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의 장점 즉 큰 메리트는 여즉도라는 이쁜 섬에서 촬영한 것도 큰 거 같음.

주연부터 해서 조연 특출 배우들 연기 호흡 작가님 대본 감독 연출 스탭 노고까지 다 완벽했기도 했지만

장소 부터 탁월했다고 봐.

대ㅊㄴ무 ㅅㄹ걸렸네 ㅈ원ㅇㄱ 처럼 시골 설정 같지만 80년대 기반의 느낌이 나는 시골이라지만

거기에는 젊은 오강순이라는 시골처녀 설정과 서울서 잘 나가지만 어렸을때 상처로 성격이 좀 거시기했던 톱스타가 잘못을 한 후

매니저 고향인 시골로 와서 겪게 된다는 설정 자체가 여태 본 드라마와 다르다는 강점의 차별화가 있었고

예고편이나 스페셜편 하이라이트를 보면 1회 함 봐볼까? 일케 되더라잉

ost도 연출에 좋았고 예전에 인기있던 곡들을 잘 반영해서 보여준 것도 신의 한수라고 보여져.

7회 기타치면서 유백이 부른 ㅇ치ㅎ 노래도 신의 한수라고 보여졌고.

약 6개월간 섬과 서울을 왔다갔다 힘들게 촬영했지만 매회를 보고 올라왔던 메이킹을 볼때마다 분위기는 최고였다고 느껴짐.

메이킹에서는 장난도 치고 그러다가 본방 들어가믄 최고의 호흡을 맞춘 순백이들 여즉도를 빛내준 조연들과

여즉도를 80년대 느끼게 해준 소품팀과 배우들을 빛내준 조명감독과 스태프들 등 시너지가 있기에

잼있고 슬프고 그립고 기억나고 감동 등 다양한 감성을 건드리기도 가능했고 거기에

유백이를 1회부터 시청해준 시청자들과 거시기들이 있어서 더 멋진 드라마라 느껴졌다고 생각해.

제발회도 순백 케미가 겁나게 뒤져불제. 메이킹때도 서로 배려해주는 것도 멋지고 참말로 보기 좋았제.

촬영 마지막까지 하고 포옹할때도 글썽이는게 느껴지는 깡순본체도 촬영 마지막 마무리까지 하고도 눈물흘린 유백본체도

참 따숩고 캐릭에 정이 많았던게 느껴졌당께.. 배우들 감독,스탭들 촬영장에서 서로 분위기나 배려해주는 것도 최고였제.

여즉도 이름도 잘 지었고 배경도 얼마나 이쁜지 여즉도 있냐고 해서 여즉이라고 하는디

봄 여름 가을 겨울 생각나는 드라마 그렇게 흔치 않다고 생각했고

보통 들마는 한 두번 보고 또 보는게 어려운게 사실인디

난 여즉 1회부터 수도 없이 봐도 복습할때마다 매번 색다르고 잼있고 케미에 빠져 녹아분당께

다시보기나 짤이나 블로그나 페ㅂ이나 인슷등 유백이 관련 짤 보다가 뭐지? 하고

본 순간 영업 당했고 1회부터 허벌나게 잼있다냐

하다가 마지막까지 보고 검색하다가 갤이있네잉? 하고 갤에서 인사까지 만드는게

웰메이드의 특징이고 끝나도 회자가 되고 왜 본방때 안 봤쓸까잉 이렇게 존잼인디

왜이렇게 케미 좋을까잉 연기들을 잘하나잉 등

1회부터 보면 알게되는디 앞으로도 참말로 정주행으로 챙겨보는 거시기들

많아지고 딥디도 성사되고 시즌2도 너무 오래만 안걸리게만 이멤버 리멤버로다가

꼬옥 보고싶당께!!

톱스타유백이는 재미와 감동과 슬픔과 공감등의 연기, 호흡, 연출, 브금 까지 네박자가 어우른 들마였다고 생각하고

커플 케미 역대급으로 이뻤던 순백이들 광고도 함 보고싶고 앞으로도 많이 기억되고

웰메이드로 많은 거시기들이 유입되면 좋겠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