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건희 살인자' 발언, 사과해야"...인권위 진정서 제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0 15:22:16
조회 6016 추천 14 댓글 53

20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전현희 의원에 대한 진정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를 '살인자'라고 말 한 사건에 대한 진정서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접수됐다. 김 여사의 인격권이 침해됐다는 취지다.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20일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의원의 주장은 명백히 인권침해이므로 사과해야 된다는 권고를 해야 한다"며 "사과 및 재발방지대책의 수립 권고 결정을 내려달라"고 밝혔다.

이 시의원은 "전 의원이 전당대회에서 표를 받기 위해 김 여사를 '살인자'라며 허위의 사실을 유포한 것은 김 여사의 인격권, 명예권 등 인권을 명백히 침해한 것"라며 "근거 없는 살인자 발언으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기사 댓글 등에서 전 의원의 허위 주장에 동조하는 글이 많이 게시돼 김 여사는 회복할 수 없는 인권 유린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시의원은 전 의원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전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사 탄핵 청문회'에서 최근 권익위 국장의 사망이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종결 처리와 관련됐다고 주장하며 "김건희·윤석열이 (권익위 국장을) 죽인 것이다. 살인자다"고 발언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남편과만 성관계, 근데 성병?" 20년 결혼생활 위기..알고 보니▶ "'친이모 가스라이팅'에 10대부터 밤일" 유명女가수 충격 고백▶ '환자 사망' 양재웅 결혼도 미루더니..♥하니, 예능서도 결국▶ '18세 연하' 최재림과 열애설에 박칼린 작심 고백 "잘하지만.."▶ '41세' 모델 출신 여배우 "7세 연상男 열애"..소속사 입장은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1

16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6년 사주나 운세가 제일 궁금한 스타는? 운영자 25/12/29 - -
22786 20대 죄수가 지배한 감옥...구구단 틀리자 주먹 날아들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1 0
22785 윤석열 '건진 허위발언'·'김건희 '매관매직', 동일 재판부가 심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2 0
22784 쿠팡 노동자 사망 '은폐 지시' 의혹…경찰, 김범석 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0 0
22783 도주에 체포까지 쉽지않았던 수사였지만...'편파 수사·金 개입 여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9 0
22782 김현태 전 707단장 측 "국회 사전 정찰 사실무근…간 적도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9 0
22781 정성호 "3대 특검 종결…정치검찰과 단절 계기 돼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9 0
22780 마약과의 전쟁..반입·유통 막고 단속·재활 강화로 전단계 대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3 0
22779 20명 구속하고 66명 재판 넘긴 김건희 특검...'매관매직·통일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1 0
22778 휴정기에도 계속되는 尹 내란 재판...조지호 "포고령대로 하라 지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0 0
22777 기업은행 총파업 초읽기…"초과근로 수당 지급해야"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791 1
22776 "월드컵 보려면 SNS 제출하라고요?" 美 입국 조건 강화에 여행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31 1
22775 180일간 대장정 마친 특검...'정점' 金 구속했지만 '편파·강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5 0
22774 '서부지법 난동' 재산 피해 6억원…법원이 본 ‘1·19 폭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3 0
22773 '물리 폭행 줄고, 정서 폭력 늘어'…서울경찰청, 안전학교 만들기 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3 0
22772 경찰, 연말 보신각 타종행사 대비해 인파관리 '만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0 0
22771 경찰, 쿠팡 '셀프조사' 논란에 "조작 증거 제출 시 엄정 책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9 0
22770 사법부, 장애인·노인·임산부 사법접근 보장 예규 제정...내년 1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219 0
22769 부당해고 인정하고도 복직 배제는 위법…법원 "갱신기대권 1회 전제 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9 0
22768 쿠팡 상설특검, 쿠팡 본사 3번째 압수수색 진행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0 0
22767 특검, '김건희 금품 수수액' 총 3억 7725만원 책정...尹 뇌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8 0
22766 통일교 수사 속도 내는 경찰…주말에도 장시간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9 0
22765 김건희 특검, 180일 대장정 결과 오늘 발표...성과·숙제·논란 '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0 0
22764 경북 경산서 일가족 5명 사망 발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125 0
22763 내년부터 약물운전 처벌 강화…상습 음주운전자 조건부 면허 도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25 0
22762 헌정사상 최초 '동시 3특검' 종료에 윤석열 구형[법조인사이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31 0
22761 공부 잘하는 약·잠오는 약 처방한 의사·약사 등 41명 무더기 적발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2207 8
22760 [단독] 경찰 고위직 여성 승진 10년 분석...총경 7%·경무관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31 0
22759 180일 대장정 마무리하는 김건희 특검...V0·권성동·한학자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29 0
22758 '폭풍전야' 연말 법원…尹 내란 재판, 휴정기 마무리 수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27 0
22757 '교비 횡령' 이인수 전 총장, 임원취소 소송 패소..."승인 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24 0
22756 "비트코인 투자하면 원금 2배로" 사주 봐주고 2억여원 편취 40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31 0
22755 "문상·로아 계정 판다" 온라인 먹튀 반복 남성...징역형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32 0
22754 경찰, 한학자 前비서실장 재소환…피의자로 전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21 0
22753 내돈내산 명품 리폼.. "상표권 침해" vs. "개인적 사용" 갑론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26 0
22752 '가상자산 주소 바꿔치기' 악성프로그램 유포…외국인 해커 5년 추적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1169 3
22751 백해룡 경정 수사팀, 공수처 압수수색 영장 접수 불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47 0
22750 통일교 로비 의혹 수사...주말도 관계자 2명 소환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616 1
22749 민주당 "국힘, 쿠팡 연석 청문회 협조하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59 0
22748 충주서 외조모 살해 혐의 30대 남성...긴급체포 [2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1517 4
22747 대학 실험실서 증기 노출 사고...2명 부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57 0
22746 NCT 출신 태일, 성폭행 혐의 징역 3년 6개월 확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238 0
22745 '한 마리 1억' 밍크고래 몰래 잡았다가...일당들 구속 송치 [1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1133 6
22744 성탄절에 올라온 '밥퍼 폐쇄 요구'...주민 갈등 확산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106 0
22743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경찰, 핵심 인사 잇단 소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4 0
22742 새벽께 서울 강서구 상가서 불...남성 1명 병원 이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8 0
22741 '원금 보장·고수익' 미끼로 수천만원 사기친 20대男 징역형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1022 2
22740 현금, 목걸이, 팔찌…훔치고 또 훔친 상습 절도범 징역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65 0
22739 공수처 '편파 수사' 의혹 민중기 특검팀 압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48 0
22738 '여론조사 무료 수수' 尹·명태균 사건, 한덕수 재판부가 심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2 0
22737 특검, '매관매직 의혹' 김건희 추가 기소...尹 부부 뇌물수수는 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3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