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광각 문제는 백포커스 거리와 직결 됩니다.
수광각 문제는 백포커스 렌즈군의 초점 거리가 길수록 완화 되며 백포커스 렌즈군의
초점 거리가 짧을수록 증대 되는 방식으로 저는 파악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백포커스 길이는 렌즈의 초점 거리가 어떠하던지 간에 미러공간 보다 짧지는
않습니다.)
표준렌즈나 표준렌즈 이상의 초점 거리에서의 백포커스의 길이는 미러면 보다 훨씬 길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특히나 최후방 렌즈군과 촬상면 거리가 미러공간 보다 훨씬 긴
망원렌즈와 같은 상황 에서는 수광각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백포커스 길이가 미러면 공간과 비슷하게 되는 경우라면...수광각 문제는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범주를 본다면 광각의 모든 렌즈군이 포함 됩니다.
준광각이라면 수광각 문제만 있을 것이고 광각렌즈 특유의 주변부 광량 부족은 별로 없으므로..
크게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는 안흘것 입니다.
초광각이라면 수광각 문제와 초광각 렌즈 특유의 주변부 광량부족이 상승작용하므로..
중앙부 노출이 적정하다면 주변부는 현저하게 언더노출되며 비네팅 현상에 직면하게 됩니다.
주변부 광량 부족 증상은 시그마 12-24 렌즈를 1DS에서 촬영한 샘플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중앙부 2/3 영역을 제외한 주변부 화질은 좋다고 볼수 없으며 매우 어둡니다.
그리고 초광각이 아니더라도...
이를테면 17-35 렌즈 같은 경우나 또는 그것보다 약간 긴 초점 거리의 렌즈에도 자세히 보면 주변부
광량 부족으로 인한 어두움이 보여 집니다.
반면 12-24DX렌즈를 x1.5 바디에 사용한 경우의 여러 테스트 샷은 그러한 광량 부족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35미리 필카 바디용 기존의 렌즈는 35미리 필름 촬사면에 적합한 구조 입니다.
그런데... 촬상면 크기가 같지만... DSLR의 촬상면의 특성은 필름과 같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차이를 감안 한다면... 1:1 촬상면에 적합한 전용 렌즈군이 필요하다는 것이
됩니다.
한편 x1.5/x1.6 바디의 경우라면... 백포커스 거리가 미러공간 보다는 짧아지지 않는 다는 특성 때문에..
수광각 문제는 거의무시할수 있습니다.
(이것과 동등한 수광각이 되려면 1:1 촬상면이라면 백포커스 길이가 미러공간의 1.5배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장초점 망원렌즈가 아니라면 이러한 경우는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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