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립트) 한녀(韓女)vs 특무실장

남자는 전 여자친구를 죽이려고 기관단총을 준비했다

왜냐하면 남자는 여자와 사귀면서 돈을 많이 썼으며 여자는 남자를 통하여 돈을 많이 벌었다

그리고 헤어지게 되자 남자는 여자를 놓아줄수없었다

남자는 여자에게 돈을 많이 써서 매몰비용의 심리에 빠져서 더이상 여자를 놓아줄수없었다

남자는 전 여자친구를 죽이려고 기관단총을 준비했다

그리고 전 여자친구가 다니는 골목길에 기다리고 있다가 특무실장z가 숨어서 총을 쐈다

남자는 수류탄을 준비하면서 자기는 할말이 있다고 하지만 전 여친이 수류탄이다~!라고 말하자

특무실장z는 확인사살했다.

다음 날 뉴스기사에는 이별요구에 앙심품고 기관단총으로 죽이려해...라면서 뉴스 기사가 나왔으며

남자가 기관단총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디서 어떻게 죽이려했는지 분석 기사도 나와있었고

죽이려던 이유는 그냥"헤어지려고 해서~"라고 써있었다.

특무실장z는 이게 이상했다.

육하원칙이 빠져있었다.

특무실장z는 여자가 남자 죽이면 왜 죽이려했는지 살해까지의 과정은 상세히 보도되고 살해과정은 보도안하고

남자가 여자를 죽이면 어떻게 죽였는지 상세히 보도되면서 왜 죽이려고 했는지 까지의 과정이 대충 보도되었다

특무실장z는 사건을 상세히 조사하면서 전 여친에게도 찾아가려고 했다

증인들과 목격자 관계자를 만나면서 특무실장z가 자신을 조사하려는걸 알게된 전 여친은

특무실장z와 이야기를 하면서 특무실장z가 자신이 죽은 전 남자친구를 이용하여 큰 돈을 벌은걸

알게되자 신호를 보냈다.

사실 전 여자친구는 특무실장z를 죽이려 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비밀을 너무 많이 알았으며

전 여자친구를 지지하는 여초단체도 앞으로 여성에게만 유리하게만 기사를 쓰기 위해서는

너무 많이 알고 있는 특무실장z가 위험하기에 전 여자친구는 손으로 수신호를 보내서 특무실장z를 죽이려했지만

특무실장z는 총알을 피하고 전 남자친구 살해사건의 배후인 전 여자친구를 총으로 쏴서 불구로 만들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