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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새벽에 몰래 올리는 소품제작(스압) - 투구도색 완성

해픠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19 10:19:36
조회 32304 추천 281 댓글 140

난 진짜 강을 건너버렸다.(스압) - 뉴비 소품 제작(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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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용지의 가조립 모델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에바폼을 주문하였다. 경도 50짜리 / 25짜리 나눠서


진짜 돌이킬수 없네


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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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다크소울 - 그윈돌린의 투구다. 만드는데 일주일 쯤 걸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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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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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추천해준 영상을 보고 나도 페파쿠라를 쓰는법을 배웠다.

첨엔 엄두도 안났다... A4 용지에 담을 수 있도록 조각조각 내고

인지할 수 있게 배치하는게 진짜 어려운 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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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1 언패킹은 Noesis.exe 라는 프로그램을 썼다.

ㅈㄴ 옛날 틀딱겜이라 그런지 (벌써 10년넘음? ㅁㅊ) 닼소 2, 3 전용 언팩툴 안먹혀서 찾느라 힘들었따.


양키 유튭보고 따라했는데, 그 아저씬 텍스쳐 더블클릭만 하면 바로 모델위에 이미지 매핑되던데

내건 언팩중에 뭘 잘못 건드렸는지, 머테리얼 설정이 터졌는지 택도 없었다.

워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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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블렌더를 키고 투구 모델링에 직접 이미지를 대충 매핑해서

투구 무늬를 확인했음. 물론 구글링 하면 캐릭터 이미지가 많이 나오는데,

찍은 사람들 컴 사양 때문인지 선명하지 않아서 무늬가 뭉개져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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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폼 올때까지 하드보드지에 에바폼 전용 도면을 잘라서 옮길 예정.
공예칼로 한 땀 한 땀 20장 여분 잘라야함 ㅋㅋㅋ


에바폼위에 그림 그릴때 도면 무너짐 방지 + 몇 번이고 재작업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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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붙이고 자른다, 개노가다인듯,

저걸 잘라서 에바폼에 옮겨그리고 다시 자르고 붙이고...


직접 만드는 선생님들... 대체 무슨 싸움을 해온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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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 종이 모델 착용 샷

여러분들의 안구를 보호하기 위해서 페이스 앱으로 미소년?으로 얼굴을 대체했읍니다 ㅎ.

실제 얼굴은 각진 얼굴의 아재임.

쥔공 화방녀

크레파스 칠한 부분을 아마 철 타공망 ( 어캐 구함? << 재료 구하는게 젤 힘듬 ㅅㅂ)
혹은 검은 천 잘라서 붙이게 될 예정. 그래도 보이긴 할테니까.


일단 보면서 배우는 유튜버는 까무이 코스플레이라는 아짐매 영상임.
https://www.youtube.com/@KamuiCosplay

대충 영어듣기 반, 눈치 반,  해서 참고하기 좋더라
남행자


코스소품-투구 제작기 중간 현황 보고


안녕, 올 해 초부터


코스 해보겠답시고 뛰어든 뉴비야


응원해준 갤럼들도 있고,


"이 새끼 이거 초반에 코스할거라고 나대고 어그로 끌더니만 찍싸고 관뒀구만... "


같은 실망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글을 쌌음.

무엇보다도 내 스스로 포기하지 않기위해 싸는 글이기도 함.


어쨌든 칼을 뽑았으니 썰어야 되지 않겠니? 스스로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싸는 글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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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쌌던 제작기 글에서 완성된 부분이야. 그윈돌린 투구 전면부 얼굴까지 완성을 했고, 투구에 뿔이 박히는 부분은 미완인 상태지


18 뚱따당 뚱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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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의 뿔 받침대 모습이 갖춰졌어.
이 부분은 꽤 얇게 만들어 져야 하는데,

사용된 재료가 에바폼 5mm 고경도 제품이다 보니, 재료는 두꺼운데 청사진은 얇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괴리가 발생했어
따로 다시 만들게 되더라. 항상 계획은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전에 들어가면 다른법이지.


억지로 모양만 잘라내고 얇게 드러멜 회전툴로 갈아내고 만들어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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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윈돌린 투구의 뿔을 작업할때 재료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 주는 사진이야.

에바폼은 얇고 길쭉한 모델을 작업하기엔 별로 좋지 못한거 같아. 암만 곱게 갈아내도


본드로 붙이는 작업에 들어가는 순간 구불구불 해지고 난리도 아니었음.

또 투구 본체가 EVA 폼으로 작업에 들어가버린 순간, 5mm 두께의 갭에 의해서

실제 종이 모델보다 트기가 커져서 더 크게 만들어야 했음.


결국 우측처럼 포맥스 2mm 를 가공해서 앞뒤 두께를 보강하고 단단하고 날카롭게 만들어 냈음.

18 뚱따당 뚱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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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뿔이 만들어졌다. 아마 연결부를 만들어야 할텐데 나중에 생각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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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을 왜 투구랑 따로 만드느냐...


일단 이 투구는 뿔까지 다 붙여버린채로 완성을 하면 너무커서,
소품을 현장까지 들고가는데 크나큰 애로사항이 꽃필거라는게 내 생각이었음.

커다란 여행가방에 다 안들어갈 뿐만 아니라. 들어가면 찌그러지거나 파손되겠지.

그렇다고 쓰고 돌아다니자니, 1호선 그윈돌린짤 돌아다니게 될까봐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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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 만들때 살짝 아차 싶더라고. 그래서 뿔은 조립형으로 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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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본체는 다 만들었으니 재료 두께때문에 발생하거나, 가공실수에 의해 발생한 틈을 메꿔야 했음

목재보수용 퍼티(마르면 거친 석고처럼 됨) + 목공풀 을 1:1로 섞고.
작업시간이 길어질걸 대비해서 뜨거운 물을 5ml 정도 부어서 마구마구 섞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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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붓칠하고 묽은 정도를 이용해서 여기저기 틈새로 흘려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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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도가 찐득해지면 드러멜가공시 실수해서 움푹 패인부분을 저렇게 두껍게 칠해주고 채워서 메꿔줌
목공풀을 섞어서 오래 저어주니까 입자도 고와지고, 마르니까 아주 단단해진다.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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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퍼티+목공풀 메꿈작업이 끝나면 퀵실이라는 실리콘으로 해당부분과 다른 얇은 틈새를 2차로 메꿔주면 됨.
손이나 스패츌라 작은걸로 틈새위에 얹고 살짝 누르면서 펴준다.
이건 작업사진 없내... 걍 유튭에 Cosplay kwik seal 쳐도 어케 쓰는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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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보강 작업이 끝나서 무늬를 작업하는 모습이다.
이전에 따 뒀던 텍스쳐 파일을 보면서

작업물 위에 은면테이프를 살짞 바르고 무늬를 본뜬대로 따라 그린다.
하다 보니까 무늬 비율을 맞추는데 실패하거나 원본이 좀 뭉개져서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그때그때 창작된 무늬가 많다. ㅋㅋ
18뚱따당 뚱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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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얼굴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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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측면 상단부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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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측면 하단부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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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은면테이프로 무늬를 본뜬걸 일일히 잘라서 EVA 폼 2mm 짜리에 옮긴것이다.
사진엔 1장만 나오는데. 1장 더 있다. ㅋㅋ 뒤지게 힘드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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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쟌, 이렇게 무늬를 잘라서 붙여준다. 퍼티 작업때문에 흰색 덕지덕지 어지러운대 이해좀 해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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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바라본 사진.

여기까지가 오늘까지 작업한 내용이다.

사실 작업하면서 투구 뿔도 그렇고 뿔받침 재료 두께도 그렇고 막히는 부분이 많았음.

막힐때마다 좀 쉬기도 하고 고민도하면서 어떻게 해결할까 궁리를 많이 했던거 같음.
소품 제작의 고수-뉴비를 가름하는게 아마 이런 부분의 경험치가 아닐까 싶었음


고민이 길어질땐 다른 소품-암월궁 쪽 에바폼 자르고 갈아내는 작업도 병행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것도 에바폼 두께 때문에 재작업 해야하는 부분이 생김...
본뜨고 자르고 갈고 또해야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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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멘붕왔지만 중꺾마.. 중꺾마... 하면서 여기까지 왔음.


내가 만들고는 있지만
다음에 글 쌀때는 더 많은 부분이 완성되었으면 좋겠음.

똥글 바줘서 고맙고 열심히 작업할게 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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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제작 - 투구 모델 완성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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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대충 완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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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샷. 앱으로 보정 떡칠함.
채색 이전이므로 아직 투구 내피 (그 뭐냐 헬멧안에 박는 거미줄모양 끈) 안박아서 손으로 들고 찍음

 26 ....
 31 ...
이단

낼 부터 채색해야해서 질문 못받는다.


평일 새벽에 몰래 올리는 소품제작(스압) - 투구도색 완성


옷 패턴 공부하다가

피곤해서 글 쌈.

도색 완성은 사실 그저께 다 함.


갤럼들아 나에게 힘을 조금만 나누어줘... 나만 코스 못하고 있어 진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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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쿠라 떠서 종이 모델로 가조립한게 엊그제 같은데 에바폼에 젯소를 올리고 있고 벌써 상반기가 끝나가고 있다.

초벌은 얇게 목공풀+젯소+검은 아크릴 물감 5방울 + 물 조금(50ml 이하) 섞어서 천천히 칠해주었다.
빨간 박스는 투구 밑에 지지대를 만들어 줘서 건조 시 주변에 들러붙지 않게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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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젯소 2차 도포, 흰색으로 도포하여, 이전 회색과 대비가 되므로 안칠해진 곳 꼼꼼히 체크하며 구석구석 칠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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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소 3차 도포 중
왼쪽에 시침핀은 도포하면서 무늬가 맞닿는 부분에 침식된 젯소가 굳기전에 갈라주는 용도
및 음각구석구석 젯소 도포용.

에바폼은 좋은걸 사야한다. 갠적으론 검정말고 회색과 흰색을 사는걸 추천함.
검은색 사면 왠지 모르게 기포덩어리가 많더라 >> 젯소 도포 많이 하게 됨 >> 빡셈 >> 현타옴

뭐 젯소 4차 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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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3차 젯소 도포를 회색으로 하고 사포질 후 흰색으로 다시 부분 도포 해주는 중... 이었을거야 아마
사포질은 1000방 스펀지 사포로 살살살 긁어내면서 조금만 했음.
옛날 옛적 어느 프라모델러가 말하길, 사포질에 심취하면 취미를 잃는다고 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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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젯소가 마르는 동안 뿔 도색을 진행했다.
투구 작업전 젯소 2회 도포 해놓은 것에, 검정 아크릴로 바탕을 올리고 베네치안 골드를 발라주었다.

베네치안 골드 특유의 주황색 느낌이 은은하게 올라오면 끝이다.

근데 골드색깔이 유독 짜증나는게, 도색을 얇게 얇게 올리는데도 붓자국이 오지게 남는다.
하면서 터득한 붓터치 얼룩 방지하는 방법은 붓 스트로크를 길~~게 하고 무조건 얇게 물기살짝 금박 살짝 올리는 것.

사진은 3단계로 보이지만 금박 올리는데 바르고 말리고 바르고 말리고 10단계는 들었다. 구라 아니다.

그냥 붓자국 무시하고 진하게 팍팍 올릴걸 그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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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의 젯소가 다 말랐고 도색을 준비했다.
준비한 색은

검정/ 엠페럴골드 / 베네치안골드 / 루비골드 / 번트엄버(녹 표현할때 주로 씀) / 퍼머넌트 레드

이다

흰색 하지, 검정 하지 메인색을 칠해보고 검정색으로 결정, 나머지 색은 적절히 섞어가며 원하는 표현을 찾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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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색을 깔아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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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쪽 부분까지 꼼꼼하게 칠해줘야 한다. 손가락 관절 나가는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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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도색 미흡한 부분은 구석구석 추가로 색칠해줘야 한다.
나중에 저 검은색들이 무늬를 돋보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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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이렇게 반 쯤 완성하고 나면 또 힘이 난다.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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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 도색을 해보자. 우선 음각 부분을 칠해준다.
대충 검정 3 + 번트 엄버 7 비율로 섞어 칠하고
엠페러 골드(엠골)의 반짝이는 누리끼리함을 옅게 올려주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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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도구는 붓 대신 메이크업 스펀지를 사용한다. 붓자국 난 감당 못한다.
프라모델 하는 아조시들이 쓰는 방법이다.
스펀지 도색은 구석구석을 칠하기 힘든데, 오히려 음각 구석구석 검은색 하지 도색을 남겨서 테두리가 선명해지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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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쟝, 아조시랑 같이 색칠공부할까? / 와 정말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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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차 도색이 완료되었다. 은은하게 검은색이 올라와서 기분이가 좋다.
양키 유튜버에 따르면
번트 엄버는 굉장히 매트하고 광택이 없기 떄문에 녹슨 금속을 표현하는데 자주 쓰인다고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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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번트 엄버에 금박을 살짝 올려준다.
사진은 첨 해서 너무 진하게 금박을 올려 실패한 부분인데
대충한다고 생각하고 금박 얼룩을 올린다고 생각하며 부분부분 찍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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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금색은 물에 타서 아주 묽은 상태로 스펀지에 찍어서 올린다.
엠골 물에 탄게 없어서 베네골 물에 탄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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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각 도색 2차가 대충 완료 되었다. 여기서 잠시 참고자료를 체크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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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의 텍스쳐는 분명 어두침침한 고동색에 금박이 살짝 묻어나오는 느낌인데,
인게임 스샷은 마치 아이언맨 레드 골드와 같은 진한 붉은 기운을 뿜어낸다.
인게임 광원효과 ( 닼소1 아노르 론도는 저녁놀 빛이 가득함 )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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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한 참고사진2, 음각은 분명 갈색 베이스로 시작하는 거 같은데 그래도 붉은기운이 돈다.
근데 이거 모델링이 살짝 뽀샤시야시시 한게 설마 ㅅ카이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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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색 조합 테스트를 진행, 인게임과 모델 텍스쳐 색감을 뽑아내 봤고,
여러번의 테스트 끝에 절충안 색감으로 가기로 했다.
로즈 골드와 번트 엄버를 메이크업 하듯 톡톡 레이어링 해주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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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양각의 무늬를 금색으로 칠해주면 투구는 끝난다.
역시 메이크업 하듯 스펀지로 묽은 베네골을 톡톡 쳐준다.
처음 5~6회 도색은 베네치안 골드 특유의 주황색이 올라오지 않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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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을 조립해서 색상을 비교해준다.

뿔처럼 선명한 주황색 느낌이 나야 베네치안 골드라 할 수 있다.

아니 씹덕아조시, 그 대체 베네골이 먼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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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이다. 베네치아 카니발? 관련해서 검색하면 이런 화려한 가면들이 대체로 이런 색감
혹은 황토빛 가득한 매트한 골드색으로 나온다.
사실 그윈돌린 투구도 딱 이런 느낌 아니겠니?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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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환경 때문이기도 한데, 이렇게 푸르스름하고 초록초록한 느낌이 강하게 들면 글로리어스 골드

우리가 아는 샛노란 골드를 엠페러 골드 라고 부르는가 보다. 아크릴물감 파는 업체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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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나는 아노르 론도의 굉장한 석양을 담아내고 싶었을 뿐이다. March...
그렇게 인내심을 가지고 투구를 메이크업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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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쟌, 도색이 완성되었다.
하지도색 검은색을 꼼꼼하게 도색해준 결과, 무늬도 아름답게 부각되었고
검은 음영이 자리잡아서 정말 맘에 들었다.
음각의 절충안 색감도 그럭저럭 괜춘한듯?

9

그렇게 아노르 론도의 태양을 담아낸 투구가 완성되었다.
도색 작업기간 약 11일 정도


재봉과 옷본 패턴도 하루빨리 공부해서
그윈돌린 드레스도 완성을 해오도록 하겠다.


남행자
그럼 이만.



출처: 코스앤코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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