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30분쯤 받기 시작하여 ,,, 연애시대를 보고 ,, 연애시대갤 눈팅좀 하다 이제 감상평, 오늘 좋았던 점 , 1) 첫만남 과거 회상씬 ,,     서로 아닌듯 하면서도,, 잊지 못하는 그들 ,     그 떨리는 느낌, 그런것들을 나레이션을 섞어서 적절하게 ,, 2) 손예진 + 김갑수 대화,     코믹 + 눈물 연기를 제대로 소화하는 여배우,, 손예진 이제 첫손가락으로 꼽아도 될듯 ,,     역시 갑수 본좌의 포스는 여전하더군 ,, 그냥 머리로 생각하면 표정이 나온다니까 ,,     아이를 위해서만 슬퍼해라 지금은,, 이게 계속 남네 , 3) 이하나 + 공형진 ,     연희가 나와서 공형진이 상처받고 난 후에 ,, ㅋㅋ     이하나가 공형진 풀어주려고 막 ~~ 해주던데 ,     이건 둘이 먼가 이뤄질 거 같은 암시 같아 , ㅋㅋㅋ     이하나가 둘이 헤어진거에 '먼가 있는데' 하는데 걸려온 전화 "5천원만 갖고 나와" 4) 교보문고에서 예진 + 감횽 씬에서 나레이션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드는 생각 : 그때 솔직했더라면 좋았을걸 나에게도 다른사람에게도      그리고 택시에서 ;;;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드는 생각 : 그때 우리 중 한 사람이라도 솔직했더라면 좋았을걸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이거 캐치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미묘하게 달라 , ㅋㅋㅋ p.s  숨어있는 걸 찾으려면 연애시대 2번이상은 필수인듯,,         영상미 + 숨어있는 화면도 좋지만 ,        연애시대의 가장 큰 매력은 숨쉬는 배우들의 연기와, 잊혀지지 않는 대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