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사퇴시키기 위해 '찍어내기' 감찰이 이뤄졌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우영 부장검사)는 16일 이 연구위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 연구위원은 2020년 10월 '채녈A 사건'과 관련해 당시 한동훈 검사장을 감찰한다는 명목으로 확보한 통화 내역 등 검찰 자료가 윤 총장을 감찰하던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전달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이 연구위원이 사건 당시 자료 전달을 승인하거나 그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감찰 결과 윤 대통령은 2020년 12월 16일 주요 재판부 사찰 의혹 문건 작성·배포, 채널A 사건 감찰 등 이유로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승무원 아내 폭로한 배우 "아내에게 월 500만원씩 주는데도..."▶ 女댄서 트라우마 고백 "목욕탕서 5시간 넘게..." 무슨 일?▶ 재력가와 10년 만에 이혼한 여배우 솔직 고백 "지금까지..."▶ 30세와 사귀는 20대 고민녀 "일본 출장 갔더니 남친이..." 소름▶ '하버드 출신'과 결혼한 전 아나운서 심경 고백 "임신 후 10개월간..."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