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BGM을 묵묵히  계속 잘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보게될 라디오잡음,사이렌소리랑 매우 유사한 BGM입니다.

2014년 6월 10일 미국유튜브의 Exploring Abandoned Mines 라는 유튜버는

네바다주에있는 호턴 광산이라는곳을 탐험하게됩니다.

이 호턴광산이라는곳은 차를타고 3시간은 족히 들어가야 나오는곳으로

마치 세상과는 동떨어진, 

마치 어디 달나라같은, 그런느낌을 강하게주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호턴 광산 입구는 철사 4줄과 빨간 표지판 하나로 이루어져있는데

빨간표지판은 

출입

금지

라고 적혀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철사 4줄로 들어오지말라고 울타리가 쳐져있는데

옆에 뛰어넘으면 넘을수있을정도로 틈이 조악하게 나있다고 합니다

호턴 광산 전경

여기가 바로 호턴광산입니다.

철사 4줄과 표지판하나로 이루어져있다.

근데 여기서 Exploring Abandoned Mines 라는 유튜버에대해서 설명하자면 

Exploring Abandoned Mines 라는 유튜버는 전직 지질학자 출신으로써

지반과 땅, 구조 동굴 건축양식등에 관심이많은사람입니다.

Exploring Abandoned Mines 이라는뜻은 버려진 동굴,버려진 광산 버려진 터널을 탐험한다는 뜻입니다

미전역, 미국 전역에있는 각종 버려진 광산, 버려진 터널, 버려진 동굴등을 탐사하는 유튜버입니다.

우리나라말로 의역을하자면 버려진동굴 매니아 

버려진 광산매니아 등으로 말할수있겠씁니다

한달에 2건씩 올릴정도로 꾸준한 활동을하는 유튜버.

후레쉬를 이곳 저곳 비쳐보면서

어떤 구조물들이 여기있고 석탄재나 석탄묻은때 레일이 없는걸로봐선 

여기는 석탄광산은 아닌것같다. 어떤 건축양식으로 뚫었다 등등

상투적인 말로 평소 자기가올리던 동영상들처럼 

평소 상투적인말로 동굴을 설명합니다.

어느정도 깊게 들어와있다,

철골 구조물들이 매달려있는데 어떤용도로 씌인지는 나도모르겠다.

어느정도 깊게 들어왔다.

이젠 돌이킬수없을정도로 너무 깊게 들어와있는상태.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동굴 중반부쯤에 들어서자 왠 나무 사닥다리와 

나무합판으로 조악하게 만들어진 지지대등이 있다고말을합니다

여기서 유머를 치는데

당연하게도 자기는 저기를 당연히 올라갈 생각이 없다고합니다.

그리고 옆에 좀더 깊이들어가는곳이있길래 들어가보겠다고 하는데

문제는 여기서시작 

동굴을 후레쉬로 이곳 저곳 비쳐보면서

어떤 구조물들이 여기있고 석탄재나 석탄묻은때 레일이 없는걸로봐선 

여기는 석탄광산은 아닌것같다. 어떤 건축양식으로 뚫었다 등등

상투적인 말로 평소 자기가올리던 동영상들처럼 

평소 상투적인말로 동굴을 설명하던도중.

뭔가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당연히 여기서 무슨 흔해빠진 여자 울음소리라던가 짐승울음소리같은게 들렸으면 

너무 상투적이였겠지만 

지금듣고있는 BGM처럼

뭔가 라디오잡음소리, 사이렌소리, 여자아나운서 낭독소리, 등이 들리기시작합니다.

이런곳에서 그런소리가들리니까 당연히 이질감이들수밖에없고 

혼비백산한 유튜버

그리고 그는 입구를향해 뛰어갑니다

저기 저 먼거리와 밝은빛 이 대조되 유튜버의 긴박한 상황과 당황스러움이 여기까지 느껴질정도

달려가는 와중에도 뒤에서는 여전히 그 라디오잡음소리, 시그널소리가 들립니다

벅찬 숨소리와 함께 영상 종료,

문제는 그영상속의 그 소리

그소리의 정체는 뭔가인지가 논란의 요지였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추천을많이받은 유력한 "추측" 내지는 "가설"이

러시아 체르노빌, 우크라이나 버려진도시에서 울려퍼지는 라디오잡음소리와 매우 유사하다는것

라디오 주파수 도용방지를위해 소리를 말그대로 도배를하는 그런소리와 유사한데

라디오 신호안잡히는 소리가 나기도하고

체르노빌 버려진도시 유령도시에서 울려퍼지는 라디오 잡음소리와 매우 유사하다는것,

뭔가 난수방송같기도하고

문제는 지금도 아무도 그소리에대한 정체를모른다는것.

그때 울려퍼진 라디오잡음,사이렌소리 는 과연 어떤소리였을까 

해당 영상의 풀버전, (6분 40초부터)

http://youtu.be/yCy8iWxf1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