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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10개월해서 세무사붙은수기

00(115.94) 2013.09.15 23:36:46
조회 28028 추천 4 댓글 27

저는 이번에 전업수험생활로 따지면 10개월정도해서 합격한 지방국립대 회계학과 06학번인 학생입니다.

 

제가쓴 수기는 아직 군대를 다녀오시지 않으신 남자분이나 학교를 다니시면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먼저 수험준비하기 전에 스토리부터 말씀드리면요..

군대를 08년도에 2학년 끝나고 갓다와서 10년에 칼복학 하구요

10년에 바로 복학을 해서 1년반동안 학교다니다가 작년 9월부터 상경해서 우리경영에서 기본종합반을 들었습니다.

 

군대다녀와서 회계수업을 들어야되는데 막막하더군요. 그래서 우선은 회계원리강의를 신청해서 김현식샘꺼를 들었습니다.

뭐 남자가 군대 다녀와서 얼마나 열심히 했겠습니까...ㅋㅋ 회계원리 강의 듣는데 거의 1학기 걸리더군요 ㅋㅋㅋ

 

1학기 수업 힘들게 듣고나니 어느새 방학이더군요. 마냥 놀기만 할수 없더라구요.

그나마 처음엔 다가가기 쉬운 원가관리회계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김용남샘 원가회계를 들었는데요 낮에 강의듣고 저녁엔 도서관가서 복습을 했습니다.

 

방학때 원가만 하긴 좀 그래서 관심있던 한자2급 자격증도 준비해서 가을에 바로 합격을 했습니다.

방학때도 바쁘게 도서관에 있으니깐 시간 참 잘가더군요 ㅋ

 

3학년 2학기 수업을 신청할땐 친구와 함께 느슨해 지지 않기 위해서 거의 회계수업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김영덕샘 중급회계를 신청해서 학교진도맞춰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학교 시험보려면 어쩔수 없더군요ㅋ

이게 저의 수험기간을 단축시켜준 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4학년1학기도 회계수업 열심히 들엇구요 틈틈히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1학기가 끝나고나서 8월말에 시작하는 우리경영 가을종합반에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서울올라가기전 방학동안엔 집근처 독서실에서 설렁설렁 공부좀 하고 세법 법인세 파트만 강의를 신청해서 들었죠

근데 진짜 멘붕이더라고요ㅋㅋ 처음에 받아들이는 세법이란 참... 말로 표현하기 힘들죠

정말 듣기만 하는데도 오래걸리고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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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8월말이 되서 서울에 올라가서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시작합니다.

공부는 학원 독서실에서 했구요 근처 고시원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학원 커리큘럼상 초반엔 중급회계랑 원가를 해서 초반 한달간은 학원 다닐만 하더라구요 미리 해놓은게 진짜 큰힘이 됬습니다.

학원에서 진도별 모의고사보면 안빠지고 꼬박꼬박 봣습니다.

제 부족한 부분도 알 수 있었구요 이런문제도 나올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모의고사 시험지도 차곡차곡 모아놨습니다.

모의고사 문제는 나중에 문제만 봐도 답이 기억나더라구요ㅋㅋ

 

세무사공부의 문제는 대부분 세법수업이 시작되면서부터죠ㅋ 우선은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죠 몰라도 그냥 들었습니다.

복습 꼬박꼬박 하구요 수업은 절대로 빠지지 않았습니다.

이해안되는 부분은 인터넷으로 다시 한번 듣구요

세법을 처음에 공부할때는 정독보다는 여러번 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정독을 해도 다음에 다시보면 기억 안나더라구요;;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또한 대단하죠. 처음에 하실때 그런거에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그냥 모르면 책찾아보는데 시간 너무 오래끌지 마시고 일단 넘어가세요

학원 강사님께 질문을 하거나 주변에 잘하시는 분들에게 나중에 물어보는게 빠를겁니다. 

주변사람들은 잘 이용해야 합니다. 저는 그게 수험생활 짧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차시험땐 회계,세법보다는 합격하기 위해서 중요한게 재정학이나 상법(민법,행소법)이겠죠

여기서 고득점하고 회계,세법 과락없는게 대부분의 합격자들이죠.

이 2개는 학원수업을 듣기전에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과목이어서 힘들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강사님께 꼭 물어봤습니다.

처음엔 좀 부끄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지만 그런거 따질때가 아니죠ㅋㅋ

제 주변에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 많이 계셧는데요

질문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그분들 보면서 정말 많이 깨달았습니다.

 

저는 1차과목은 서브노트는 따로 만들진 않았습니다.

다만 상법수업은 강사님께서 판서를 많이 하셔서 열심히 받아적긴 했죠

나중에 복습할땐 책과 노트를 같이 보면서 공부하고 그림이나 표로 나타내주셔서 나중에 떠올리기가 쉬웠습니다.

아무래도 가을부터 시작해서 내년 4월시험을 준비하면서는 서브노트 만들긴 쉽지 않죠

동차때는 다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반복해서 보는거죠

상법수업시작하기전에 강사님께서 10회독하면 80점이상 나올거라고 그러시더군요.

그만큼 다독이 중요하다는 말씀이겠죠?

 

12월중순에 가을종합반이 끝나고 바로 객관식반이 시작했습니다.

연말에 놀고싶고 쉬고싶어도 올해만 참고 하자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서울에서 공부하는 동안에는 특별한날 제외하고는 하루도 안쉬었습니다.

주말에도 독서실에서 공부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렇게했나...

 서울까지와서 놀기에는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도 있고 그래서 못놀겟더라구요.

 

객관식반때는 기본반때보단 사람이 훨씬 많아지더군요

학원모의고사 볼땐 경쟁심이 생겨서 벼락치기 하기도 했습니다 하하하

객관식반은 기본반과 내용상 차이는 별로 없지만 이론설명은 잠깐하고 거의 중요문제를 풀어주는 방식으로 하는데요

세무사 1차는 시간싸움이라서 일명 스킬이라고 하는것도 알려줍니다.

 

객관식반이 되니깐 슬슬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대로 하다가 1차 합격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재무나원가는 어느정도 할만 했습니다.

근데 세법이랑 상법재정학이 문제더군요

공부시간이 부족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과감히 법인세 문제는 제꼈습니다. 중요한 말문제는 체크정도 하는식으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좀 수월하더군요. 객관식반이 끝나고나서부터는 하루종일 자습하는 시간인데요

정말정말 그때가 중요합니다. 이때 포기하는 사람 가끔 있습니다. 열심히 학원다녔는데 좀 아깝더라구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객관식반 끝나니깐 1차시험까지 한달 좀 넘게 시간이 되더라구요.

그때부턴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은것이나 모르는것은 어느정도 스킵을 했습니다.

가을부터 시작한 저에겐 그런것 까지 보기에는 사치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상법 재정학을 더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세법은 기타세법과 부가/소득위주로 돌렸습니다.

기타세법은 그기간에 강경태샘과 정연대샘 공개강의로 들었습니다. 역시나 잘가르치시더군요ㅋㅋ

정연대샘은 국기법과 국징법을 하셨는데 요약본을 올리신걸 막판에 본게 큰 힘이 되더라구요. 셤 전날에도 그걸보고 잤습니다.

 

상법은 그기간동안에 상법전포함해서 5회독 정도는 한것 같습니다.

재정학도 문제수가 많았는데 처음엔 좀 오래걸려도 몇번 보니깐 어려운것 빼고는 잘 풀리더군요.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회독수의 속도가 올라가는걸 느끼실겁니다.

그때쯤 되면 처음에 어려웠던 상법,재정학이 회계,세법보다 고마워질때가 있으실겁니다.

 

시험전에 학원에서 보는 모의고사가 있는데요 저는 5번정도 봤습니다.

학원자체에서 아이파경영꺼를 3번보구 미래, 우리 그렇게 5번 봤습니다.

처음봤을땐 평락이던데요 시험을 칠수록 점수는 점점 올라가더라구요 자신감도 생기구요

미래꺼는 직접가서 봤는데 사람도 많고하니깐 진짜 시험장 느낌도 나더라구요.

모의고사는 꼭 1,2번정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시간맞추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거든요. 모르는것이 있으면 과감하게 제끼는것도 실력입니다.

어렵든 쉽든 똑같이 2.5점이기때문에 쉬운문제를 잘 골라내서 먼저 풀어야되는게 중요합니다.

 

1차시험 전에 독서실에서 공부할땐 하루 순공부시간이 매일 11시간이상은 됬던것 같습니다.

12시간을 넘길때도 있었구요

아침 7시반에 일어나서 8시좀 넘어서 자리에 앉고 12시반에 점심먹고 2시좀안되서 시작하고 6시에 저녁먹고 11시 반까지 햇습니다. 이렇게 하니깐 11시간이상 되더라구요

 

그리고 공부하는 과목은 하루에 2개이상씩 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길다보니 지루해지기 쉬운데요. 그렇게 되면 멍때리거나 딴생각하는시간이 늘어나게 되더라구요.

재정학하다가 지루하면 원가좀 풀고 그러다가 상법좀 보구 이런식으로 하는방법이 저는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다소 개인차가 있을수는 있겠지만요ㅋㅋ

 

수능때도 이렇게 안했었는데 시험 닥쳐올수록 긴장속에서 하니깐 되더라구요ㅋㅋㅋ

 

1차시험날!! 서울 성동공고에서 치럿는데요 지하철타고 가는길에 세법책뒤에 있는 조처법 요약을 뜯어서 가져가면서 봤습니다.

거기서 다나오더라구요ㅋㅋ 2문제 나온거 다맞았습니다ㅋ

저는 시험칠때 스탑워치랑 스카치테이프를 가져가서 책상왼편에다가 붙였습니다.

바닥에 떨어뜨릴 염려도 없고 좋더군요.

 

1차시험점수는 재정학80/세법75/상법80/회계학62.5

 

초시치고는 너무 잘나온듯 싶어서 기쁘면서 너무도 뿌듯하더군요ㅋ

하지만 2차시험이 잇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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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때는 우리경영수업이 회계학12부와 세법학12부는 따로 등록을 받길래

회계학 12부만 실강신청을 하고 세법학12부는 유은종샘 임팩트를 인강으로 들엇습니다.

예전에 합격수기에서 세법학은 아무래도 대세강사를 따르는편이 좋을것이라는 걸 보구서 그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세강사이면 대부분 수험생의 답도 비슷할테니까요.

 

2차반이 시작되구 1달좀 안되서 서울생활이 너무 힘들어지더군요.

1차시험전에 너무 힘을 많이쓴탓이었던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실강에서 인강으로 돌리고 집에 내려왔습니다.

부모님은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도 바뀐상황에서 공부를 잘 할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됫지만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집에 내려오니깐 몸은 편했지만 마음은 좀 나태해지더라구요.

공부시간도 1차보단 아무래도 줄기도 하구요.

그래도 시험은 치러야햇기에 자리에 앉아있는동안에는 열심히 했습니다.

시간은 주말에도 보통 10시간이상은 했던것 같습니다.

 

재무회계는 연결까지는 했구요 연습서만 풀어봤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빠듯하더군요.

 막판엔 최근 기출이 되지 않았던파트 위주로 찍어서 풀엇구요 리스도 풀었었는데 운좋게도 이번에 출제가 되었습니다.

동차생만이 할 수 있는 과감한 선택이죠ㅋ

 

원가회계는 제끼는 파트없이 풀었습니다.

회계사와는 다르게 세무사 시험에는 중요한 부분 위주로 나오구요 난이도가 많이 높진 않아서

연습서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할듯 합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 수업시간에 풀어준 문제만 풀어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세무회계는 2차때 처음 하는과목이었습니다. 법인세가 너무 어렵더군요.

정말 반복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답안지에 실전처럼 써가면서 최대한 해답을 보지 않고 풀려고 노력했구요

 모의고사가 올라오면 시간내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소득부가는 어느문제가 나와도 맞출수 잇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1차준비하면서 열심히 했던것들이 2차때도 빛을 발하더군요.

계산문제를 1차와 2차가 좀 다를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는데요.

거의 똑같습니다. 문제 길이의 차이가 있고 풀이과정을 써야되기 때문에 다르게 느껴질 뿐입니다.

2차때 쉽게 나오면 1차보다 쉽게 느껴질수도 있구요.

그리고 2차에서 어렵게 나오면 다 똑같습니다. 나만 못푸는 것이 아니라 옆사람도 못풉니다.

중요한것은 남들 다 맞히는 문제를 정확하게 맞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래서 거의 매년 나오는 부분은 빼놓지 않고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세법학은 시작하기전에도 두려웠고 보기전까지도 두려운 과목이었습니다.

세법학은 암기과목이지만 암기이전에 정확하게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하는것은 오래가지도 못하죠.

대학교 중간고사때 벼락치기로 외우고 쓰고나오면 다음날엔 기억 하나도 안나는 것처럼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하는것은 시간낭비입니다.

세법학에서도 특히 국세기본법과 조특법은 이해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장어려운 파트이기도 합니다.

물론 조특법은 분량이 엄청나기도 하지만 법의 제정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면 암기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듯 싶습니다.

국기법은 각종 판례가 많기 때문에 판례의 내용과 결론 그리고 관련법령자체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법소부는 이해할것은 많이는 없죠

다만 세무사 시험 세법개론에서는 다루지 않는 상증,개소,지방이 처음엔 생소해서 어려운데요

여기서 점수를 따는것이 당락을 좌우한다고 봅니다. 그나마 분량이 적고 암기로 커버 가능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휴대폰메모장에 잘 잊어먹는 부분과 중요한 부분은 앞글자를 따서 적어놓고 저장을 시켜서 밥먹을때나 지루할때마다 틈틈히 보았습니다.

따로 종이에 적기는 그래서 항상 들고다니는 휴대폰에다가 저장해서 보니깐 좋더라구요

 

솔직히 생동차라서 많이 기대는 하지 않고 시험을 치렀습니다.

회계학 1,2부는 아는 부분이 나와서 잘 풀어나갈수 있었지만 세법학1,2부는 4문제를 90분 내에 적는걸 한번도 해보적이 없기도하고 분량을 어떻게 채워야되나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잘 기억안나는 부분이 나왔을땐 당황하지 않고 서론본론결론을 만들어내려고 노력을 했구요

특히 법인세문제는 세무회계를 공부하면서 외웠던것이 생각나서 세법학식으로 답안을 작성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상증법이나 소득/부가는 평소에 거의 완벽하게 외우고 있었던 부분이 나와서 자신있게 썼습니다. 

1부는 9장썼구요 2부는 분량을 많이 채우지 못해서 5장썼습니다.

점수보니깐 분량이 중요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얼마나 세법학과목스럽게 외운걸 적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임팩트나 퍼팩트에 나오는것 처럼 적는것이 가장 세법학 답겟죠

 

어제 합격자 발표가 나왔을땐 점수를 보고 못믿었습니다. 회계학 1,2부가 생각보다 너무 잘나왔기 때문이었습니다.

확실히 세법학1,2부는 잘 안나오더군요ㅋ 세2는 겨우 면과네요 ㄷㄷㄷ

 

회1:85 회2:68 세1:48 세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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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강사&교재

재무회계 : 김재호-중급회계상,하,객관식재무회계(김영덕저)

원가회계 : 이승우-세무사 원가관리회계,객관식 원가관리회계(임세진저)

세법: 주민규,임성종-세법개론,객관식세법(이철재저)

상법 : 김학묵-회사법강의,다이어트상법(김학묵저)

재정학 : 황정빈-재정학을 위한 미시경제학,재정학연습(정병열저)

 

2차 강사&교재

재무회계 : 김영덕-세무사재무회계연습

원가회계 : 임세진-세무사원가관리회계연습

세무회계 : 주민규-세무회계연습1,2

세법학 : 유은종-임팩트세법학, 퍼팩트세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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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공부한건 작년 8월말부터 올해 7월까지니깐 10개월정도 되네요.

학교다니면서 공부한것까지하면 1년반 좀 넘는것 같습니다.

 

수기를 적는다고 적었지만 그냥 공부일기 적은것처럼 되어버린것 같네요ㅋ

저는 이번에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공부기간이 짧은만큼 부족한 실력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열심히 준비해야되겟죠

 

이 글을 보시고 앞으로도 힘내시고요 빠른 시간내에 합격의 기쁨을 느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문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쪽지나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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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1460 20년전 9급공무원 학벌.jpg [4] 고갤러(117.111) 05.26 2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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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1456 고려대의 원광로 8명 지원해 1명붙는 현실 법갤러(112.184) 05.26 93 0
2051455 숙명여대의 원광로 불나방 인해전술과 백전백패 전부 몰락의 현실 법갤러(211.235) 05.26 55 0
2051454 동국대의 원광로 불나방 인해전술과 백전백패 전부 몰락의 현실 법갤러(211.235) 05.26 60 0
2051453 어지간하면 공부하지 마라 ㅇㅇ(220.124) 05.26 1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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