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카페에서 긁어왔는 수기인데

여러 수기 읽어봐도 

겹치는 말도 많고 맞는 말같다.

토익은 단기간에 끝내는게 답임.ㅇㅇ

시간이 별로 없어서 단기간에 토익 점수를 만들어야 했었어요.

생활비 때문에, 알바도 병행하는지라 학원은 엄두도 못 냈어요.

그런데 수기들을 보면 학원 없이 독학으로도 900점 찍은 사례가 많더라구요.

그 분들이 하시는 말씀을 정리를 했고 그 방법대로 했습니다.

100건이 넘는 단기 독학 900(850) 취득자의 노하우를 이쪽에 요약해서 공개하겠습니다.

900 이상 목표거나 하시는 분은 다른 방법 찾아보세요. 이 방법은 단기간에 900점이나 850점 찍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저는 950점도 이 방법으로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무슨 큰 노하우가 있거나 하는게 아닙니다.

영어라고 접근하기 보다는 영어를 수단으로하는 시험이다라고 접근해주셔야 합니다.

-> 결국 암기입니다.

교재도 절대로 많이 쓰지 마세요.. 한 권이면 됩니다.

( 교재 값도 아꼈네요. 개이득.. )

교재 많으면 절대로 다 소화 못합니다. 회독 하는 시간이 더 길어져버립니다.

한두 번 공부했다고 다 제꺼가 되는게 아니에요.

스타 강사 인강 듣는다고 다 제꺼가 되는거 아닙니다.

제가 여러번 걸쳐서 보고 써먹어야 제꺼가 되고, 시험 칠때도 눈에 보이고 써먹을 수 있는거에요.

교재의 경우 워낙 유명한 파랭이 RC 그리고 ybm에서 나온 LC 토익테스트 공식실전서

이 두 권만 공부했습니다.

단어책요? 필요없어요. RC 공부할 때 모르는 단어만 공부해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옵니다.

제가 저 2권만 공부했잖아요? 지금 해커스 토익보카 책 뜻 가리고 보면 거의다 무슨 뜻인지 알게됩니다.

토익 보카 책에 있는 단어 RC책에 왠만하면 다 있어요.

굳이 따로 토익 보카책 살 필요 없어요...

( 단어책 파는 업체에서 저를 정말 싫어하겠네요... )

파랭이는 회독할 때나 LC 풀때나, 가제만 회독펜 꼭 쓰세요. 정말 애정템입니다.

쓰고나서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져요.

그 말은 즉슨 RC 문제 풀 때 굳이 연습장이나 A4답안지 따로 출력해서 답을 옮겨 적을 필요 없다는 거에요.

그냥 파랭이 책에 실전처럼 문제 풀듯이 풀면 되요.

그리고 틀린 부분은 빨간펜으로 표시해두세요.

신기한건 틀린건 또 틀리거든요?

나중에 다시 볼 때 빨간색으로 표시해둔 부분만 공부하면 책 한 권 금방 뗄 수 있어요.

LC의 경우. 저 책에 있는거 질리도록 들어보세요.

버스 타고 이동할 때나, 똥 눌 때나...

30일만 저 말 믿고 따라해보세요.. 아주 신기한 일이 일어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