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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 전 중희의 모습앱에서 작성

ㅇㅇ(122.43) 2017.08.01 01:44:05
조회 2288 추천 112 댓글 16
														

복습하면서 느낀게 주드라서 그런지 중희의 마음이 차곡차곡 쌓이는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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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가 집에 들어온다니까 미영이가 신경쓰이는 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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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한테 사과받을때 진심을 느낀 중희
이때부터 미영이에 대한 벽이 조금 없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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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정리 할 때 ㅋㅋㅋ 처음으로 미영이가 귀엽다고 생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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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여자라는 존재로 느낀듯ㅋㅋ 그전에 술마실때는 사내자식이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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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가 위로해줘서 진심으로 감동해서 고마워하고 완전히 벽이 없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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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결혼식 때 중희생각 와 ㅈㄹ 예쁘다 솔직히 이전까지는 미영이의 매력으로 호감을 느꼈다면 여기선 얼굴까지 예쁘니 더 중희 마음에 훅 들어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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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중희가 뭔가 이상한 두근거림을 느끼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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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위로도 해주고 자기마음 공감해주는 미영이한테 더 호감을 느낄수 밖에 없는 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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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희는 미영이에게 이상한 두근거림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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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영이를 좋아하는걸 본격적으로 티난게 이때부터가 아닐까 싶다ㅋㅋㅋㅋ 자기도 이상했을듯 자기가 왜저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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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화를 내고 미영이가 자기 모른척하니까 당황해서 물 흘리는 중희ㅋㅋㅋ 결혼하면 잡혀살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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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중희가 미영이를 보고 챙겨주고싶고 잘해주고 싶다고 느낀 것 같음 쳐다보는 표정보소 이러면서 좋아하게 되는거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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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가 이제 정말 미영이 좋아하는 티난게 여기부터인데 아주 대놓고 계속 쳐다보고 눈빛이 사랑스럽고 태부한테 귀엽다하고 자기는 여동생이니까 이러나보다 하는데 참.. 누가 여동생을 사랑스럽게 계속 하루종일 보겠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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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시술 해주고 까치발하는게 귀여워서 계속 쳐다보는 중희ㅋㅋㅋㅋ진짜 좋아하는티 겁나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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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희는 화를 넘어서 안절부절하기까지한다ㅋㅋㅋ질투는 너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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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멋있는 모습 미영이가 못 봐서 기분 안 좋은 중희ㅋㅋㅋㅋ 자기한테만 집중해주길 원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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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진성준이랑 같이 기사떠서 진심으로 걱정하는 장면 크으.. 오빠라서 그래라고 하는데 개뿔 넌 걍 남자로서 걱정하는거 티났다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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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가 귀여워 죽겠는 중희
지금은 이때가 매우 그립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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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자각하는 장면 그래.. 이때부터 고생 시작이였지
자각전의 밝은 중희가 그리워 정리를 해보았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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