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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시누들이 위로 있음그런가봐요. 저같은경우는 오빠2있어서 올케언니한테 암말안하거든요 근데 울신랑 누나들은 (저한텐 윗 시누들이죠)참견많아요..위로있어그런가봐요 우리시엄니도 뭔일있으 딸년들한테일러바치고 대놓고 얘긴안하지만 그래두 미워죽겠어요 좀있음 제산데 또 딸들이랑 홍수 관련주 홍수 피해 관련주 장마피해 관련주 태풍 장마철 관련주 추천 사위랑 다부르고 에휴~겁나네요..친정제사에 왜오는줄모르겠어요 다해놓으면와서 ..생각만해도 머리아픕니다특히 남자들 중간에서 어중간히 일처신을 못해서 시어머님이랑 며느리사이 완전 깨지는집안많죠...저도 합가해서 같이살다가 시어머님 홀시어머니신데다가 성격또한유별나셔서 비위맞춰내기가 힘들어서 그냥 지금은 나와살고있는데요...홀시어머니들은 오직 자신의 아들밖에 모르시는 그런경향들이 많죠...정말 같이살기를 바라신다면 님부터 마누라한테 잘하시고 어머니와마누라 사이에서 아주 중간역할을 잘하셔야만 화목한가정 이룰수있을것같네요...저의 시어머님도 밖에나가시면 천사거든요...저도 홀시엄마랑 같이 살고 있지만.. 저희 시엄마는 가게를 하셔서 제가 밥도 안해도 되고 집안 청소나 그냥 맘대로 하면 되구용. 저희 시엄마ㅡ 저 임신했을때 먹을껄 넘 사다줘서 미칠지경이었져ㅋㅋ 하지만 아가가 태어나고.. 저는 딱! 이거한가지.. 육아법.. 시부모랑 같이 사는 엄마들 대부분이 육아법때문이 트러블생기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저또한 시엄마 진짜 좋은분인데 육아법땜에 많이 틀어졌거든요;; 저는 다른건 몰라도 아가가 있다면 육아법... 분명 옛어른들과는 육아법이 다르거든요.. 지금은 원형탈모 와서 부분가발 씁니다) 님 여친은 모신다는 맘먹은것만르로 이미 천사에요. 같이 살아보면 분가얘기 나올거에요. 그때 분가해주세요. 남들 다한다 넌 왜 못하냐는 말은 절대 하지 마세요. 우리엄마 그런사람 아니다라는 말도 하지마세요. 니가 홍수 관련주 홍수 피해 관련주 장마피해 관련주 태풍 장마철 관련주 추천 참아야 집안이 편해진다는말두요. 님 여친은 말 그대로 님만 믿고 그 불구덩이로(죄송)뛰어드는겁니다. 늘 여친을 이해하고 힘이 되어주세요. 제일 좋은건 두분이 따로 사세요. 지금처럼 자식에 대한 기다림이나(비위 맞춰주기 싫어서 아이 원치 않는다는 사람 첨 봅니다) 님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나머지 시댁 식구들에 대한 고민조차 필요없고 아이가 생기기 전에 정리를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침부터 이런 댓글 다는 거 참 미안하지만 남의 일에 제가 화가 많이 나네요. 저 예전 시어머니가 딱 그런 분이셨는데... 임신한 며느리 밥 먹는것도 아깝다며 임신한 기간내내 하루 밥 한끼밖에 못먹고, 첫아이 자연분만중 잘못되어서 제왕절개 했는데,퇴원하고 하루만에 당신 아들은 집에서도 할일 많다고 집에 돈 없으니 저더러 돈 벌어오라고 밖으로 내치시고.. 그 덕에 산후풍와서 아직까지 고생 하는데...그런 사람 또 없을거라 했는데 님네 시어머니가 그런 분 이시라니..무슨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신랑 이라도 확실히 님 편으로 만들지 않으면 답이 없네요이런걸 보면서 시댁이란 사람들 무슨 권리로 한여자를 이렇게 힘들게 하고 짓밟을수 있는지 화가납니다. 저도 님 경우와 비슷하게 시댁생활했고 힘들었고 지금은 덜 힘들게 해도 그때 일들이 있어 시댁쪽은 보지도 않고 삽니다. 시엄니란 이름이 그렇게 대단한 자리고 권력자인지.. 그러면서 둘째 며늘들한테 왜그리 말한마디 안하고 잘해주는지.. 그러니 밑에 동서들 날 깔보고... 홍수 관련주 홍수 피해 관련주 장마피해 관련주 태풍 장마철 관련주 추천 방법은 시댁이든 동서든 님이 그냥 무시하고 사는수밖에 연락도 안오면 그만이고 명절이나 제사때 내할일만 하고 서로 말섞을 필요도 없이 내할일만 하고 일찍 집에와서 맘 다스리기...그 방법 밖에 없는거 같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경조사비는 왜 드립니까? 우선 시댁에 들어가는 돈부터 끊으세요 당장 빚도 갚아야하는데 시댁 들어가는 돈으로 보험금 자동차세 남편꺼 갚으세요 서로 경제적으로 완전 분리하기!!! 결혼전과 결혼직전에 그리고 결혼후 시댁에서 하는말 모두다 틀립니다. 남편분도 퇴직금 님모르게 시엄니한테 줬다는 말인데 이것도 절대 안되는 일입니다. 그것부터 남편분과 합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