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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미르, 가족 사기 피해 사실 고백 "너무 분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8.21 00:56:14
조회 12257 추천 4 댓글 17


유튜브 채널 방가네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와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본명 방철용)가 부친이 사기 피해를 당한 사실을 알리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가족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연을 직접 공개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열심히 산 대가가 왜 사기냐" 가족의 허탈한 심정

19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아빠의 피 같은 돈을 사기 당했어요. 보고 있나요, 사기꾼이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미르는 "우리 아빠 피 같은 돈 700만 원을 사기당했다. 정말 나쁜 사람들이다"라며 격한 분노를 드러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고은아는 아버지를 향해 "아빠, 포기하지 말자"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어머니 역시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생전 처음으로 선별기를 사보려고 큰맘 먹었는데, 하필 이런 일을 당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고은아는 "그 사람 잡혀 들어갔대? 아니면 갚아주겠대?"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지금 감옥에 있다"고 답했다.

고은아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속여서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씁쓸함을 내비쳤다. 하지만 대화를 나누던 중 어머니가 상황의 아이러니에 웃음을 터뜨리자, 미르는 "엄마 왜 이렇게 즐거워하시냐.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며 당황했다. 고은아도 "이 정도면 공모자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며 긴장된 분위기를 풀었다.

큰언니 방효선은 "선별기 들여온다고 창고까지 아빠 혼자 청소하셨다"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가족 모두가 아버지의 수고와 노고를 떠올리며 안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은아·미르 "진짜 너무하다" 분노 재차 표출

영상 말미에서 고은아는 "솔직히 너무한 거 아니냐"며 거듭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미르 역시 "정말 나쁜 사람들이다"라며 분노를 거듭 표출했다. 두 사람은 부친이 받은 상처를 가족이 함께 보듬으며, 피해 상황을 공개적으로 알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번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많은 누리꾼들은 "열심히 사는 분들이 피해를 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가족이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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