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도쿄 출장을 향해서 식품 재료 소비 계획 실행중. . .

아열대기후인 섬의 장마는 습도도 기온도 높으므로 식품 재료를 장기간보관하는 것은 조금 무서워요(＞＜✿).

그래서 어제도 자택 저녁 식사.

독신 생활이라고 분량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워요.

미즈나(水菜)와 미역의 샐러드.

어제도 먹었지만 미즈나가 아직 1자루 남아있으므로 출장까지 전부 먹을 수 없을지도. . . .

마요키무치(マヨキムチ：마요네즈 김치).

김치와 마요네즈와 겨자와 후추를 버무린 것.

일본인의 초등학생정도의 연령의 어린이는 김치를 싫을 경우가 많지만 마요네즈와 버무리면 매운 맛이나 신 맛이 중화되어서 먹을 수 있게 되어요(^^;).

매일 먹고 있는 모즈쿠스(もずく酢). 건강의 비결.

오늘 메인은 슈퍼에서 구입한 닭껍질만두(鶏皮餃子：200엔) & 시샤모(바다빙어)카라아게(ししゃも唐揚げ：120엔).

닭껍질만두는 정말로 좋아해요(^^;). 중학생시대에 하코네(箱根)에 혼자 여행했을 때에 만두전문요리점에서 먹은 이래의 좋아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시샤모 카라아게(ししゃもの唐揚げ)는 카라아게 요리 안에서도 개인적인 좋아하는 것 랭킹으로 베스트5에 들어가요.

닭껍질만두(鶏皮餃子)는 밥과의 궁합도 뛰어나요.

슈퍼의 반찬이므로 굉장히 작지만 값을 생각하면 이것이라도 충분해요. 만두전문요리점의 닭껍질만두는 굉장하게 커요(^^;).

만두이므로 당연 만두의 타레(タレ)에도 맞아요.

시샤모 카라아게는 코모치시샤모(子持ちシシャモ：알을 가지고 있는 바다빙어)이에요.

카라아게에도 만두에도 맛을 내지고 있지만 싫증나면 아주 "매운 시마토우(島唐：섬 고추)분말 & 마요네즈 & 머스터드"를 사용해요.

마요네즈는 각양각색인 요리의 조미를 도와 주어요(^^;).

시금치의 켄칭지루(けんちん汁).

사도가시마(佐渡島)의 일본 술(日本酒).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하루이어서 모두 마셔버리지만 저는 술이 약하므로 상당히 소비할 수 없어요(＞＜✿).

앞의 빨간색 병이 시마토우 분말이에요.

장마이므로 습도가 높아서 기분이 조금 우울해요.

그러나 이 습도는 식물이나 농작물에 있어서는 천국이 되어요.

본토에서 섬에 이주하면 99%의 사람이 꽃가루 알레르기나 건성 피부가 완치하거나 하므로 인간에 있어서도 은혜가 있는 것을 생각하면 장마도 필요한 계절이네요.

이 장마의 계절에 일부러 섬으로 유명한 YouTuber에 맞기 위해서 배로 편도 11시간을 써버려서까지 섬에 와 준 여행자의 동영상을 발견했어요.

나중 반월 기다리면 눈부신 여름이 오는데. . .

그래도 섬에 사람이 와 주는 것은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