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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포스트시즌에 발생한 경기 지연사태와 관련해 황현주 흥국생명 감독과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이 벌금 징계를 받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오후 송파구 방이동 연맹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여자부 흥국생명-현대건설 챔피언결정전 4차전 때 두 차례에 걸쳐 30여분 경기를 중단시키고 과격한 항의, 경기장 무단 이탈, 여자 심판에 대한 공격적 행동으로 물의를 빚었던 황현주 감독에게 벌금 300만원을 부과했다.
KOVO 규정상 경기 진행 방해가 확인되면 벌금 100만∼300만원 징계를 받는다.
또 남자부 현대캐피탈-대한항공 플레이오프 2차전 때 심판 판정에 불복해 15분 가량 경기를 중단시켰던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에 대해서는 벌금 100만원 징계를 내렸다.
이와 함께 여자부 챔프 4차전 주심을 맡았던 이점세 심판은 두 대회(한일 톱매치.KOVO컵) 출장정지, 남자부 플레이오프 주심이었던 진병운 심판은 정규시즌 2경기 출장정지토록 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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