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부터 6월까지 GP는 피파온라인에 스폰을 했었습니다. (대회 두개 정도)

성적이 안 나와서 발을 뺐었고 이후에 9~10월쯤 GP쪽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같이해보자해서 ㅇㅋ했었습니다.

그 이후에 단톡방도 만들고 디스코드도 만들어서 대화를 팀원들과 단장까지 같이 대화를 했었습니다.

컴퓨터 스폰도 들어올거고 해서 합숙은 안되지만 장비 지원 및 팀원들끼리 모여서 연습하게끔 숙박비, 교통비는 지급해주겠다고 

직접 본인 입으로 말했고 

그래서 단톡방에 장비 사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하면 되겠냐고 연락을 했지만 8일이 지나갈 때 동안 읽고 답이 없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어떤식으로 지원해주는지에 대해 설명도 한 적이 없어서 대회 기간이 다가와 개인톡으로 연락을 했는데

저녁에 연락을 준다면서 연락을 주지 않아 또 다시 개인톡을 했고 미팅이 많다. 바쁘다 등등으로 인해 연락이 늦어졌고

링크를 주고 내부에서 확인 후 결제해주겠다고 해서 장비지원은 인지했고 숙박, 교통비는 어떤식으로 지급이 되냐고 물어봤는데

해당 결제는 이사, 주주들의 결제가 필요하다며 갑자기 먼저 해주겠다던 단장이 숙박 교통비가 왜 필요하냐는 식으로 얘기를 했으며

말이 저번과 틀리지 않냐고 물어봤지만 자기는 이해가 안간다고 전화 통화를 하자고해서 통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통화를 했지만 왜 해줘야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말을 바꾸셨고 장비지원도 쓰고 있는 장비가 고장나야 가능하다고 말씀을 하시길래

고장났으니 약속한거대로 지원해달라고 했고 돌아오는 말은 위에서는 말했듯이 링크를 주고 내부에서 확인 후 결제였지만 단장은 말을 바꾸며

회사에 직접 고장난거를 보내야 가능하다는 말만 돌아왔습니다.

대회 신청 마감날은 다가왔고 결국은 단장한테 돌아온 말은 지원해줄 수 없다. 이번에는 그냥 너희들끼리 나가고 성적을 내면 지원하겠다로

말을 바꿨으며 신청 마감날까지 다른 프로팀을 구하려던 팀원들은 마감 전날까지 단장의 변명과 말 바꾸기로 통해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은 아마추어 팀으로 신청해 대회를 나가게되었습니다.

피파쪽에서 이런 일을 겪으며 다른 종목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이런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카트라이더 팀 관련해서 갤러리도 보고 방송도 봤는데 여전히 단장 입에는 변명 밖에 없고 사실에 대해 말을 못 하시는게 예전과 똑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