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킹헤즈에 대하여
1974년 미국 뉴욕에서 결성된 뉴웨이브 밴드이다.
70년대 뉴욕 펑크와 뉴웨이브를 기초로 아방가르드, 팝, 펑크 록, 휭크, 아트 록, 월드 뮤직을 혼합한 스타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후대에도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친했던 이들은 밴드 The Artistics을 결성하게 된다.
결성 당시엔 BGB 등 펑크 클럽에서 연주하면서 인지도를 쌓았고, The Artistics가 유명무실해 진 뒤, 뉴욕으로 거처를 옮긴 이들은
1975년 6월 8일 CBGB에서 라몬즈 오프닝 공연에 Talking Heads라는 이름으로 처음 무대에 올라서게 된다.
하지만 번의 잦은 외도(독자적인 활동에 여념이 없었음.)는 밴드 멤버들의 불만을 샀고, 불화가 끊이지 않았다.
1988년 발표한 Naked 앨범을 마지막으로 활동 정지에 들어갔다가 결국 1991년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하게 된다.
1996 년 번을 제외한 멤버들은 The Heads라는 명의로 No Takling, Just Head 를 발매하게 된다.
번 대신 유명 게스트 보컬을 초빙해 만든 이 앨범은 그러나 별다른 반향을 받지 못하고 한시적인 활동으로 끝나게 된다.
그리고 번은 이 활동에 대해 불만을 품고 나머지 멤버들을 고소하기에 이른다.
2002년, 이들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1991년 해체되기 전 티나와 크리스는 따로 톰 톰 클럽(Tom Tom Club)이란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기도 했다. (4집 후)




*정규앨범 소개 (토킹헤즈의 앨범들은 2005년 리마스터링되어 DVD를 포함해 재발매되었다. 처음 정규앨범 트랙에 추가된 곡들이 있삼)


-1집 앨범 /Talking Heads:77 (1977)

이 앨범은 본 조비의 리더인 존 본 조비의 사촌인 토니 본지오비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Psycho Killer"는 후일 초기 토킹 헤즈를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잡게 된다.
(참, 싸이코 킬러는 벨벳리볼버 버전으로 만들기도 했다. 출처:찬우공주님)

01. Uh-Oh, Love Comes To Town
02. New Feeling
03. Tentative Decisions
04. Happy Day
05. Who Is It_
06. No Compassion
07. The Book I Read
08. Don\'t Worry About The Government
09. First Week, Last Week... Carefree
10. Psycho Killer
11. Pulled Up
12. Love → Building On Fire
13. I Wish You Wouldn\'t Say That
14. Psycho Killer (Acoustic)
15. I Feel It In M\'y Heart
16. Sugar On M\'y Tongue


-2집 앨범 /More Songs About Buildings and Food (1978)

전 작보다 좀 더 팝적인 감수성과 풍부한 공간감으로
버블검, 컨트리, 레게, 펑크 록, 휭크 등 다양한 요소를 혼합해 데이빗 번의 독특한 목소리를 올려낸 이 앨범은
발표하자마자 평단의 환호를 받았다.

01. Thank You For Sending Me An Angel
02. With Our Love
03. The Good Thing
04. Warning Sign
05. Girls Want To B\'e With The Girls
06. Found A Job
07. Artists Only
08. I\'m Not In Love
09. Stay Hu.ngry
10. Take Me To The River
11. The Big Country
12. Stay Hungry (1977 Version)
13. I\'m Not In Love (Alternate Version)
14. The Big Country (Alternate Version)
15. Thank You For Sending Me An Angel (Country Angel Version)


-3집 앨범 /Fear Of Music (1979)

이 앨범은 기존 앨범 작업에서 많이 도입했던 스튜디오 라이브 형식을 버리고, 음향 실험과 스튜디오 작업를 극대화했다.
특히 싱글 "I Zimbra"는 아프로 비트와 월드 뮤직에 대한 관심이 드러나 있는데
이는 Remain in Light에서 구체화된다. "I Zimbra"는 로버트 프립이 기타로 참여하기도 했다.

01. I Zimbra
02. Mind
03. Paper
04. Cities
05. Life During Wartime
06. Memories Can\'t Wait
07. Air
08. Heaven
09. Animals
10. Electric Guitar
11. Drugs
12. Dancing For Money (Unfinished Version)
13. Life During Wartime (Alternate Version)
14. Cities (Alternate Version)
15. Mind (Alternate Version)


-4집 앨범 /Remain in Light (1980)

혁신적인 실험과 뛰어난 음악으로 평자들과 청중들 사이에서 록 역사를 바꾼 획기적인 걸작으로 칭송 받고 있다.
피터 가브리엘 이나 러시, 킹크림슨 같은 밴드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01. Born Under Punches (The Heat Goes On)
02. Crosseyed and Painless
03. The Great Curve
04. Once In A Lifetime
05. Houses In Motion
06. Seen and Not Seen
07. Listening Wind
08. The Overload
09. Fela\'s Riff (Unfinished Out\'take)
10. Unison (Unfinished Out\'take)
11. Double Groove (Unfinished Out\'take)
12. Right Start (Unfinished Out\'take)


-5집 앨범 /Speaking in Tongues (1983)
U2프로듀서로 일하기 위해 떠난 브라이언 이노를 제외하고 스스로 프로듀싱한 앨범이다.

01 Burning Down The House
02 Making Flippy Floppy
03 Girlfriend Is B\'et\'ter
04 Slippery People
05 I Get Wild _ Wild Gravity
06 Swamp
07 Moon Rocks
08 Pull Up The Roots
09 This Must B\'e The Place (Naive Melody)
10 Two Note Swivel (Unfinished Out\'take)
11 Burning Down The House (Alternate Version)


-6집 앨범 /Little Creatures(1985)
전보다 더 소프트해진 사운드를  느낄수 있는 6집.

01. And She Was
02. Give Me Back My Name.
03. Creatures Of Love.
04. The Lady Don\'t Mind
05. Perfect World
06. Stay Up Late
07. Walk It Down
08. Television Man
09. Road To Nowhere
10. Road To Nowhere (Early Version)
11. And She Was (Early Version)
12. Television Man (Extended Mix)


-7집 앨범 /True Stories (1986)

01. Love For Sale
02. Puzzlin\' Evidence
03. Hey Now
04. Papa Legba
05. Wild Wild Life
06. Radio Head.
07. Dream Operator
08. People Like Us
09. City Of Dreams
10. Wild Wild Life (Extended Mix)
11. Papa Legba (Pops Staples Vocal Version)
12. Radio Head (Pops Staples Vocal Version)


-8집 앨범 /Naked (1988)

Talking Heads는 Naked앨범을 마지막으로 해체하였다.

01. Blind
02. Mr. Jones
03. Totally Nude
04. Ruby Dea
05. (Nothing But) Flowers
06. The Democratic Circus.
07. The Facts Of Life
08. Mommy Daddy You And I
09. Big Daddy
10. Bill
11. Cool Water
12. Sax And Violins (Bonus Track)








*마지막으로

항상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 음악을 만들어 내는 아티스트들에게 존경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악을 듣겟다.
라는 말따위 가식적인 말은 하지 않을께ㅎㅎ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