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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에 어머니가 줍줍한 그 참새

숲속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07 10:14:32
조회 74511 추천 1,315 댓글 503

ㅃ 엄마의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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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밭에서 발견해서 둥지 찾아 올려놨는데 목요일에
또 밭 구석에서 빈 소낭 상태로 달달달달달 떨고있어 결국 줍줍하셨다 한다.

평균적인 이소시기보다 좀 어리긴한듯
꼬맹이가 생각나서 정들까봐 엄마가 알아서 잘~ 하라고만 했는데...

내가 용품 챙겨주기도 전에 이미 내 방 및 냉동실 뒤져서 이동장, 이유식, 이유식 주사기까지 알차게 털어가셨더라.........???!! ㅜㅜ

엄마의 마지막 이유식 경험은 만 10년 전 그리라 서툴어해서
다시 알려드렸더니 이제는 빵빵하게 잘 채워두심

오늘부터는 이유식도 잘 받아먹기 시작해서 살아남을놈일거같긴한데 아무튼 난 모르는 참새임



ㅃ 엄마의 참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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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가 이유식 한번만 먹여달래서 먹였는데 진짜 쪼꼬미...
이제 살만하다고 털 고르는데 엄마가 지어준 이름은

이슬이

성은 참....

살려는 녀석들 특징은 밥 달라고 입 벌림


오늘은 내 참새


쉬는날이라 집에 있으니 니가 이유식 좀 챙겨먹이라고 던져두고 나가심

어무니 힘드셨는지 입술에 물집 잡힘.....ㅎ...


참새 시키들은 진짜 조금씩 자주 먹어서 거의 50분~1시간마다 이유식 조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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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니께서 털어가신 이동장과 함께 전달 해준 '참'이슬이

그리는 사라졌던 이동장이 방으로 돌아오자 산책 나가는줄 알고 버선발로 달려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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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보고 놀라서 숨은 참새와 뭔가가 지나감을 느낀 둔탱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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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뭔지 모름





그루는 관심 없고.. 오늘도 내 발가락을 실컷 부리로 으깨놓았다. 나쁜것............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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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무게는 아예 안재서 얼마나 늘었는지 모르지만 손에 쥐었을때 많이 통실통실 해져서 재보니깐 하찮은 사이즈에 그렇지 않은 무게...

우리집 금화조들도 12g이었는데 아직 다른 참새보다 머리 하나는 더 작은 녀석이 이유식 흡입하더니 뚠실뚠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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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급하게 먹어서 소낭에 공기 차는 어린이

사람에 대한 경계가 조금씩 사라지는지 혀 차면 턱 밑으로 날아와서 밥 달라고 부리 쩍쩍


건강하게 잘 살아남으믄 좋겠다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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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댕청한 금눈이:-)....



ㅃ엄마의 참새 3


참새 연재 ㅈㅅ......;ㅅ;.....


여기가 본진이다보니...

오늘은 그리 사진도 있어서 요거 올리고 편집하러 갈꺼;ㅁ;!!!!



어머니는 지금도 잘 따르니 계속 키우면 더 사람을 잘 따르지않을까하는데

내가 봤을때 사람 안무서워하는건 맞지만 이 시키 배고파서 밥 얻어먹을때만 친한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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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독립적인 성격임


날개 힘 기르라고 퇴근 후에 내 방에 풀어두는데

안방엔 워낙 구석구석 틈이 많아서 몇번 가구 드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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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젤 높은곳을 지 지정석 삼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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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부르는 족족 대꾸하며 쳐다는 봐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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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때 외엔 내려오지않는 시크함


어무니한테도 혼자 밥 잘 주워먹을때쯤 되서 지가 고르는 선택지에 따라서 정해주자고 의견 이야기 해둔 상황

사실 독립 아예 불가능한 성격이면 어쩌나... 사이즈 다른 새를 또 길러야 되나 하고 많이 쫄아있음



ㅃ엄마의 참새 4


퇴근하고 왔더니 베란다에서 놀고 있길래 오오.. 카메라로 찍을 기회다 하면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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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참새를 찍어보자!!!

는 퇴근 직전에 이유식 먹인 어무니 덕에 이유식 덕지덕지.... 이유식을 가슴털에 먹이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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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찍어보자...






빈틈만 보이면 얼굴로 날아오는 통에 어무니는 각막에 상처 입어서 안과 다녀오셨고...
나도 이슬이 발톱에 눈 근처를 몇번이나 긁혀서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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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은 직전에 얻어먹었다고하니 간식으로 불린 펠렛 주려고 불리는 중에 날아와서는

하찮은 닝겐에게 열심히 날개를 떨어보지만 입안으로 들어오는게 없자 점점 빡치는 이슬이....



참새는 맹금류인가봄..........ㅜㅠ



ㅃ 참새 참이슬


아침에 조류 갤에 올린 아기 참새 글에 아직도 꼬꼼앵을 기억해주는  으르신(!!)들의 댓글을 보고 사실 조금 놀람

(못해도 디시 10년차 이상!!???!!!)은 사실 난 1*년 차............................으..으어...


꼬맹이와 다르게 이녀석의 방사를 생각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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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마음을 열어주자마자 사람 체온, 곁에서 떨어지면

무슨일이라도 나는 줄 알고 ㄷㄷㄷㄷ하며 악착을 떨던 꼬맹이와 달리..

는 무려 2008년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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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석은 배고프지 않음 & 배고프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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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

여기서 공복이 더 길어지면 이유식을 타는 시간, 혹은 펠렛이 채 불기도 전에 얼굴로 뛰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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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이 상태일정도로 사람에게 의지하는 시간이 매우 짧기때문!!!!!!!!!!





절대 내가 다른 사이즈의 새를 키움으로 새로운 케이지와

새로운 사료와 새로운 장난감과 새로운 간식을 사기 싫어서가 아닙니다.





정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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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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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니 똥 싸는 참새




이 녀석은 정점 기운이 넘치고 활동범위가 넓어지니 어무니가 힘드신지 지금이라도 날리고 싶다는거...

내가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봐주니깐 조금만 더 참아주시라고 했다.


극소 밀웜 사서 이제 벌레 잡이 연습도 시켜줘야지....;ㅅ;!!



ㅃ참새 줍 3일차, 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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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와 오늘...

슬이 오늘 낮에 할머니댁에서 날아가서
엄니는 아... 갔나보다 했더니만 할머니댁 옆집가서 밥 줘...뿌애애앵!!!해서 저녁에 가서 찾아오셨대요.

아직은 멀었다니깐 안믿더니....

오늘밤부터 일욜까진 내가 돌보는지라 육아 탈출이 기쁜 어무니

그리고 객식구가 맘에는 안들지만 근처만 가도 노예놈이 질색팔색하면서 효자손 휘두르니 더 가까이 못가고 눈치 보는 그루
그리는 겁쟁이라 그냥 가까이를 안감


오늘 하루 노동력이 2배


그루는 낮에 내 어깨 앉아있다가 쇄골을 물어 뜯어놔서

궁디팡팡 시전 뒤에 무시 요법중이라 사진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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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객식구 참새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같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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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위에 올려주지마자 기분이 좋아서 빙구 표정...

은 부리 다듬으면서 눈 천천히 깜빡대며 노곤노곤해하다가 찍힌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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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망나니(?!!)인 그루를 동생으로 두고 있는 그리는 왠만한 상황에 이제 동요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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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눈이 부리부리해진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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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밥 달라고 날개를 떨면 내가 손이 닿을까 안닿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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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유식은 안먹겠다 퉷퉷!!! 시전해서 불린 펠렛 2종으로 끼니를 챙겨주는데...

똥도 예쁘게 하루 200번은 싸는거같고(하...ㅠㅠ) 앵무새 펠렛이 입에 잘 맞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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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드디어 바닥에 깔린게 모이라는걸 인식하기 시작함.

아직 꿀떡 삼키지는 못하지만 이 시기가 왔다는건 밥셔틀 노릇이 얼마 안남았다는 이야기!!!!!



평일 아침부터 저녁(내 퇴근 전)까지 밥셔틀을 하시는 어머니가 기뻐하셨다 ㅋㅋㅋ

1시간에 한번씩 먹이는 이유식에 슬슬 지쳐가고 있으셨기에...



6월 16일에 어머니가 줍줍한 그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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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6월 17일짤



이유식을 거의 떼가는 시점이던 6월 28일 어머니가 상의도 없이 삼촌에게 던져주고 옴

삼촌이 키우고 싶다고도 하셨고 거기가 욘석을 주운 밭 옆, 즉 이녀석의 나와바리(!!)라 혹 가출을 하더라도 낫지 않을까하여... 였지만

그 사이 참새와 정이 들었던 나는 인사도 못하고 보냈다며 눈물콧물 찔찔(.....)하고 다음날 눈이 부어 오전 반차..ㅎ....ㅎㅎ



그리고 일주일만인 어제 보러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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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

손에 땀 아니다.. 손부터 닦고 만진거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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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삼촌이 파리, 모기, 메뚜기, 잠자리 안잡아다준게 없다하더니만

아 평범한 핀치용 사료도 공급함미다. 울 앵들 사료 사면서 건조 밀웜이랑 핀치용 사료 2봉지 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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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크해진 인상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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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로 자라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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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착붙템이 됨



집에서 이유식하는동안은 혹시나해서 많이 안만져줬고 이녀석도 시크하게 지 지정석에서만 앉아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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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엄청 열심히 놀아줬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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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에 지를 쥐고있으라고 파고 드는데 제대로 안 쥐어주면 똑바로 하라며 미친듯이 깨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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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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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아마 삼촌이 그냥 계속 키울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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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집에서 사는 반려참새가 되었슴미다...........




출처: 조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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