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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반 가이드북 송창의시 인터뷰 번역본

카악퉤라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3.13 02:56:51
조회 924 추천 23 댓글 24
														
 반갑습니다....(반가워 해주세요 ㅋㅋ;;)
이건 섬에서..... 섬의 언어로 발매된 넌내반 가이드북 ......의 송창의시 인터뷰입니다....
저번에도 한번 들렀는데.....ㅋ
번역은......좀 그렇습니다....오타와 오역....오역과 오타.....쩝니다만.....그냥 ...... 봐주세요^_ㅠ
85년생 여욱이(ㅋ)로 활약중이신 송창의시.....는.......인터뷰를 보면....
역시 좋은 사람이네요 ㅋㅋㅋ (송독추 아직도 회원 받는지...ㅋ)

암튼 이 새벽까지 제정신이 아닌 넌내반 갤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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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서의 드라마 촬영. 후배들에게 힘을 얻었다.


- 이 작품에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무대가 모교인 서울예대로, 그곳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란 점에 끌렸습니다. 졸업 이후, 한번도 대학을 방문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걱정도 됐습니다. 또, 저도 때때로 뮤지컬을 하고 있어서 '의미있는 작품이 될것 같으다' 라고 느꼈고, 배우로서도

제가 전달해드리고 싶은 메시지를 이룰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ㅍㅁㅅ 감독도 좋았고, 밝고 경쾌한 드라마란 것도

매력적이었네요.


-모교에서 촬영한 감상은?

예전에는 캠퍼스가 명동에 있었는데, 제가 군대에 갔다 복학할 즈음 지금의 안산 캠퍼스로 이전해서, 위화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기숙사도 있고 건물도 증가하고, 지역에 뿌리내렸졌지만, 당시는 조금 휑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 당시에나 지금이나 학생의 분위기는 같습디다. 신입생들이 멀리서부터 뛰어와서, '학부번호 몇번,

ㅇㅇ입니다' 라고 큰소리로 자기 이름을 말하거나, '촬영에 온 저에게 "센빠이~"라고 인사도 해주고. 그런 후배들을

보고있으면, 학생생활에 푹 빠졌던 시절의 일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공연이 결정되면, 집에도 돌아가지 않고 대학에 숙박하고, 밤새 탈고를 했습니다. 공연이 끝나도, 집에 돌아가는 짬은

거의 없었네요. 연극에 상당히 정열을 불태우고 있던 때를, 후배들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언제였더라, 촬영하러

가면 학생이 대학 앞에서 자고 있었어요 (웃음) 술을 마신걸까, 공연준비로 자버린걸까, 어쨌든 피곤에 쩔어 지칠대로 지친 모양새였습니다.

그런 모습에서 에네르기를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독특한 김감독이네요 ㅋㅋㅋ) 대학에서 촬영을 할 때는, 학교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학생시절은 수업이 많이 있을때 밖에 가지 않았는데 (웃음) . (수업이 많을 때 식당에 가다니 ㅋㅋㅋㅋ)

이번에는 식권을 사서 스텝들과 함께 쳐묵쳐묵했습니다.


-석현은 지금까지 연기한 역중에서 가장 밝고 당당했는데,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꺄?

배우 송창의 개인적인 모습을 충분히 보인 배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후반이 되면서, 노력했지만

과정이나 결과가 제가 의도한 것과 같게는 되지 않았다'  라는 아쉬움이 남은 점도 있지만. 어쨌든

연기면에서 말하자면, 석현은 제 속의 가지각색의 모습을 끌어낼수 있게 한 캐릭터였습니다. 성실한 점도 있고,

조금 유들유들하지만 재밌는 점도 있고. 게다가 리다쉽도 있네요잉.


-소프트한 이미지가 강했는데, 실제는 다양한 얼굴을 갖고 계신것 같네요.


고딩때는 스스로 연극부에 들고, 고3때는 후배들을 이끌어서 작품을 하나 상연했습니다.

'굳 닥터'라는 작품입니다. 대학진학 준비때문에 배우는 아니고 연출을 담당했는데, 대ㅋ성ㅋ공.

화를 잘내지만 리더쉽있는 연출가 석현의 얼굴은, 거기서부터 나왔습니다. 데뷔 전에 후배들과 뮤지컬을

했을 때도 같았습니다. 석현의 성실한 면은, 제가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닮았고, 원래 저에게 있는 부분으로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그려.

-소이현씨와의 호흡은 어떠하였나이까?


굉장히 좋았어요. 연기에서 호흡이 맞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배우가 캐릭터에 완전히 빠지지 않고,

다른 감정이 나와 혼란이 생길 수 있는데, 이현씨는 100% 윤수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윤수처럼 침착한 게

아닐까라고 생각할 정도(웃음). 근데, 현장을 나오면 바로, 언제나의 싹싹한 이현씨로 돌아와 버립니다.

'연기를 위해서도, 상대역과 친해져서 마음을 터놓을 필요성을 알게 해준 배우였달까. 배우답다잉"

이라고, 굉장히 호감이 갔습니다. 덕분에 촬영중 곤란한 점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 윤수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버리고 간 애인을, 다시 사랑할 수 있습니까?


저는 그럴수 없네요. 한번 신뢰가 무너진 일에 대해서, 여성과는 물론, 그외의 일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있을 수있는

편은 아니지만. 물론 친구로서 연락을 취하는 것은 할수 있지만, 그 사람을 위해서도, 다시 시작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석현의 마음은 이해할수 있어요, 그것이 애증이든 뭐든.

저에게는 불가능하지만, 석현이 어떻게해서 윤수를 받아들일 수 있었는지가 흥미 깊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14회에서 윤수에게 노래 프러포즈한 씬은, 여성의 마음을 녹여뿌렸습니다. 촬영은 어땠습둥?


대본에는 '별이 내리네(여행스케치)' 라는 곡이 써있었는데, 저는 '사랑하니까(유제하)'라는 곡이

잘 맞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사가 석현과 윤수의 상황에 딱 들어맞아서, '이걸로 해볼꺄"라고.

'또다시 돌아온 당신을 위해'라는 부분도 그렇고 '처음으로 느낀 당신의 눈빛은' 이라는 부분에는

회상씬이 들어가면 좋다고 생각했고(웃음 ) ( 그냥 배우들이 작가하는 게 좋았을 듯 ㅋㅋ) .첨엔 몇소절만

노래하는 거였는데, 감독과 이야기해서 1절을 전부,아카페라로 노래했습니다. 조금 파격적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편집된 것을 보면 가볍게 반주도 넣어주셨네요 (웃음). (저작권 관계로 일본판에서는 악곡 변경)


-석현은 규원을, 한번도 여자로서 본 적이 없습니까?


그렇네요. 제 자신,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도 할 수 없었고. 신혜씨는 굉장히 아름다운 여배우지만,

캐릭터로서 볼때, 여성으로서 접근할 수 있다는 설정에는 공감할수 없없습니다 (아오 ㅁㅅ ㅗ)

그래서 감독과 이야기하면서, 저의 생각이 반영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정말 다행 ㅠㅠ ㅁㅅ ㅗㅗ 머겅)

윤수를 무시하고 있는 무대감독과 여배우의 러브스토리는, 실제에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이 상황에서는

다르죠.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접근한 것이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접근하는 것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규원을 믿고, 그녀의 기분을 이해하는 '키다리 아자씨' 나

마음의 지주가 되고자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웃음)


-신혜씨와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에서 녹음에 이어, 2번째 연기하는 거네요.


전작에서 이야기를 하는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우선, 어쨌든 연령차가 있고, 이야기하는 내용도 '이번에 복학햐?'

'네가 나온 드라마 좋았오' 정도밖에 없었어요 (웃음) (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녹음에서는 호흡을 맞추는 것보다,

각자의 레코딩에 신경을 집중시켜야만 돼서. 그것이, 이 드라마에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했고,

2번째여서 역시 마음을 터놓았습니다. 지탱해주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기분도 있었구요. 작품에서의 만남이라는 것은

가벼운 녹음에서는 없으니까 이런저런한 신경을 썼었음에도  촬영 스케줄상 그렇게 못하고 미안한 마음만 남아있었습니다.

박신혜씨도 정용화씨도, 굉장히 밝은 후배들입니다.


- 용화씨의 인상은?


열심히 하는 친구입니다. 그는 본업이 가수인데 드라마 현장에는 친숙하지 않아서, 가르쳐주고 싶은 것도

많았습니다. 그는 그러한 조언을 받아들이려고 하는 타입으로, 거절같은 일은 하지 않았었구요.

다음에, 좀더 이야기를 많이 할수 있는 작품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에서 연기의 세계로

온 연기자들과 좀더 이야기를 해서 마음을 터놓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해줄 수 없어서

미안했었고, 아쉬웠습니다. 아, 용화는 그런일이 없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선배인 제가 서툴렀는지도 (웃음). 개인적으로,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 후배입니다요. 저는

음악을 좋아해서, 밴드도 좋아하니까. 이 드라마에 나오기 전에 CNBLUE의 '외톨이야' 를 자주 들었는데, 함께

출연히 결정되고 상당히 기뻤습니다. 만나보니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였습니다.


-촬영이 재밌었던 씬은?


가장 두근두근한 것은 첫촬영이었겠죠. 즐거웠던 것은 '비상'의 공연 씬이었네요

공연씬에서는 어쨌든 후배들이 고생했습니다. 저는 극중에서는 연출가였는데, 실제 연출을

하는 게 아니니까. 자신의 출연부분이 끝난 뒤에도, 현장에 남아서 계속 촬영을 관음관음했었는데,

'정말로 열심히 노력했네그려' 라고 마음에서 느껴지더군요. 긴 준비기간을 생각해보면, 방송시간이

짧아서 아쉬움이 남을 정도였습니다. '저렇게 정열을 불태우는 후배들이 있다' 라고 감격했고,

스스로도 학생시절의 일도 떠올랐습니다.


- 촬영에서 가장 괴로웠던 일은?


가장 괴로웠던 일은....., 다래끼였습니다(웃음).

저는 민감해서, 먼지가 많거나 주위의 환경이 좋지 않으면, 바로 다래끼가 생깁니다. (창의시는 민감한 남좌 ㅋ)

드라마 후반은 계속 그러한 상태였습니다. 촬영중에는, 하루이틀 쉬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계속 약을 먹으며 낫기를 바랬는데, 좀체 낫지를 않고.

화면상에서도 다래끼를 알 수 있는게 신경쓰였고.... 그게 조금 괴로운 일이었는데, 다른것은 특별히

문제가 있지 않았습니다. 드라마 촬영에서는 누구라도 어느정도의 노고는 참고 있으니까, 그다지

괴로운 것이라고는 말할수 없네요.


-작품의 매력을 소개해주세요


대학캠퍼스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첫사랑과 꿈, 그리고 그 꿈을 지키는 선배들. 그들의 순수한 정열을

가득 채웠던, 다이스키한 작품이 되겠습니다. ' 넌내게반했어' 는 선배들도 좋은 기분으로 촬영할 수 있었고,

건강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부득이 암울한 캐릭터(짭동엽)가 한사람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는

캐릭터도 드라마도 밝고, 산뜻했으니까.


- 일본휀들에게 한마디 전해주세요


일본팬 여러분은, 저를 만나러 일부러 한쿡까지 와주시고, 드라마 촬영현장에도 와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맨 첨엔 제 쪽에서 쵸큼 마음의 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몇번이고 만나러 와 주시는 사이에, 한쿡덕후들과 같은 생각으로 응원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신경써주시는 일도 대박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연령층이 높은 탓인지,

보삼핌을 받고 있다는 기분도 느껴지네요. 그래서, 배우로서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있다면 될수있는 한, 일본에 가고싶지만 우선은

작품을 통해서 저를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저를 보러,

공연에서도 저를 볼수 있으니까. 이제부터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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