: (아들은 쿨 프로듀서니까...... 쿨 카드 주기에 맞춰 과금을 하면 되겠어.)


아버지: (후우...... 하지만, 이렇게 아들이 하는 게임을 하게 되니 기분이 묘하군.)


아버지: (이젠 나도 전문가가 다 됐는걸......?)


아버지: (그나저나 하루카는 정말로 귀여운 아이야.)


아버지: (응? 신규 가챠 업데이트인가?)


아버지: (아니, 이건......!)




13. 


방송: XXX 일병, 행정반에 일반전화 와있습니다.


아들: 충성, 일병 XXX 행정반에 용무있어 왔습니다...... 통신보안, CO중대 P소대 일병 XXX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아버지: 아들아, 큰일이 났단다.


아들: 어, 아버지? 무슨 일인가요?


아버지: 이번에 추가 가챠가 교복 하루카라는구나.


아들: 저 하루카에겐 관심 없는데요.


아버지: 하지만 하루카는 지금까지 나왔던 카드 중에서 제일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단다.


아들: 네?


아버지: 꼭 뽑아야 하지 않겠니?


아들: 아뇨, 오디션 티켓도 아깝고......


아버지: 괜찮다, 아버지가 잘 아는 사람이 선물이라며 구글 프로모션 카드를 주더구나.


아들: 예에, 뭐..... 그러세요 그럼.


아버지: 그래, 그럼 내가 하루카를 뽑아도 되겠니?


아들: 그런 대머리 관심 없지만......


아버지: 너 이녀석!


아들: 아버지?!


아버지: 내가 지금까지 널 혼낸 적은 없지만 오늘은 야단을 쳐야겠구나! 대머리라니, 사람의 신체적 결함을 가지고서 놀리면 못 써!


아들: 아버지...... 설마 탈모가.....?


아버지: 네게는 크게 실망했다! 군생활 하면서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반성해라!


아들: 아, 아버지. 잠깐만요. 아버지!


-뚝-


아버지: (후우, 아들에게 화를 내고 말았군.)


아버지: (하지만, 하루카는 정말 귀여운걸......)


아버지: (이런 하루카에게 대머리라는 말을 하다니. 못된 녀석 같으니라고.)


어머니: 여보, 갑자기 왜 화내다가 웃고 그래요?


아버지: 아무것도 아니야.





14. 


아들: 아버지, 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요.


아버지: 그래, 뭘 잘못했는지 알겠니?


아들: 네...... 죄송해요.


아버지: 다음부터는 조심하거라.


아들: 아뇨, 정말 제가 나쁜 놈이었다는 걸 알았어요. 하나뿐인 자식이라고 있는 것이, 군대가서 아버지한테 게임이나 대리로 시키고.


아버지: 음?


아들: 죄송합니다, 아버지...... 전역하면 꼭 효도할게요.


아버지: 무슨 말이냐 그게?


아들: 죄송해요, 아버지!


아버지: 아, 아니...... 뭐...... 그래......






15.


아버지: (생각해보면 아들놈은 그렇게까지 버릇이 좋은 놈은 아니었지.)


아버지: (외동아들이라고 너무 귀여워한 게 원인일거야.)


아버지: (그런 놈이 군대에 가서 철이 제대로 들었구만.)


아버지: (아니, 이걸 깨닫게 해준 것은 신데렐라 걸즈.......)


아버지: (이것 참, 이 나이 먹고 프로듀서라니......)


아버지: (그래도, 이게 참 귀엽단 말이야......)


아버지: (우즈키...... 라고 했던가? 하루카 다음으로는 이 아이에게 애정을 쏟고 싶군.)







16.


아들: 충! 성! 병장 XXX, NN년 NN월 NN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으므로 이에 신고! 합니다!


아버지: 늠름해졌구나.


아들: 예, 아버지.


아버지: 수고했다. 일단 씻고 저녁은 외식을 하러 가자꾸나.


아들: 네!


아버지: 아, 헌데. 네가 없던 사이 신데렐라 걸즈에서......


아들: 예?


아버지: 왜 그러니?


아들: 아뇨, 저 데레스테 사전등록 예약했는데요.


아버지: 데레스...?


아들: 신데렐라 걸즈는 접었죠. 바자도 없는 좆망겜 뭐하러 해요.


아버지: ......아들아?


아들: PC방 알바 하면서 가챠비 벌려고요.


아버지: 아니, 그게...... 그럼 이 계정은 필요 없는거니?


아들: 그런 셈이죠? 애초에 과금도 별로 안 했고. 그런 것 치고는 S레어가 꽤 많이 있었지만......


아버지: (내가 했는데......)


아들: 괜히 아버지 폰에 이상한 게임 깔아달라 부탁해서 죄송했어요.


아버지: 아니, 아니다......


아버지: (그래. 아들이 접는다고 말하면 내가 이 아이돌들을 육성하면 되겠군.)


아버지: (나에게 딸은 없지만, 너를 내 딸이라 생각하고 키워주마...... 우즈키. 내게로 와줘서 정말 고맙다.......)


아버지: (언젠가 한국 서버에도 바자가 생기겠지?)


아버지: (총선 업데이트도 해주지 않을까?)


아버지: (직함도...... 푸치도....... 후후, 미래가 기대되는군.)





-Fin-









그러나 이 아버지가....







출처: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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