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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인터뷰 발췌된 부분 번역

ㅇㅇ(58.121) 2019.03.08 16:59:54
조회 4593 추천 48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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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로치 카츠미는 이야기를 통해서 강한 캐릭터가 되었죠, 정말로.


이타가키: 그거, 피클과 싸우고 싶어서 다들 숨어들어갔던 적 있었잖아. 


그 때 카츠미는 이길 수 없는걸 알면서, 싸울 생각도 없으면서 싸우고 싶어하는 듯한 태도였잖아


"패배를 예감하면서도 아버지를 앞에 두고 무심코 허세를 부리는" "게다가 순살을 피하면 가세도 기대할 수 있다고"


"그러니까 상대취급도 받지 못하는 거야-나에게도 바키에게도 아버지에게도" 라고 유지로에게 심한 말을 들어서.



-그거 좋았죠. 하지만 너무 불쌍하다고도 생각했습니다만.


이타가키: 그래서 카츠미가 빡쳐서 유지로를 걷어차니까, 신발끈을 잡히고 끈을 던져져서 얼굴에 감기고....


카츠미한데 너무한 짓을 해버렸다고. "너무했네, 카츠미 미안" 이라고.


그래서 카츠미가 타고 올라가는 씬을 그려줄수밖에 없다고. 그거말고 내가 카츠미한테 사과할 방법은 없으니까.


레츠 카이오가 다리를 먹혀니까, 카츠미가 화내면서 피클이 얕보고 있다고 말했었잖아


하지만 돗포는 논리정연하게 "모르는구만"이라고, 그건 얕보는 것도 뭣도 아니고 먹이니까, 음식물이니까 먹었다, 그뿐인 이야기.


우리가 생선이나 고기를 얕보지 않듯이 피클도 전혀 얕보는게 아니라는 의미로 말한거지.


그거에 대해 카츠미가 "모르는건 당신이다" "그런걸 얕본다고 하는거야!!!" 라고 격노한거야.


정말 나, 그 때, 그리면서 울었어. "잘 말했다!" 그게 머리에 떠올랐을 때, 눈시울이 뜨거워졌지.


"좋아, 여기부터다. 여기부터 카츠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흥분했어요.



-카츠미는 팔을 잃었지만, 자산의 오리지널의 강함을 갖추어간다. 그게 또 대단하죠. 


독자로서는 굉장히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레츠 카이오는 다리까지 먹혔는데 왜 이렇게 죽어버렸나하는 슬픔도...


이타가키: 그건 정말, 미야모토 무사시가 나온 이상은 "누군가를 벤다"라는건 처음부터 테마였으니까


-누군가는 무사시에게 베인다?


이타가키: 반드시 베이는 인간이 나온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모토베 이조로 하려고 했어. 이조가 베여도 대국적으로 영향은 없으니까.


근데 이조가 "내가 지키지않으면--"이라고 고무술로 살아온 경력으로 말해도,


"나말고 누가 있냐. 내가 모두를 지키지않으면 어쩔거냐" 라고 말했을 때, 담당자가 웃었어. 폭소


그래서 이야기하는 동안에 "분명 재밌어지잖아" "이거, 진짜로 이기면 대단하잖아" 라고.


"진짜로 지키면, 이런 감동은 좀처럼 없겠다"고 다시 생각해서, "그래, 이건 진짜 모토베를 카츠미처럼 띄워보자"는게 된거지.


그래서 누가 대신 베여야 하니까, "그런데 레츠는 지금 뭐하더라?" 그래서 레츠가 챔피언을 이기고 돌아오는 장면으로 바뀐게 진상.


그야, 레츠가 베이면 굉장한 씬이지. 하지만 "레츠를 죽이는건, 어떻게든 다시 생각해볼 수 없을까"라고 편집부도 말했어.



-전원 생각했어요, 독자는


이타가키: 그럼 내쪽에서 질문하자고. 도쿄만에서 고지라가 나타났을 때, 빌딩을 부수지 않도록, 도로를 상처입히지 않도록, 사람을 밟지 않도록


한바퀴 걸어다니고, 불도 안뿜고, 아무 피해없이 도쿄만으로 돌아가면 다들 화내지 않겠어


"부수라고! 뭐하는거야 고지라!" 이렇게 다들 화낸다고


같은 논리로 미야모토 무사시가 나온 이상은 누군가를 베지 않으면, 결판을 내지않으면 안된단 말이야


그래서 "누가" 라고 하면, 누구나 납득하는 강자가 아니면 안돼


나도, 레츠를 베지 않고 미야모토 무사시의 캐릭터가 세워진다면, 그쪽을 택해


하지만 "어떻게해도 그거 말고는, 생각이 안나!" 라고. 그때는 정말, 눈물이 났어 "나도 그러고 싶어" 라고


하지만 그만큼 애착이 있었으니까 좋은 씬이 되었다고 생각해. 그 베는 씬은


어떻게 생각해도 "이건 정말 무리. 이건 절대 죽었다!" 라고 생각될 씬이 아니면 안돼


그래서 "다음에 활용한다"고 말하면서 죽어가지. "이건 정말 100점 만점이구나"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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