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리우스  

카르스크IV 언더하이브에서 불의 천사에게 현혹당해  카오스로 타락
리치 행성에서 자신의 전차병이였던 레오 레뮤엘, 이단심문관 드레이크, 자신의 부하였던 6명의 장군들의 해골을 바치고
코른의 축복을 받아 생귀니우스의 장군중 한명으로 영원한 정복전쟁을 수행하게 됨.


슬레이도

평범한 아밀 장군중 하나였으나 젠취의 농간으로 자신이 성 사밧의 환생이라고 믿고 성전군을 이끌고 사밧 성계 재수복을 피력하나 행정부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독자적으로
병력을 이끌고 제국에서 떨어져 나와 사밧성계의 군벌이 됨.
이후 제국의 공세에 무너질것 같자 카오스의 투신
로갈돈의 부하가 되고 사밧 성계를 요새화하며 카오스의 전초기지로 만듬


마카로스

원래 슬레이도 휘하의 장교중 하나였으나 슬레이도가 유능한 장교진을 데리고 반란을 일으킨 통에 장교 수가 부족해 지자
그나마 가장 계급이 놉던 마카로스가 진압군의 사령관으로 임명됨 그러나 마카로스의 정신나간 작전은 항상 실패하고
졸전을 거듭하게 됨.
마카로스의 진압군은 누더기군대, 거지군대 부상병 연대등으로 조롱받고  마카로스 역시 죽음에 이르는 큰 부상을 입음.
죽음의 공포와 부상의 고통에 미쳐버린 마카로스는 너글에게 넘어가고 자가타이 칸의 군세에 합류해 역으로 제국을 공격함.


크리스톨

임페리얼 네이비의 제독으로 사밧 반란 당시 슬레이도의 광기와 마카로스의 뻘짓을 혼자힘으로 막아내야만 했음.
그러나 넘치는 스트레스를 함선 선원들을 가혹하게 다루면서
해소해 나가다가 결국은 미쳐버려 나중에는 끔찍하게 선원들을 고문하면서 감정을 해소하게 되었음.
게다가 워프항해를 통해 지속적으로 카오스의 영향을 받게 되었고 차기 로드 커맨더의 직위가 임페리얼 네이비가 아닌
아스트라 밀리타름으로 또 다시 넘어가자 분노하고
제국의 무역선과 화물선들을 약탈하는 해적이 되어버림
그 과잉되어 넘치는 스트레스와 분노를 마음에 들어한 슬라네쉬는 크리스톨을 자신의 함대장으로 임명하고
패러스 매너스의 개조를 받아 함선과 한 몸이 됨.
현재 목표는 제국의 전설적인 제독 로타라 사린이 이끌던 그녀의 기함 컨쿼러 호를 파괴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