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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멸망전 레전드 ㄹㅇ.......
다니엘 코미어 "당시 지구에서 내가 제일 강했다. 하지만 존스는 날 이겼다" 미국 ncaa 레슬링 준결승 후 훌륭한 레슬링 실력으로 아테네 올림픽 주장으로 선발된 코미어 하지만 은메달도 떨어지고 동메달에서도 떨어져 아쉽게 메달을 걸치지 못하였지만 mma에 입문후 연승을 이어 나가고 ufc도 진출하고 헤비급은 물론 라헤까지 총 4연승을 하였고 타이틀을 받게된다 당시 챔피언은 ufc 최연소 챔프 존존스 역대급 재능이라 평가받은 그는 무려 7번이나 도전자들과 전챔프들을 꺾어 왔고 누가 더 강한지에 대한 신경전이 있었다 https://youtube.com/shorts/d3UHu-BlvRI 심지어 고속도로에서 사망한 코미어의 딸이 지옥에 갔다 모욕하기도 함 코미어는 각종 더티복싱과 레슬링을 섞으며 존스를 압박했지만 레슬링 최상위권 커리어인 국대의 실력임에도 존스의 변칙적인 타격과 그레코로만 래슬링 실력의 고전하며 결국 존스에게 판정패 당한다 하지만 이후 존존스는 코미어와 승리후 앤소니 존슨과 타이틀이 있었지만 임산부를 치고 도망가는 바람에 벨트를 빼앗겨 나가리가 되었다 결국 존스가 없는 틈에 엔소니 존슨을 이겨 라헤 벨트를 얻은 코돼지..... 사실상 존스를 이기지 않고 얻은 타이틀이라 빈집털이 그자체였다 결국 역사적인 ufc 200대회 에서 붙을 예정 이였지만 존존스가 도핑에 걸려 결국 나가리가 되었다 위짤은 약물 양성이 뜨자 뒤져도 안했다고 모른다고 발뺌했지만 적발로 판명됨 (참고로 존스는 스포츠 선수중 1년간 약물 최다검사 기록을 가지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vb_w7FUlito 존스의 약물 적발로 무너지는 코미어#ufc #존존스 #코미어youtube.com당시 회장 데이나가 코미어에게 도핑적발을 통보하는 모습 분노하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냥 싸우면 안되냐고 물어보지만 정부 체육기구가 개입하는 스포츠인 이상 도핑이 적발되면 규제를 할 수밖에 없기에 존스와 코미어는 싸울스 없었다 결국 미들급 챔프 엔실과 논타이틀전을 하고 승리한다 다시 한번 엔존과 방어전을 치룬후 승리한 코미어는 드디어 존스와 2차전이 성사되었다 존존스는 수염을 밀고 코미어에게 입맞춤으로 도발을 하였다 https://youtube.com/shorts/W43CARxazqo 존존스 조용히 만드는 코미어 (Feat. 약쟁이)존존스 조용히 만드는 코미어 (Feat. 약쟁이)youtube.com당시 기자회견중 하이라이트 경기 하이라이트 존존스의 클린치와 긴리치의 변칙적인 타격 그레코로만 레슬링을 경계한 코미어는 존스상대로 더티복싱 전략을 이용해 압박하며 존스 또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존 존스의 기습적인 헤드킥으로 인해 결국 ko당하고 결국 존스에게 두번이나 패배한 코미어는 "이제 두번이나 졌으니 라이벌이라 할수없다"며 좌절감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ufc 두 전설의 이야기는 마무리 되었다하지만 존존스가 또 약물 빠는 덕에 경기는 무효가 되어버렸다 한다 Dude the truth is I would never do steroids, I put that on my children and I put that on my Heavenly Father 난 절대 스테로이드를 쓰지 않아. 내 아이들을 걸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맹세한다. 당시 존존스 트위터 결국 적발 당하고 징계당함
작성자 : 전라도적고정닉
아마도 한국 유일시계 Bremont Argylle 기추
ㅎㅇㅎㅇ 브레게 없는 브레게이다. 대신 브레몽(브레몬트) 기추해서 닉값 절반은 할 수 있게됐음. 시계는 Bremont 의 Argylle 이라고 영화 에디션 시계인데 둘 다 생소한 이름일테니 시계 회사랑 영화에 대해서 좀 써볼까 함. (스압주의)Bremont 는 약 20년 전에 설립된 영국의 신생 시계회사임. 영국 내에서 시계 생산을 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회사고, 설립자가 항공 덕후라서 로고도 프로펠러며 항공 관련 시계도 많이 내주는 특색있는 브랜드다. 아직 한국엔 공식 수입이 안되고 인지도도 낮은데, 아는 사람은 영화 킹스맨 시계로 알지 싶다.“오메가인가요?“”브레몽.“킹스맨 감독 매튜 본은 영국 신사 스파이 영화에 맞는 영국 시계를 원했고, 킹스맨 요원들은 그렇게 브레몽 시계를 차게 되었다. 그리고 2024년 초 스핀오프 비스무리하게 Argylle 아가일이 나왔는데, 이 영화에서도 매튜 본은 주인공들에게 다시 브레몽 시계를 채우며, 그 시계가 이번에 기추한 시계다.아가일에서는 (전)슈퍼맨과 위쳐의 (전)게롤트 연기했던 씹알파남 헨리 카빌이 아가일 요원으로 나오며Bremont 의 H-4
Hercules 모델을 차고 등장하…ㄴ다고 함. 사실 까고 보니 영화 아가일에서 아가일은 처음과 끝에만 조금 나오는 마이너
캐릭터였고, 심지어 얘가 찬 시계는 화면에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다. (사실 킹스맨 시리즈가 킹스맨 2편 골든 서클만 나름 선방했지, 프리퀄 King’s Man 이랑 이번 Argylle 은 ㅈ망했다. 헨리 카빌의 스파이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은 Man from U.N.C.L.E. 이 명작이니까 강추한다)그래도 H-4 Hercules 모델은 나름 섹시한 스섹 GMT 존맛탱 시계였고, 영화 개봉에 맞춰 아가일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대표적인 변화로는 다이얼에 아가일 패턴이 추가되고 (argyle 은 다이아몬드 체크 무늬를 말함. 영화의 스파이 코드네임은 Argylle 로 l 이 두개임) 전체적으로 디자인을 소소하게 수정해, 내 기준에선 오리지널보다 더 섹스한 시계가 되었다. 좌: H-4 Hercules, 우: Argylle하지만 H-4 Hercules 모델은 스틸 모델이 $12000 이고 골드 모델도 나오는 고오오오급 시계였고, 아가일 워치는 그것의 절반인 $6000 정도의 시계다. 그래서 어디서 원가 절감을 했냐? 바로 무브먼트가 너프 먹었다.Hercules 에는 라쥬페레 무브먼트가 들어간다. 무수정은 아니고, 거기에 영국 시계 제조를 표방하는 Bremont 가 브릿지랑 메인플레이트 등 일부 부품을 직접 깎고 데코도 잘 해놨다. 그리고 이 시계 로터에 있는 프로펠러는 실제 H-4 Hercules (상용화에는 실패했지만 2차 세계 대전 무렵 개발된 세계 최대 크기의 비행정) 선체에서 떼어온 나무이다.(이 무브먼트도 말이 좀 많았는데, 다른 Bremont 모델에 처음 쓰였을 때 인하우스 무브라고 발표했다가 욕 먹고 라쥬페레 무브에서 수정한거라고 정정함. 관련 영상: https://youtu.be/IiXloWKB_MY)그리고 라쥬페레 대신에 아가일 GMT 에 들어가는 무브는 ETA 발쥬 7750 의 셀리타 버젼이다.???저요?아니 왜 스섹 GMT 시계에 오토매틱 크로노 7750 이 들어감?정확히는 셀리타가 SW500 (7750 의 셀리타 버젼) 에서 크로노그래프 모듈을 떼고 GMT 컴플리케이션을 단거임. 그리고 셀리타는 실제로 SW500 에서 이런 식으로 크로노 기능을 뺀 타임 온리 무브먼트를 SW600 으로 팔고 있음.Argylle 뒷면. 옛날 bi-plane 날개를 본 딴 로터랑 브릿지다.셀리타면 보통 단순히 에타 무브의 염가형 카피라고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텐데, 사실 스와치그룹이 2824-2 를 마개조해서 파워매틱 80을 만든것처럼 셀리타도 오리지널 ETA 무브에서 파워리저브도 늘리고 나름 개량을 많이 했음. 그리고 스섹, GMT, 문페이즈, 파워리저브,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등 웬만한 컴플리케이션은 다 무브먼트에 달아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함. 심심할 때 셀리타 카탈로그 훑어보면 재밌는게 많을거임.https://www.sellita.ch/images/documents/Catalogue2024_ENG.pdf어쨌든 기존에 Bremont 가 쓰던 라쥬페레 무브가 직경 33.4 mm 짜리 대형 무브라서 직경이 25.6 mm 밖에 안되는 2824 나 2892 를 넣게 되면 거의 1 센치미터에 가까운 공간을 스페이서로 채워야 하는데, 7750은 직경이 30 mm로… 응 그래서 무브 두께 7.9 mm그리고 9시 방향에 있는 스섹 다이얼도 7750 크로노 무브에 이미 9시 초침 다이얼이… 응 그래서 시계 두께 15.8 mm아 시발…크로노그래프인 문워치도 13.2 mm 밖에 안 하는데, 크로노 없는 7750 무브지만 Bremont는 진짜 제대로 밥솥시계다. 특히 옆에서 보면 문워치는 미드케이스를 얇게 뽑고 글라스랑 백 케이스 디자인을 테이퍼 하게 해놔서 얇게 보이는 착시현상을 준다. 그런데 Bremont 는 Trip-tick 케이스라고 검은색 미드 케이스가 나름 자기들 시그니쳐 디자인인데 15.8 mm 두께를 제대로 부각한다.문워치 13.2 mm아가일 15.8 mm그래도 케이스는 투박하지만 얼굴이 다 용서해준다. 아가일 영화가 노잼이라서 볼 때 시계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1년 지나서 우연히 이 시계를 봤을때 한눈에 반했으니까. 더 아상 기추 안 하겠다고 버티고 있었는데, 기존부터 Bremont 에 관심도 있었고 마침 GMT 시계가 하나 갖고 싶어서 그대로 질러렸다.시계는 참 예쁘지만 문제는 꼴아박고 있는 킹스맨 시네마틱 유니버스처럼 Bremont 또한 전망이 밝지는 않다. Bremont 는 영국 제조를 표방하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영국 헤리티지와 항공 헤리티지를 담은 (은유적 표현이 아니다. 앞에서 Hercules 시계에 Hercules 를 넣은것 처럼, 실제 영국 역사의 일부와 비행기의 일부를 말 그대로 시계 내부에 담았다. 넬슨 제독의 함선, 스티븐 호킹의 책상, 콩코드,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기 등) 다양한 시계를 출시했고 그 취향에 맞는 사람들에게는 비싼 가격에도 나름 매력적일 수도 있는 브랜드이다. 하지만 안 그래도 극소수층을 노린 천만원 전후 럭셔리 시계 시장에서 Bremont 의 제품은 너무 좁은 타겟층을 노린거고, 사실 어느 정도는 대체품이 없는것도 아니다.영국 파일럿워치 라고 하면 아이러니하게도 스위스 IWC 스핏파이어를 먼저 생각할 것이다. (IWC 는 메서슈미트 편 아닌가…) 그리고 영국 브랜드 중에서는 스위스 메이드이긴 해도 크리스토퍼 와드가 훨씬 더 싸고 유명하고 성공적이다. 그리고 좋든 싫든 시계의 왕 롤렉스도 올라가 보면 영국 헤리티지가 묻어있는 브랜드이다. 사실 영국뽕에 취해있는 시계 애호가들도 영국맛 나는 스위스 시계를 원하지 아직까지는 진짜 영국 시계를 원하진 않는다. 그래도 영국 내 생산하는 시계는 독립제작자를 제외하면 Bremont 가 유일하다. 그리고 2021년에는 브랜드 창업자들의 염원이였던 영국의 자사무브 생산에 드디어 성공한다. (스위스 회사에서 디자인을 사오긴 했지만…)Bremont 의 자사무브 ENG300. 스위스의 K1 무브먼트 기반이긴 하지만 설계를 수정하고 많은 부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영국 인하우스 무브에 대한 과한 투자 때문에 10년간의 적자를 냈다. 결국 미국 헤지펀드에 매각되고, 튜더 블랙베이 개발 책임자였던 Davide Cerrato 를 새 CEO 로 임명한다.기승전튜새 CEO 는 기존의 영국 항공 테마 보다는 조금 더 대중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게 브랜드가 나아갈 길이라고 보고 Bremont 의 프로펠러 로고도 나침반 로고로 바꾸면서 리브랜딩을 한다. 그리고 튜더의 블랙베이처럼 Bremont 를 대표하는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한다.새로운 로고를 달고 나온 2025년 Bremont 신작이게 독이 될지 약이 될지는 몰라도, 기존의 킹스맨 다운 Bremont 의 시대는 저물었다. 이러한 영국스러움에 향수를 느끼던지, 아니면 앞으로 나아갈 변화를 응원하고 인터넷에서라도 Bremont 시계를 한번 구경해 보는건 어떨까.예아BremontMakethMan
작성자 : Bregay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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