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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9 코엑스 체리블렛 Q&A 팬싸인회 후기앱에서 작성

ㅇㅇ(175.223) 2019.02.11 23:46:37
조회 792 추천 2 댓글 4
														

님들ㅎㅇ

오늘 벌써 3번째 팬싸넹 내일도 질렀는데 붙었음ㅋ

이제 멤버들 싸인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거라 생각하고 PS같은거 없으면 딱히 싸인사진은 안올리도록 하겠음

일단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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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좋았음ㅋ 지하철이 고장났다고 계속 정차하는 바람에 지각해서 도착하자마자 애들 이름 포잇만 쓰고 싸인받으러간게 유일한 흠이었지

지각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사인받느라 대화가 정확하게 다 기억안나고 할 말도 생각못해서 어버버하고옴ㅋㅋㅋㅋㅋ그냥 대충 이어붙인 것도 있으니까 알아서 필터링해서 보셈

바로 대화후기 시작함

-해윤-
ㅎㅇ : ㅎㅇㅎㅇ또오네요
: 당연하죠ㅋ잘 쉬고 왔어요?
ㅎㅇ : 넹 잘 쉬고 왔어요
: 쉬고 와서 그런지 오늘따라 더 예뻐보이네요
ㅎㅇ : 아ㅋㅋㅋㅋㅋㅋ진짜요??ㅋㅋㅋㅋㅋ
: 화장도 잘먹은 것 같고 보기 좋아요ㅋ
ㅎㅇ : ㄱㅅㄱㅅ
: 집은 갔다왔어요?? 못갔다온 것 같은데
ㅎㅇ : 네...1박2일만 쉬었는데 집이 넘 멀어서
: 그쵸 스케줄 있었죠
ㅎㅇ : 네ㅠㅠㅠ
: 쉬는 날에도 고생했어요 쉬는 날엔 계속 숙소에 있던거예요??
ㅎㅇ : 아뇨 친구들도 만나고 다 했어요
: 아 저 그거 봤어요 기린씨랑 같이 인스타 올라온거
ㅎㅇ : 아 가은언니ㅋㅋㅋㅋㅋ네 가은언니말고도 친구들 많이 만났어요
: 재밌었겠네 ㅋㅋㅋㅋ
ㅎㅇ : 떡국은 먹었어요??
: 네ㅋㅋㅋㅋㅋ
ㅎㅇ : 우리 한살 더 먹었네요
: 그러게요 같이 나이 먹어가네요ㅋㅋㅋㅋㅋ진짜 우리 스물네살인데 세월 진짜 빨라요
ㅎㅇ : 그러니까요...
: 정말 반오십이란 단어 누가 만들었는지 하....
ㅎㅇ : 진짜 맞아요 제가 옛날에 반오십이라고 언니들 막 놀리고 그랬는데 제가 이젠 하....
: 맞아요ㅋㅋㅋ저도 막 놀렸는데ㅋㅋㅋㅋㅋ후회 중입니다
ㅎㅇ : 저도 그땐 제가 왜 그랬나 싶어요...사과해야겠어요
(고나리)
: 우린 아직도 이렇게 젊고 건강한데 왜 그런 단어를 만들어서ㅋㅋㅋㅋㅋ
ㅎㅇ : ㅋㅋㅋㅋㅋㅋㅋ아....기죽지마요 힘내요 우리 둘다!
: ㅋㅋㅋㅋ낼봐요


-린린-
ㄹㄹ : ㅇㄴㅎㅅㅇ
: ㅇㄴㅎㅅㅇ휴가 때 잘 지냈어요?
ㄹㄹ : 네!
: 에버랜드 갔다고 봤는데ㅋㅋㅋㅋㅋ친구가 한국에 있어요?
ㄹㄹ : 어...그...옛날에 그...같이....
: 아 연습같이 했던 친구들?
ㄹㄹ : 네! 맞아요
: 연습생 친구들도 있구나ㅋㅋㅋㅋㅋ재밌게 잘 놀았나요??
ㄹㄹ : 네네 진짜 재밌게 놀았어요
: 아 맞다 내일 스페셜 무대한다고 봤는데 혹시 무슨 무댄지 알려줄 수 있어요?
ㄹㄹ : 어...안돼요...ㅋ
: ㅋㅋㅋㅋㅋ그럴줄 알았어요 그럼 제가 맞춰봐도 돼요...?
ㄹㄹ : 음....저희가 옛날에 했던거예요
: 아 생각했던게 맞는것 같네
ㄹㄹ : 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ㄹ : 많이 기대해주세요~~
: 붙어야 보지 ㅋㅋㅋㅋㅋ

다시만난세계를 예상했는데 오늘 이미 다만세를 해버림ㅋㅋㅋㅋㅋ그래서 린린이가 내일꺼를 오늘로 잘못알아들은건가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점점 더 미궁에 빠짐....


-유주-
ㅇㅈ : ㅋㅋㅋㅋ
: 왜 웃어요ㅋㅋㅋㅋ
ㅇㅈ : 아 누가 저 찍을려 그랬는데 못찍어준것 같아가지고ㅋㅋㅋ
: 아 미안합니다ㅋㅋㅋㅋ
ㅇㅈ : 괜찮아요! 설날 잘 보냈나요
: 그럼요 완전 잘 지냈죠 맛있는 거 많이 먹었어요?
ㅇㅈ : 네네네
: 맛있는 거 뭐먹었어요
ㅇㅈ : 고기 진짜 많이 먹었어요
: 무슨 고기
ㅇㅈ : 돼지고기 소고기 다요
: ㅋㅋㅋㅋㅋ호강했네
ㅇㅈ : 오빠는 먹었던 것 중에 뭐가 제일 맛있었어요
: 저는 돼지갈비찜이요
ㅇㅈ : 아 헐~~~맛있겠다ㅠㅠㅠㅠㅠ
: 엄마가 해줬는데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ㅋ저희 집이 큰집이라 할머니할아버지 친척분들 다 오셔서 그거 말고도 많이 먹었어요ㅋㅋㅋㅋ
ㅇㅈ : 돼지갈비찜 진짜 맛있는데.....아 맞다 저 염색했어요ㅋ
: ...?
ㅇㅈ : 아.......모르겠어요??
: 어...그....미안합니다
ㅇㅈ : 하....(앨범 사진 가리키며) 이거랑 비교해서 잘 모르겠어요??
: 흠....어...그 뭐냐 애쉬였나 애쉬 넣었죠???
ㅇㅈ : 맞아요 애쉬ㅋㅋㅋㅋㅋ하...이제야 알아보네 하이파이브!
: (짝!) 아니 내가 평생 염색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라. 미안해요....머리가 자연갈색이에요ㅋㅋㅋㅋㅋ
ㅇㅈ : 어 그러네?? 갈색이네요??
: 네ㅋㅋㅋㅋㅋㅋㅋ빨간머리도 몇개있음ㅇㅇ
ㅇㅈ : 와 신기해 와ㅋㅋㅋㅋㅋ

그러고 넘어감


-코코로-
ㅋㅋ : ㅇㄴㅎㅅㅇ
: ㅇㄴㅎㅅㅇ잘 쉬었어요?
ㅋㅋ : 네 ㅎㅎㅎ
: 일본 갔었나요??
ㅋㅋ : 아니요...못갔어요. 대신에 지원이네 집에서 놀았어요
: 아 맞다 그랬었지 뭐하고 놀았어요
ㅋㅋ : 그냥 같이 저녁 먹구 야식 먹구 아침에 떡국 먹구 그랬어요 아 그리고 혼자 있을 땐 쇼핑도 했어요
: 쇼핑이요?? 어디서요ㅋㅋㅋㅋㅋ
ㅋㅋ : 그 건대랑....또....명동
: 명동~설날에도 일하는 구나ㅋㅋㅋㅋ쇼핑은 재밌었어요?? 걍 막 쓸어담았어?
ㅋㅋ : 네! 완전 오랜만에 한거라 신나서 막 이거저거 다 샀어요ㅋㅋㅋㅋ
: 쇼핑 좋아하는 구나~~~ㅇㅋ알겠어


-지원-
ㅈㅇ : OO오빠~
: 네~
ㅈㅇ : 잘 쉬고 왔나요??
: 그럼요ㅋㅋㅋ
ㅈㅇ : 저는 코코로랑 저희집에서 놀았어요
: 아 방금 그 얘기하고 왔어요ㅋㅋㅋㅋ
ㅈㅇ : 아 ㅋㅋㅋㅋㅋ 막 똑같은 얘기 하는 거 아닌가
: 같이 놀고 떡국도 먹고 다 했다면서
ㅈㅇ : 네 ㅋㅋㅋ점심엔 치킨도 먹었어요
: 치킨은 맨날 먹는 것 같아 ㅋㅋㅋㅋ 어 근데 코코로가 점심 치킨 얘기는 안하던데
ㅈㅇ : 아 코코로가 잠을 되게 늦게까지 자가지고
: 아 늦게까지 놀았어요??
ㅈㅇ : ㄴㄴ그냥 얘가 원래 잠이 좀 많아요
: 미인은 잠꾸러기라더니....
ㅈㅇ : ㅋㅋㅋㅋㅋㅋ 아 코코로가 예쁘니까 잠이 많은거구나ㅎ

그 뒤는 잘 생각안남


-메이-
: ㅇㄴㅎㅅㅇ~
ㅁㅇ : ㅇㄴㅎㅅㅇ~
: 일본 못 갈 것 같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래도 잘 갔다왔네요??
ㅁㅇ : 네! 엄마가 구해줫어요ㅎㅎ
: 아 이미 구해놨던 거예요?
ㅁㅇ : 아 그런건 아니구 구해달라니까 구해주셨어요
: ㅋㅋㅋㅋ얼마만에 가는 거예요?
ㅁㅇ : 음....작년 11월...?
: 어익후 오래됐네....가족들 되게 보고싶었겠다. 누가 제일 보고 싶었어요??
ㅁㅇ : 강아지요!
: 어...이거...엄마아빠가 들으면 되게 섭섭하시겠는데ㅋㅋㅋ
ㅁㅇ : (놀라며) 아! 그런거 아니고! 그 뭐지. 그 엄마아빠는 쇼케이스 때 오셔서 그런거예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때 오셨어요??
ㅁㅇ : 네네!
: 하긴 그 때 강아지 못봤으면 그럴 수도 있겠다 강아지도 가족이니까ㅋㅋㅋㅋ
ㅁㅇ : 맞아요...그래서 강아지랑 재밌게 놀구 왔어여...

메이 기여워...


-채린-
ㅊㄹ : 오빠 안녕하세요?! 또 보네요!
: 허허....
ㅊㄹ : 설날 잘 지냈나요??
: 네ㅋㅋㅋㅋㅋㅋ근데 채린이는 어디갔다왔어요?? 뭐 인스타에서 딱히 놀았다는 건 본 적 없고 개강...?? 아아 개학...?? 했다고만 본 것 같아서
ㅊㄹ : 아 개강은 대학생이고요~~~~~
: 그러니까요 제가 착각했네요 대학생이라ㅋㅋㅋㅋ
ㅊㄹ : (포잇에 적힌 나이보더니) 아~그러시네~어 근데 지금보니까 저 중학교 때 체육선생님 닮으셨어요
: 아 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
ㅊㄹ : 아 왜요~~~그분 진짜 잘생겼어요 제가 좋아했어요
: 아 그래요? 그럼 저도 잘생겼나요?
ㅊㄹ : 네! 하하하하하하ㅏ하
: 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 크게 웃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 너무 티나잖아ㅋㅋㅋㅋ
ㅊㄹ : 아니에요 진짜!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개성이 있는거죠
: 갑자기?? 오...알았어 그냥 넘어갈게
ㅊㄹ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먹고 살기 힘들죠??
ㅊㄹ : 아 그런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


-레미-
ㄹㅁ : ㅇㄴㅎㅅㅇ
: ㅇㄴㅎㅅㅇ일본 잘 갔다오셨나요
ㄹㅁ : 네!
: 근데 어떻게 갔어요ㅋㅋㅋㅋ저번에 저한테 못간다 그랬던 것 같은데
ㄹㅁ : 아 저도 가기 전 날에 알았어요! 저도 짧아서 못가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휴가가 하루 더 있더라고요!
: 아 그랬구나 표는 어떻게 구했어요
ㄹㅁ : 엄마가 이미 구해놨더라고요
: 거기는 2박3일 갔다온 거예요??
ㄹㅁ : 네??
: 아 이틀갔다왔어요? 하루갔다왔어요?
ㄹㅁ : 그 1박....어...
: 아 1박2일~하루갔다왔구나~
ㄹㅁ : 네 맞아요~
: 어디 살아요??
ㄹㅁ : 저 도쿄요
: 메이랑 같은 동네 사는 구나
ㄹㅁ : 네네ㅋㅋㅋㅋ
: 아 나는 분명 레미가 그때 못간다고 했는데 인스타 보니까 디즈니랜드 갔다왔다는 거~그래서 아 분명 한국에는 디즈니랜드가 없는데 어딜 갔다왔다는 거지?? 찾아보다가 일본 갔다왔다는 거 알고 아 다행이다~생각했지ㅋㅋㅋㅋㅋ
ㄹㅁ : 맞아요~저도 진짜 갈 줄 몰랐어요
: 너무 좋았으면 된거예요ㅋㅋㅋㅋ


-미래-
ㅁㄹ : ㅇㄴㅎㅅㅇ
: ㅇㄴㅎㅅㅇ 오늘 기분 좋아보이네요 쉬고와서 그런가
ㅁㄹ : 그런 것도 있고 오늘 막 사람들 되게 많아서 약간 들떠있어요
: 공개팬싸라ㅋㅋㅋㅋ
ㅁㄹ : 그쵸 막 못보던 사람들도 보이고 되게 생소하네요
: 비공개팬싸하고는 다른 맛이 있죠
ㅁㄹ : 맞아요
: 근데 인스타 보니까 벌써 이모 소리 듣던데ㅋㅋㅋㅋㅋ친언니 아들이에요??
ㅁㄹ : 아ㅋㅋㅋㅋㅋㅋ아니요 사촌언니요 애들 춤추는 거 봣어요? 너무 귀엽죠
: 봤죠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애들이 연습해온거죠?? 설정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ㄹ : 아~아니에요~~~ 이모 보여준다고 조카들이 연습해온거예요~
: ㅋㅋㅋㅋㅋㅇㅋ
ㅁㄹ : 애들 좋아해요??
: 아 저 그럼 완전 좋아하죠~
ㅁㄹ : 우와~~
: 어머니 직업 때문에 어렸을 때 애기들 집에 많이 와서 완전 좋아하죠
ㅁㄹ : 막 잘 놀아주고 그래요??
: 흠...그런 편이라 생각하는데ㅋㅋㅋㅋ
ㅁㄹ : 애기들 좋아하고 잘 놀아주면 착한사람이라던데
: 착해보이나요
ㅁㄹ : 무조건 착한 사람이죠~진짜 좋은 사람이래요 애들 좋아하면

넘어감


-보라-
ㅂㄹ : ㅇㄴㅎㅅㅇ
: ㅇㄴㅎㅅㅇ오늘 친구들이랑 저녁먹기로 했는데 저녁메뉴추천좀ㅎ
ㅂㄹ : 음....고기요
: 무슨 고기요?
ㅂㄹ : 음...돼지고기! 삼겹살! 아 너무 흔한가
: 좋죠ㅋㅋㅋㅋㅋ
ㅂㄹ : 고기 무한리필 어때요
: 어 그거 좋다! 그거 먹으러 가야겠다ㅋㅋㅋㅋㅋㅋ그리고 소주도 한잔 할건데 2차도 추천 ㄱㄱ
ㅂㄹ : 고기먹으면서 한잔하시면 될 것 같은데
: 그럴까....?? 그래 오늘은 고기로 끝낼게요 근데 보라는 술 많이 먹어봤어요??
ㅂㄹ : 저 그 스무살 될 때 말곤 한번도 먹어본 적 없어요
: (경악)진짜로??
ㅂㄹ : 네 그때 해윤언니가 사줘서 먹은 거 말곤 먹은 적이 없어요
: 와 어떻게 그래?? 와..와...말이 안나오는데
ㅂㄹ : 연습하느라 시간도 안나고 딱히 먹고 싶은 생각도 잘 안들더라고요
: 그쵸 사그런건 안먹어 버릇하면 생각도 안나죠ㅋㅋㅋㅋㅋ
ㅂㄹ : 맞아요
: 와 그래도 딱 한번 먹어봤다니....와....

이러고 대충 마무리하고 고나리

그리고 끝나고 큐엔에이랑 갑자기 다시만난세계 무대를 하더라 살짝 당황했지만 존나 재밌게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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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완전 정가운데에 단차도 좋아서 뭔가 폰카충인게 아쉬웠음ㅠㅠㅠㅠㅠ

※ 요약 및 여담
1. 팬싸 끝난 뒤 무대는 Q&A랑 다만세
2. 보라는 스무살되던 날 해윤언니가 사준 술 말곤 술을 먹어본 적 없음
3. 나는 채린이가 좋아했던 잘생긴 체육선생님 닮음ㅋ
4. 유주 염색함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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