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웅페이퍼

이(李)드녀는 총에 맞았지만 죽지 않았다

어떤 사건이 왜 어떻게 어디서 일어났는지 알아보자

쌍엽c동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당시 철웅 페이퍼에서는 유부남이 불륜하여 배우자가 폭로하면 배우자를 옹호하고

유부녀가 불륜하여 배우자가 폭로하면 배우자를 비판했다

이 커뮤니티 사이트는 여자선,남자악이라는 기괴한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철웅위키, 파란웹같은 커뮤니티는 좌익선우익악이라는 사상을 갖고 있듯이 철웅페이퍼도 그랬다

특무실장z는 회원 이(李)드녀를 찾아가서 유부남 불륜 폭로 배우자 비판 글을 보여주면서

질문하자 이(李)드녀는 배우자를 배신하고 불륜한게 뭐가 훌륭하다고 옹호하냐고 묻자 이번에는

유부녀 불륜 배우자 비판 글을 보여주자, 남편이 배우자에게 소홀히 해서 그런거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특무실장z가 이(李)드녀가 쓴 글을 보여주면서 이중성이 극단적이라고 말하자

어떻게 알았냐고 이(李)드녀는 질문했다

철웅페이퍼에 올라오는 인터넷 뉴스 신문기사에는 철웅페이퍼 회원들이 댓글을 달면서 여론공작을 하는데

그걸 추적해서 알았다고 했다.

이(李)드녀는 여기에 몸서리치면서 권총을 발사했으나 특무실장의 반격으로 총을 맞고 병원에 입원했다

권총발사는 정당방위로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징역살이를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