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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주의, 스압] 레인메이커 일대기 - 89

ㄹㅇㅁㅇ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1.12 19:25:10
조회 4733 추천 64 댓글 21
														

저번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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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에서 우승을 하고 도쿄돔 레슬킹덤에서 메인이벤트를 치를수 있는 권리증을 손에 넣은 케니 오메가



이제부터 케니는 1월 4일까지 권리증을 방어하는 방어전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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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가 처음으로 원한 권리증 방어전 상대는 '요시하시'였다.


B조 개막전에서 방심하다 패해버린 원한을 갚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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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권리증을 지켜야 한다면 YOSHI-HASHI부터 시작할까! 


YOSHI-HASHI는 날 물리쳤으니까. YOSHI-HASHI에게 기회를 줘여할까? 


YOSHI-HASHI가 도쿄돔 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면 어떨까? 


웃기는 소리! 


YOSHI-HASHI가 메인 이벤트에 오를 리가 없잖아! 그랬다간 표는 한 장도 안 팔린다고! 


그러니 YOSHI-HASHI와의 시합은 나 개인을 위해서일 뿐! 굴욕을 당했으니까야."




제일 약한 상대에게 졌다.


우승자에게 이것보다 더한 굴욕은 없을것이다.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요시하시에게 복수하겠다고 말하는 케니 오메가.





이렇게 요시하시로서는 큰 흥행의 메인이벤트로 권리증을 놓고 시합한다는 큰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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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시기엔 '슈퍼 J 컵'도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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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부터 시작된 일본의 모든 단체의 쥬니어 선수가 참가하여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올스타 토너먼트 



'슈퍼 J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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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대회의 우승자가 '크리스 벤와'였던 이 대회는 


'크리스 벤와' '크리스 제리코' '딘 말렝코' '에디 게레로' '쥬신 썬더 라이거' '게도' '그레이트 사스케' 등등


세계의 내로라 하는 최고의 쥬니어 선수들이 활약했던 유서깊은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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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끝으로 다신 열리지 않았던 이 대회가 


7년만에 개최됨에 따라 팬들은


메이저 단체인 신일본과 노아의 쥬니어 선수들만이 아닌 모든 단체의 실력있는 쥬니어 선수들의 기량을 뽐낼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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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았던 이 대회는 그야말로 '최악'으로 끝났다.




DDT나 드래곤 게이트 같은 실력있는 쥬니어 선수들을 보유하는 단체들은 이 대회에 선수들을 보내지도 않았고


개최전에 타단체들이 신일본의 태도에 반발하여 대거 불참했다는 루머도 흘러들어왔다.


결국 이 대회는 신일본에 신일본에 의한 신일본만을 위한 대회로 끝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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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의 우승자는 쿠시다였다. 


하지만 오히려 쿠시다에 대한 반감을 만드는 대회가 되어버렸다.


타단체의 주니어 선수들을 들러리로 만들면서까지 쿠시다 한 사람만을 몰아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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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말하겠습니다. 주니어 헤비급, KUSHIDA가 밝은 미래로 이끌겠습니다! 


제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은 너무 기니까, 저 KUSHIDA는 주니어 헤비급에 뼈를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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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다 한 사람만을 너무 밀어주는듯한 대회 운영은 사람들에게 반감을 불렀다.


쿠시다는 쥬니어를 밝은 미래로 이끌겠다고 말했지만 이 대회를 지켜본 팬들에겐 어두운 미래만이 느껴질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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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9년 우승자였던 노아의 마루후지 나오미치는 이 광경이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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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다의 악수 요청도 받아주지 않았다.



주니어의 레전드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현 주니어의 주인공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대회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대회였다.



신일본의 태도, 쿠시다의 그릇에 의문을 표할수밖에 없었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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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쿠시다의 앞에 나타난것은 부시였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쿠시다와 달리 부시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쿠시다에 비해 초라할수밖에 없는 부시였다.


"이봐 이봐 이봐 이봐 이봐. 설마 정말로 네가 우승할 줄은 몰랐어. 내겐 좋은 일이군. 


넌 내게 졌으니까. 분하냐? 분하지 않아? 날 다음 도전자로 지명해. 다음 IWGP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 도전자로 지명해라."


하지만 부시는 쿠시다의 앞에서 전혀 움추려 드는 기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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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는 자신이 있었다. 


베스트 오브 슈퍼 쥬니어와 태그매치에서 연달아 쿠시다에게 승리를 거두며 


쿠시다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던 와중이었다.







이를 받아들인 쿠시다와 부시의 챔피언쉽이 확정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신일본의 쥬니어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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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시한 폭탄의 시간이 째깍째깍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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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마이클 엘긴은 나이토를 다음 도전자로 지목한다.


G1에서의 패한 원한을 갚기 위해서 였다.



"난 리스펙트하는 것의 중요함을 배워왔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의 나이토를 보면 아무래도 그것을 가르쳐 줄 사람이 그의 주위에 없는 것 같군. 내가 그 역할을 해주겠다. 


내가 나이토를 때려서 리스펙트를 가르쳐 주겠어. IWGP 헤비급 챔피언은 아니지만, 누구의 도전이든 받는다. 


그러니 나이토, 네가 제일 먼저 도전해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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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긴은 그렇게나 내게 벨트를 넘겨주고 싶은건가요. 뜨랑낄로 (*스페인어로 '안달내지 마라'라는 뜻)....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거절은 하지 않습니다.


결과는 뻔히 보입니다. 오히려 도전해오는 건 엘긴이죠. 원한다면 레더 매치같은, 그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룰을 생각해도 좋다고요?


한마디만 하고 싶은 건 '도전시켜 줘라'라는 소린 한 마디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뭐, IWGP 헤비급 타이틀도 그랬던 것처럼, 인터콘티넨탈 벨트가 멋대로 다가온 거죠. 나이토 테츠야 쪽이 두 개의 벨트보다 더 가치가 높아졌다는 것이라고 해도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나이토도 여유를 보이면서 받아준다.

이렇게 빅매치가 하나둘씩 편성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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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도쿄 오오타구에서 


'디스트럭션 인 도쿄'가 열린다.



2803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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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쥬스 로빈슨은 기회를 얻기 시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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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WWE NXT에서 활동했으나 큰 기회를 얻지 못하고 


신일본에 온 쥬스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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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국에서의 경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일본을 찾은 쥬스의 태도는 겸손했다.


2008년부터 프로레슬링을 시작했기에 7년의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일본에 와서는 '영라이온'으로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입단한다.


영라이온으로서 기초부터 다지며 주위의 선수들의 수발을 들어주며 톱선수들의 활약을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지켜보아온 쥬스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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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드디어 영라이온을 졸업하고 싱글 레슬러로서 첫 걸음을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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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쥬스의 상대는 ROH의 '카일 오 라일리' 


신일본에선 2015년 베스트 오브 슈퍼 쥬니어에서 준우승을 하였고 세계적인 테크니션인 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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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ROH의 톱 레슬러다.


쥬스도 발전된 기량을 보여주지만 카일 오라일리의 실력은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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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분전하며 의외의 활약을 보여주는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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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파워밤 까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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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핀폴에 들어가지만 그만 삼각 조르기에 당해버리는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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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태로 오라일리를 들어보지만 그대로 길로틴 초크에 당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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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낙하식 브레인버스터에 이어 암바에 당한 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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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권 패배를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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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패했지만 가능성이 보이는 시합을 한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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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에게 일부 팬들은 박수를 쳐준다.


아직 그가 어떤 선수가 될지는 확신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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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은 네버 무차별급 챔피언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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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의 TV 챔피언이자 


카일 오라일리의 태그팀 파트너 바비 피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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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무차별급 챔피언 



시바타 카츠요리의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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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있던 미국 ROH 원정에 나간 시바타는 


바비 피쉬의 ROH TV 챔피언 벨트에 도전했다가 패했다.



그 원한을 갚기 위해 네버 무차별급 챔피언쉽이 성사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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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피쉬 역시 미국의 스트롱 스타일이라고 부를수 있을만큼 거친 타격을 자랑 하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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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끝에 겨우겨우 바비 피쉬를 쓰러트린 시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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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게 네버 무차별급 챔피언 벨트를 방어한 시바타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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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피쉬의 태그 파트너


카일 오라일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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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ROH 원정에서 시바타는 카일 오라일리에게도 석연찮은 판정끝에 패배를 한 경험이 있었다.


역시 원한이 남아있는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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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결판을 내고 싶은 마음은 카일 오라일리에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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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타 씨, 다음, 싸우죠!"


일본어로 시바타에게 도전하겠다고 외치는 카일 오라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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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타가 한대 걷어차면서 서로 기싸움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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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대되는 빅매치가 하나 더 탄생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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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메인이벤트는 쥬니어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였다.


쥬니어 헤비급 타이틀 매치가 신일본의 빅 매치 대회 메인이벤트로 열리는것은 


'사상 최초'



그 영광의 주인공은 쿠시다와 부시가 맡게 되었다.






하지만 두 선수의 커리어는 실로 상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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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신일본에 정식 이적하여 탄탄대로 성장하여 빛나는 커리어를 보낸 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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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대로 2012년에 이적하였으나 


제대로된 활약도 보여주지 못하고 큰 부상을 입고 공백기를 가지는 등 암울한 커리어를 보낸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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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시는 로스 인고베르나브레스 데 하폰에 들어간 이후 크게 변화하였다.


주위에서 보는 시선이 변했고 본인도 많이 달라졌다.



그리고 이젠 어느덧 신일본 최초의 빅매치 대회 쥬니어 메인이벤트까지 맡게 되는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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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부시의 팬들도 많이 늘었다.


그야말로 괄목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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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정체불명의 가면을 대동한채 부시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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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챔피언 부시는 과연 이번엔 부시를 쓰러트릴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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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부시가 각종 반칙을 동원하며 쿠시다를 공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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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다의 공격을 심판을 이용해 회피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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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쓰러진 참에 독무를 쓰는 반칙을 하는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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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쓰러진 참에 나이토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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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나이토가 시합에 난입하여 부시를 도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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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다의 절체절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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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부시가 쿠시다를 끝낼 준비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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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엘긴이 나타나 나이토를 쓰러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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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날아오는 부시마저 받아버리는 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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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이토와 부시를 함께 들어 매쳐버리는 엘긴의 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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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긴이 나이토를 쫓아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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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부시와 함께 나타났던 은가면이 엘긴을 습격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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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긴에게 한대 맞고는 퇴장해버린다.


대체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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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엘긴이 나이토를 쫓아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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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에서는 1vs1 상황



쿠시다가 기회를 잡고 부시를 몰아붙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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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시의 MX까지 카운터 해내는 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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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시도 물러서지 않았다.


반드시 IWGP 쥬니어 헤비급 벨트를 손에 넣겠다는 일념으로 투지를 불태우는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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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쿠시다의 호버로드 록 까지 


캐네디언 디스트로이어로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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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시의 코드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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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2단로프에서의 MX가 적중한다!!!


하지만 킥아웃하는 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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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마무리를 위해 개량 버젼인 3단 로프에서의 MX를 준비하는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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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엔 쿠시다도 당해낼수가 없었다.


기어코 3카운트를 내주는 쿠시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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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절대 왕자 쿠시다가 무너지고 


부시가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이 되는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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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에 독무를 뿌리면서 자신의 주니어 시대가 시작했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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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4915 이번 늑트에서 메타포 해체 세그먼트 있었는데 눈물찔끔ㅠㅠㅜ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36 0
3504914 올해들어서 덥덥이 아예 안봤었는뎀 ㅇㅇ(58.141) 12:49 16 0
3504912 피넘빅 애미죽은 새끼는 빨대 취급 깔때 최요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6 26 0
3504911 방출러들아 걱정마라 ㅋㅋ [3] ㅇㅇ(175.125) 12:45 230 2
3504910 브렛 행실이 스캇홀 제프만큼 안좋았음? [4] 프갤러(125.243) 12:45 69 0
3504909 늑트 에디소프는 딱 정해져있네 프갤러(175.127) 12:45 61 0
3504908 삼버지 대단한점 [3] ㅇㅇ(106.102) 12:41 140 2
3504907 92년 브렛에게 "WWE에 입단하는법"을 물어본 한 소년.jpg [2] 눈물찔끔ㅠㅠㅜ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212 0
3504906 언케빅의 마지막 후계자.SOB [2] ㅇㅇ(106.101) 12:39 172 4
3504905 삼좆 믿고 콜업했더니 기다린건 방출 [2] 최요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8 151 1
3504904 블랙, 루세프, 펜타의 미래 [2] 프갤러(39.7) 12:37 101 3
3504902 PW인사이더:이제 트나 과한 블잡 금지 [1] ㅇㅇ(182.227) 12:36 182 2
3504901 이 와중에 방출 오지게 된 곳 ㄷㄷ [3] ㅇㅇ(223.39) 12:36 297 7
3504900 빨대맨 위상 왤케 ㅄ만들어놓음? [2] 프갤러(116.45) 12:35 129 1
3504899 와보니 피넘이는 또 기억세탁하네 [1] 프갤러(106.101) 12:32 37 0
3504898 그래도 메타포는 마지막에 모이기도 하고 프갤러(124.52) 12:31 59 0
3504897 스맥 메인 파워무브 카길 모두가 노리는 덥여챔 티파니.webp [4] web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1 321 12
3504896 근데 삼좆은 도대체 무슨생각일까ㅋㅋ [5] 프갤러(175.127) 12:31 157 2
3504895 케인 빅쇼가 선수들 덩치 왜곡기였음 ㅇㅇ(106.101) 12:30 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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