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기 이토록 쉬운 시대” 지금 비트코인 사라는 이 사람은?

파이낸셜뉴스

2025.07.15 09:52:29

조회 2940 추천 2 댓글 5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2만 달러를 돌파하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다시 한번 ‘비트코인 매수’를 외쳤다. 그는 SNS를 통해 지금이 “부자가 될 절호의 기회”라며, 가능한 한 빨리 비트코인을 사야 한다고 강조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아시아 거래세션에서 개당 12만1207.55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2만 달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이달 들어 연일 고점을 새로 쓰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11만8800달러를 돌파했고, 13일(미 동부 기준) 오전에는 11만9000달러를 넘어서는 등 며칠 사이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요사키는 평소 금, 은, 비트코인을 ‘진짜 돈’이라고 부르며 전통 금융 시스템의 붕괴 가능성을 경고해왔다. 그러나 그의 전망이 항상 일관된 것은 아니다. 지난 6월에는 가격 급락을 기다리고 있다며 매수 유보 입장을 밝혔지만, 가격이 떨어지지 않자 결국 추가 매수에 나섰다.

변덕스러운 전망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비트코인을 자산 증식의 핵심 수단으로 보고 있다. 그의 발언은 글로벌 개인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최근 매수세 확대에도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30대 女 "성관계 중 나와버리면.." 두려워하는 증상 ▶ 신지 "문원과 첫키스는.." 발언에 키스로 끝났나? 의문 ▶ 장근석, 암 투병 고백 "10개월 동안 수술을..." 근황 ▶ "아내, 배달기사를 집에 들이더니..." 불륜 확신 사연 ▶ 탄산음료 마니아 30대男, 몸 속에 '수백개' 발견된 것이..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번주 설문은 탈모 걱정 없어 보이는 머리숱 금수저 스타는?	운영자	25/07/14	-	-
19437	尹 구속적부심사 오늘 심문..."건강 악화됐다" 직접 호소	파이낸셜뉴스	06:00	3	0
19436	서울 모든 지역 '호우주의보'...우산써도 다 젖을 정도	파이낸셜뉴스	07.17	56	0
19435	내란특검팀, 서울경찰청 경비부 압수수색... '언론사 단전·단수' 의	파이낸셜뉴스	07.17	64	0
19434	'허위 재산 신고' 김남국, 항소심서 눈물..."형사상 위법 없어"	파이낸셜뉴스	07.17	65	0
19433	'마약 수사 외압' 폭로 백해룡 "검찰 셀프수사 말 안돼"	파이낸셜뉴스	07.17	62	0
19432	尹, 구속적부심사 직접 출석...건강 상태 직접 설명 예정	파이낸셜뉴스	07.17	61	0
19431	서부지법 난동서 출입문 강제로 열려고 한 30대 실형…"민주주의 흔들	파이낸셜뉴스	07.17	64	0
19430	김건희 특검, '집사' 적색수배..."'삼부토건' 이기훈 도주한 듯"	파이낸셜뉴스	07.17	61	0
19429	구속적부심사 카드 커낸 尹에 '재판직행' 고심하는 내란 특검팀	파이낸셜뉴스	07.17	60	0
19428	헌재, '고발사주' 손준성 탄핵소추 만장일치 기각..."파면 정당화	파이낸셜뉴스	07.17	61	0
19427	'술 취해 경찰 폭행' 빙그레 사장, 항소심도 벌금형 [7]	파이낸셜뉴스	07.17	4210	1
19426	[르포]"쏟아진 물폭탄에 우산 쓰고도 다 젖어"...전쟁 같은 출근길	파이낸셜뉴스	07.17	63	0
19425	양육비 한 푼도 못 받는 한부모 10명 중 7명...말뿐인 강제이행	파이낸셜뉴스	07.17	55	0
19424	양정숙, 민주당 '제명결의 무효소송' 승소…소송 5년 만	파이낸셜뉴스	07.17	52	0
19423	경찰청, 교차로 분리대 등 확대...얌체운전 막는다	파이낸셜뉴스	07.17	54	0
19422	대포유심 돌리며 흉기 훈련까지…도심 속 ‘하이브리드 조폭’ 검거	파이낸셜뉴스	07.17	55	0
19421	'기자 명예훼손' 최강욱, 대법서 벌금 1000만원 확정	파이낸셜뉴스	07.17	59	0
19420	채상병 특검, 김계환 재소환...尹 격노설·모해위증 혐의 들여다본다	파이낸셜뉴스	07.17	48	0
19419	'부당합병 의혹' 이재용 무죄 확정…10년 사법리스크 해소[종합]	파이낸셜뉴스	07.17	131	0
19418	이재용 회장 부당합병 의혹 사건 주요 일지	파이낸셜뉴스	07.17	129	0
19417	'부당합병 의혹' 이재용, 대법서 무죄 확정[상보]	파이낸셜뉴스	07.17	127	0
19416	尹, 내란 재판 연달아 불출석..."공정 재판 권리 침해"	파이낸셜뉴스	07.17	49	0
19415	[단독]서울 수유동 공가 외벽 붕괴…18명 대피	파이낸셜뉴스	07.17	62	0
19414	내란 특검,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행안부·소방청 등 압수수색[종	파이낸셜뉴스	07.17	49	0
19413	[르포]"바지 챙기고 구두 대신 장화"…여의도 출근길 전쟁	파이낸셜뉴스	07.17	2215	0
19412	[르포] "우산도 무용지물...사고 날까 무서워요" 폭우에 잠긴 출근	파이낸셜뉴스	07.17	57	0
19411	내란 특검, '평양 무인기 의혹' 김용대 드론사령관 소환...金 "지	파이낸셜뉴스	07.17	60	0
19410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자택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7.17	56	0
19409	전국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수도권 최대 180㎜ '물폭탄'	파이낸셜뉴스	07.17	60	0
19408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 이재용 대법 선고…1·2심 무죄	파이낸셜뉴스	07.17	108	0
19407	서울중앙지법, '김건희 집사' 체포영장 발부...집사 게이트 수사 속	파이낸셜뉴스	07.16	135	0
19406	서울 전역 '호우주의보', 청계천·안양천 등 27개 하천 출입 통제	파이낸셜뉴스	07.16	141	0
19405	서울청장 대리, 집중호우 대비 하천범람 우려지역 점검	파이낸셜뉴스	07.16	135	0
19404	법무법인 세종, 공정위 출신 김기수 전문위원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07.16	132	0
19403	내란 특검 "尹 구속적부심 청구로 인치 지휘 보류"	파이낸셜뉴스	07.16	138	0
19402	[르포]"윤석열표 반노동 정책 즉각 개정하라" 민주노총, 이재명 정부	파이낸셜뉴스	07.16	129	0
19401	[르포] "도로 위 새치기·술취한 핸들"...'아차' 하는 순간 범칙	파이낸셜뉴스	07.16	132	0
19400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이득 369억원...핵심은 김 여사	파이낸셜뉴스	07.16	132	0
19399	'신당역 스토킹 살인' 유족, 교통공사 상대 손배소 2심서 일부 승소	파이낸셜뉴스	07.16	130	0
19398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게이트' 이틀째 압수수색..."카카오 소환일	파이낸셜뉴스	07.16	126	0
19397	'소환 불응' 尹, 구속적부심 청구…18일 심문 진행	파이낸셜뉴스	07.16	116	0
19396	익수사고 5년 연속 증가..."햇볕 났다고 계곡에 무작정 뛰어들면 참	파이낸셜뉴스	07.16	113	0
19395	"북 GP 검증 부실 의혹"…서부지검,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7.16	114	0
19394	故 김재규 재심 시작...유족 "사법부 최악의 역사 바로잡는 계기"	파이낸셜뉴스	07.16	118	0
19393	채상병 특검, '尹 복심' 강의구 소환…'VIP 격노' 정조준	파이낸셜뉴스	07.16	106	0
19392	퇴근길 꽉 막힌 올림픽대로...'출산 임박' 임산부 태우고 달린 순찰 [5]	파이낸셜뉴스	07.16	6606	8
19391	특검 출석한 박정훈 "결국 진실 다 밝혀져...사필귀정"	파이낸셜뉴스	07.16	120	0
19390	'세금 낭비 논란' 용인경전철 주민소송 12년 만에 승소 확정	파이낸셜뉴스	07.16	127	0
19389	'구속적부심' 카드 꺼낸 尹..."절차적 위법 부당"	파이낸셜뉴스	07.16	122	0
19388	채상병 특검, '외압 폭로' 박정훈 참고인 조사…경북경찰청장 소환	파이낸셜뉴스	07.16	127	0
뉴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 드디어 밝혀진 빙의의 진실! 단역의 일탈이 운명을 뒤흔들었다!	디시트렌드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