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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서 불꽃'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치앙마이서 이륙하려다 운행 중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5 16:32:28
조회 6889 추천 4 댓글 4

[파이낸셜뉴스] 태국 치앙마이에서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엔진으로 추정되는 기체결함으로 운항을 취소했다.

25일(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25분 태국 치앙마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할 예정이었던 OZ766편 아시아나항공 항공기(A330 기종)이 갑자기 운항을 중지했다.

항공기는 이륙을 위해 활주로에서 가속 중 엔진 이상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승객은 엔진 쪽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목격담을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 270여명을 즉각 하차시켜 호텔로 이동시켰고, 이날 오후 4시55분발로 대체편을 투입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엔진 이상 정도를 확인 중"이라며 "승객들에게 불가피한 조치로 불편하게 한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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