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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호드의 대이동
1. 꿈 속의 예언자
2. 출항
+ 커스텀 캠페인 - 호드의 대이동
1. 스톰 라이더
2. 화산
3. 멸종까지의 카운트다운
휴먼 캠페인 - 로데론의 붕괴
1. 스트란브라드 방어
2. 블랙락과의 일전
3. 전염병의 참상
4. 컬트 오브 더 뎀드
5. 스컬지의 행군
6. 선택
7. 노스랜드 해안
8. 불화
9. 프로스트모어
언데드 캠페인 - 저주 받은 길
1. 잿더미를 넘어서
2. 켈 투자드의 유골
3. 영원의 왕국으로
4. 3개 달의 열쇠
5. 실버문의 몰락
6. 블랙락과의 악연
7. 달라란 포위 공격
8. 불타는 하늘 아래서
이제는 오크 캠페인을 할 차례....
프롤로그에서 각종 시련을 겪으며 마침내 칼림도어에 도착한 쓰랄...
폭풍에 털린 쓰랄의 칭구들.
우선 여기저기 흩어진 칭구들을 찾으러 떠난다.
프롤로그 캠페인들에서 열심히 키워줬더니 배를 타는 동안 다시 1렙이 된 쓰랄.
다행이 가지고 있는 스킬이 파 사이트가 아닌 체인 라이트닝이다.
게임 중간 중간 박살난 선박들 주변에 있는 상자들을 볼 수 있다. 상자들을 부수면 아이템이 나오곤 한다. 쓰랄 새끼 늘 마나 포션이 필요해...
여기저기에 오크의 선박들이 흩어져 있다.
그리고 그곳에 크립들이 있는 경우가 많다.
원주민들끼리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이곳 저곳에서 전투의 흔적이 나타난다.
이런 곳으로 이주 시키는 메디브 수듄
멀럭으로도 모자라 말박이 + 돼지같은 고갤러들까지 크립으로 등장해준다.
돼지들에게 잡혀 있던 트럴 두 마리를 구조했다.
주변에서 오크 군대를 더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는 트롤들.
탐험을 하다보면 중간 중간 말박이들에게 학살 당하는 타우렌을 볼 수 있다.
타우렌들 딸피로 시작해서 구해주려고 해도 구해줄 수가 없다.
흩어진 병사들을 찾아냈다.
그롬 새끼는 프롤로그때부터해서 늘 어디선가 사고에 휘말려있다.
ㄹㅇ 트러블메이커 새끼.
언덕 아래쪽에서 말박이들의 대이동을 볼 수 있다.
지도 치트켜서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움직이고 있다.
또 다른 병사들을 찾았다.
물음에 대한 대답도 듣기전에 말박이들이 나타난다.
럭타! 럭타!
여기서 말박이들을 물리치고 조금만 내려가면 타우렌들을 만날 수 있다.
메디브 새끼가 그냥 칼림도어로 가라고만 하니까 결국 칼림도어에서 뭘 해야 하는지 혼자 찾아내야 하는 쓰랄. ㅜㅜ
운명을 찾아왔다고 하는 쓰랄에게, 북쪽의 오라클에 대해서 언급하는 캐린.
북쪽이라는 말에 북쪽으로 대이동을 하고 있던 말박이들에 대해서 얘기해주자 놀라는 캐린.
오라클에 대해서 듣기 위해 캐린을 도와주려고 하는 쓰랄.
여기서 밑으로 내려가면 크립들이 더 있기는 하지만 캐린 새끼가 자동으로 이동을 시작하길래 어쩔 수 없이 따라감.
타우렌 마을에 도착하면 메인 퀘스트가 업데이트된다.
쏟아지는 말박이들로부터 캐린을 지켜야한다.
피 없는 타우렌 새끼들이 있기는 한데, 그냥 힐링 워드 하나만 박아주면 쭉쭉 참.
럭- 나라시!
마지막으로 말박이들이 영웅을 데려온다.
소모템들이 남아돌아서 스크롤들 찢었더니 너무나 쉽게 무너지는 말박이 영웅.
메인 퀘스트 완료.
말박이들에게 쫓겨서 이주를 결심하는 캐린.
말박이들이 두렵냐는 질문에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캐린 ㅜ
그러나 딱 봐도 쫀 것 같아 보이니 쓰랄은 오라클에 대해서 알려준다면 지켜주겠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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