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급 = 550점 미만

소위 리얼 토린이들이고 의외로 이 구간이 각양각색의 인간들이 있음

1) 수능 영어 2~3등급정도의 준수한 성적이지만 정말 아무 준비없이 토익을 한 경우 (시간관리 안하고 셤친경우)

2) 수능 영어 3~5등급정도에 기본적인 중등,고등 문법은 알고있음. 끊어읽기도 가능하나 독해속도는 1)의 경우보다 느림

3) 그냥 아애 영어 노베이스 ABCD밖에 모르고 단어도 문법도 모르는경우 (보통 토익 신발사이즈 이하)

토린이들이지만 3가지 케이스의 베이스 간극은 제일큼.

1)과 3)의 간극은 550점과 900점 사이의 간극정도라 생각하면 된다.

하급 = 550 ~ 700

원래 수능 2~3등급 베이스에서 토익을 조금이라도 준비를 했거나

최하급의 위치에서 토익을 조금 공부했을때 나오는 성적

보통 취업을 목적으로 토익을 준비하는 경우 많이 부족한 성적이다.

예외로 초대졸 생산직기준 토익 600~700 정도면 토익으로 모든 기업 생산직은 다 간다.

(심지어 초대졸 인적성 영어 난이도도 토익 700점 미만 수준)

중급 = 700 ~ 850

보통 최하급, 하급의 위치에서 2~3개월정도 학원에 다니거나 제대로 독학하면 나오는 성적

대부분의 토익커들은 이정도 점수에서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다. (대졸기준 문과 800~850, 이과 700~750이상이면 영어 기본점은 딴거다)

대한민국의 평균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영어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무가 아니라면 이정도 실력으로도 비즈니스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은 갖춘 셈

중상급 = 850 ~ 900

토익을 6개월 이상 꾸준히 공부하면 나오는 성적이거나

수능 영어 1등급~100점 고정인 학생들이 처음 토익치면 나오는 점수이기도 함.

이과, 공대출신이면 이정도 토익점수는 거의 쓸 일 없고

문과, 상경출신이면 요즘 머기업에서 900점 안팎까지도 요구하니까 따두면 좋음

이정도 점수면 일단 영어는 상위권임. 비즈니스 영어도 금방 익숙해지고 적응 가능하다.

상급 = 900 ~ 950

토익을 9~10개월 이상 꾸준히 공부하면 나오는 성적이거나

원래 영어를 ㅈㄴ 잘하는 학생들 혹은 유학파 애들이 그냥 심심해서 토익치면 나오는 점수

이정도 점수는 노력만으론 어렵고 영어의 감각이 좀 있어야 한다.

최상급 = 950이상

영어 최상급, 영어 초고수 이정도 점수대면 영어로 먹고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비즈니스를 이미 하고있거나 토익학원, 영어학원 강사라거나 등)

영어의 감각이 확실히 있어야만 달성 가능함.

이정도 수준이면 토익 수준은 영어로 읽는게 아주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