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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코 아재 꼬실려고 써보는 쓰까 가이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1.24 17:00:03
조회 5224 추천 1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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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게 대략적인 쓰까국 지도야. 딱 보기에 드문드문 산 보이고, 옆에 강 있고, 앞에 바다고, 중간에 도시 있고, 

강 너머로 김해평야 펼쳐지고, 어촌, 산촌, 농촌까지 다 붙어 있는...


영화계 사람들은 도시 자체가 거대한 세트장 같다고들 그래. 

어지간한 자연환경부터 인문환경까지 다 모여 있어서 원하는 테마에 따라서 볼만한 게 정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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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산을 가면 보통 경치 좋은 곳 좀 가고, 좀 유명하다는 거 먹어보고,

온천 같은 걸로 마무리 하고 뭐 그런 식으로 많이들 다녀.


쓰울 애들이 부산 오면 꼭 뭐 남포동, 해운대 정도 둘러보고 마는데...

물론 거기도 갈만은 하지만, 진짜 괜찮은 데는 거의 못보고들 가더라고.


갠적으로는 부산에 오면 한 번이라도 산에 올라가길 추천해.

부산의 산은 거의 모든 산이 올라가면 바다가 보여.


그 전망이 정말... 밑에서 보는 거랑은 완전 천지차이거덩.


그리고 바닷가도 여기저기 유명한 데보다 그 사이사이에 동네 사람들 다니는 데 중에

진짜 절묘한 곳이 더 많은 것 같아.



근데 그걸 일일이 다 찾아가긴 힘들 거 같아서, 크게 굵직굴직한 곳 위주로 추천을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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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버스터미널에서 가까운 금정산, 부대, 온천장 일대.

일단 출발점은 전철 온천장역에서부터...


뭐 부신대역에서 해도 상관은 없는데, 온천장역에서 시작하면 금강공원으로 바로 갈 수 있음


여긴 사진 폴더가 어디갔지? 아 직찍이 없네.

암튼 거기 식물원부터 해서 공원하며, 어린이들 노는 데 하며, 해양자연사박물관까지 제법 넓은 부지에

옛날 남산 비슷하게 꾸며놨어. 


그렇게 둘러보고 좀 들어가다보면 케이블카 매표소로 갈 수 있는데,

거기서 케이블카를 타면 금정산 중턱에서 내려줌.



내가 갔을 땐 직원시키들이 지들끼리 존나 떠들어서 정말 짜증났는데... 경치는 좋아.

암튼 거기서부터 죽 걷다보면 별로 가파르지 않은 산길이 죽 이어지면서 금정산성 남문, 동문, 서문 등이 이어져있어.

힘 들이지 않고 걸어볼만한 산길이야.


가다보면 중간중간 유원지 식당들이 보이는데 그 동네는 한국에 마지막 남은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금정산성 막걸리를 팔아.

거기 제외하곤 모조리 일본식 균주로 만드는 야매라서 집에서 해먹을 거 아니면 부산 말고는 답이 없어.



그렇게 산길을 걷다가 동문인가 까지 가면 다시 온천장 내려오는 버스가 다닐 거야.

기운이 뻗치거든 산길 따라 북문까지 가면 북문에서 범어사로 내려갈 수 있음.

범어사는 정말 가볼만한 곳인데, 본찰보다 암자들 중에 이쁜 데가 참 많은듯.


암튼 그렇게 땀 좀 뽑고 버스 타고 내려오면 동래온천이 기다리고 있음.

허심청이라고 지도에 보이지? 목욕의 신에 나왔던 그 목욕탕 그대로 생긴 데가 있어.

거기서 몸 좀 풀고 나오면 딱이야.


거기 말고도 근처에 금천탕, 녹천탕, 중앙탕, 천일탕... 다 물 되게 좋아. 피부가 뽀득뽀득해지는 느낌...


아 글고 중간에 버스가 부대 쪽문에 내려주는데, 거기서 쪽문으로 들어가면 

아니 무슨 이런 학교 안에 계곡이 다 있어 싶은 계곡이 좀 이어지다가 고양이들이 있을 거야. ㅋㅋㅋㅋ

부대 앞엔 누룽지 아재랑 여명 아재가 그렇게 좋아하는 지성문구와 협성문구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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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은 용호동 일대.

여기는 무조건~ 무조건 아침 일찍 다니는 게 좋아. 근처에 강알리랑 경대 앞 뭐 이런 데 있는데,

그런 데는 밤에 다녀도 되는데, 여긴 해 있을 때 다녀야해.


아침에 용호동 둘러보고 늦은 오후부터 강알리나 뭐 그 일대 다니는 것도 괜찮을듯.

물론 여기도 금정산 일대 못지않게 돌아다닐 일이 많아서 체력은 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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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동 일대는 제일 먼저 신선대부터 가는 걸 추천. 그게 동선이 제일 깔끔해.

신선대까지는 대중교통이 안다니니까 택시로 이동을 해서 신선대 둘러보고 살살 걸어 내려오면 해군 작전사령부 앞 사거리가 나올 거야.


신선들이 노닌다 그래서 신선대인데 산길따라 한 5분? 진짜 금방 정상이야.

거기서 내려다보면 부산항이 한 눈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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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궂을 때 가서 사진이 넘 흐린데, 맞은 편에 보이는 곳이 버드 아일랜드와 쉐도우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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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를 둘러보고 한 5~10분 걸어내려오면 이게 보일 거야.


이게 지도에 표시한 갈림길 부근인데 해군 작사 방면으로 바라보고 찍은 거야.

오후 되면 군바리들 뛰댕기는 것도 보이고, 함씩 군함도 왔다갔다 해.


사진 아랫쪽에 보이는 데 여기가 부산을 대표하는 건축물 대상 먹은 식당이야.

인테리어도 그렇고 전망도 좋은데 쪼금 비싸. ㅋㅋㅋㅋ 


저 길로 내려가도 꽤 전망 괜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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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륙도 쪽으로 가면 이런 게 보일 거야.


갈림길에서 SK 머시기 아파트 쪽으로 가면 오륙도 쪽 가지는데, 요렇게 섬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어.

여기가 동해와 남해의 분기점이야. 저 너머로는 동해바다, 이짝으론 남해야. ㅋㅋㅋ

날 맑은 날에는 여기서 통통배 타고 섬 안으로 들어가볼 수 있는데... 바람 많이 불면 배 안다녀.



스카이워크라 그래서 절벽에 투명난간 같은 거 설치해서 돌아다닐 수 있는데... 갈만은 함.

근데 죄다 커플인게 함정 ㅋㅋㅋ



암튼 이 오륙도 머시기 여기 함 보고 사람들 많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다보면 

이기대 해안절벽을 둘러볼 수 있어.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머시기 동굴이랑 공룡발자국 뭐도 있다는데...

그건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ㅋㅋㅋㅋ 그냥 전망은 진짜 개쩜.



근데 그거 다 둘러보고 나면 졸라 다리 아퍼. 

다 둘러보는데 한 2~3시간 걸리는데 중간에 나갈 수도 없어서 (나갈 순 있는데 나가봐야 버스 안다님) 

일단 들어가면 무조건 끝까지 가야해.


그렇게 끝까지 가면 강알리로 바로 이어짐. 좀 힘들긴 하지만 전망 하나는 확실하게 보장할게. 졸라 좋아.

이건 사진이 당장 없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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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언덕에서 바라본 작사쪽...


저 너머로 작은 섬이 버드 아일랜드고 그 뒤는 쉐도우 아일랜드

영도에서 유람선을 타면 이 근처까지 왔다가 돌아가.



암튼 이렇게 용호동 일대를 돌고 강알리로 넘어가면 동선이 깔끔하게 떨어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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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태종대 간다 그러니까 영도 일대 대강 알려주자면...


체력이 허락한다면 새벽에 공동어시장 생선경매하는 거 둘러보고, 충무동 새벽시장에서 쇼핑 좀 하다가 

자갈치 근처에서 아침 먹고, 영도로 넘어가는 것도 할만은 해.



영도는 중앙에 봉래산을 중심으로 동서로 길이 나있어. 버스도 잘 보고 타야해. 양쪽 노선이 다 달라.


갈 때는 서편으로 해서 해안산책로를 따라 가다가 태종대 둘러보고, 

나올 때는 동편으로 해서 영도구청 앞 길로 오면 거대한 유류저장탱크랑 조선소에 불켜지는 거 보이면서

야경이 되게 반짝거리고 좋아. 여긴 봄에 오면 벚꽃으로 완전 난리도 아닌데... 겨울은 쪼금 그렇긴 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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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름엔가 찍어다 올린 거 본 기억 나냐?

변호인 찍은데인데 영 아일랜드라 그러니까 못알아먹었잖아. ㅋㅋㅋ 이게 영도 서편이야.

사진에서 나무 밑에 몇 십미터 절벽이고 그 밑에 해안산책로 잘 나있어.




글고 영도 어디서든 태종대를 가려면 무조건 종점이 태종대라고 써붙여진 걸 타야해.

그렇게 종점에서 내리면 갈림길이 나 있는데 매표소 비슷한 곳을 지나서 올라가면 태종대로 바로갈 수 있고,





주차장 쪽 샛길을 따라 가면 감지해변에 갈 수 있어.

감지해변은 버스도 따로 없고, 걸어가긴 좀 먼데, 버스 종점 부근 보면 유람선 표를 여기저기서 팔 거야.

거기서 표 사면 봉고 태워서 감지해변 선착장 앞에서 내려다줘.


그 근처 조개구이니 해삼, 멍게, 회 같은 거 파는 데 많고, TV 나온 집, 누구누구 단골집 이런 거 많은데

솔까 좀 많이 바가지라 난 잘 안감 ㅋㅋㅋ



암튼 거기서 유람선 한 번쯤 탈만은 해. 이건 사진이 아... 죄다 셀카 뭐 그런 거라서 차마 못올리겠네.

암튼 유람선 강추. 

글고 유람선 탈 거면 새우깡 미리 한 봉지 사가지고 들어가. 거기서 사는 건 좀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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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감지해변 둘러보고 태종대 안으로 들어오면 산책로 따라서 죽 둘러볼 순 있는데...


내가 니 나이 같으면 그냥 걸어서 볼만도 한데, 늙으니까 그냥 거기 버스 타게 되더라. 다누비 버스? 맞나? 암튼

그런 이름인데 그거 타면 섬 일주 해줌.


정류장은 종점에서부터 자갈마당, 전망대, 등대, 태종사 이렇게 4군데 인데,

자갈마당 가면 일몰이 기가막혀. 예전에 한창 사진 찍으러 다닐 때 여기서 일몰 좀 찍었었는데... 

거기 해녀 할매들 와서 멍게 팔고, 해삼 팔고 하는 거 정말 싱싱하고 괜찮은듯.



글고 전망대 정류장 내리면 바로 절벽 꼭대기에 건물 하나 툭 튀어나온 거 지어놨는데,

여기서 차 마시거나, 밥 먹기 참 좋아. 맛은 뭐 그냥저냥이지만... 전망이 워낙 좋음.


아 이것이 태평양이구나 하는 느낌이 확 드는 곳...




그리고 전망대에서 불과 몇 1~200미터 옆에 등대 정류장이 있는데, 여기서 내리면 

등대까지 한 10분 걸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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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게 보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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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도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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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런 거 보일 거고.....

신라 태종 김춘추가 저기서 활 쏘고 그랬다는 곳이야.


주말에 가면 짱깨들 정말 많아.





저렇게 둘러보고 다시 버스타고 종점 돌아오면 아마 해질 시간 될 거야.

그렇게 버스타고 다시 남포동쪽으로 나오면 버스가는 방향 오른쪽으로 바다가 좍 펼쳐질텐데,

거기 불켜지면 쓰울애들 막 우와~ 우와~ 그러더라.




암튼 이렇게 온천장, 용호동, 태종대 세 군데 추천하고......

산복도로는 추천을 하고는 싶은데 이거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설명하기가 너무 복잡해서 차마 못하겠네.



암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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