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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MN-06] BLUEAR WINE CELLAR (前) 번역

Ya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05 23: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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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



[늙은 기사]

남에게만 술을 권해대다니. 넌 뭐야, 몇 잔 마셨어!?

 


[늙은 장인]

늙은 놈은 조용히 하고 있어, 난 내 재량껏 화력을─

─얘야. 안색이 왜 그래? 조피아랑 화해 안 했어?

 


[마리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고모는 안 왔었나요?

 


[민머리 마틴]

아까까지 문간에서 맴돌고 있었는데, 지금은 이미 돌아갔나 봐. 그녀는 널 매우 걱정하고 있어.

넌 그녀를 찾아가야 해.

 


[마리아]

...

다음 시합 상대가 이미 결정됐어요.

만약 제가 이길 수 있다면, 고모는... 모두가 저를 이해해줄 수 있을까요?

 


[늙은 장인]

얘야...

 


[늙은 기사]

...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야, 마리아.

 


[늙은 장인]

이봐! 노망이라도 났나, 뭔 헛소리야!?

 


[늙은 기사]

조피아는 네가 지거나 다칠 것 같아서 네가 카시미어 메이저로 가는 걸 원치 않는 게 아니야...

기사 경기에 공평하고 공정한 것이라는 것은 추호도 없어.

일단 더 높은 곳에 발을 들여놓으면, 네가 상대할 것은 상대방뿐만이 아니라...

기업, 기업과 기업 사이의 게임, 가문과 가문의 싸움이 될 거야.

감정회마저 도무지 손을 댈 수 없는 기사협회, 대 기사장과 이사들에게의 권력 귀속은 생각보다 훨씬 혼란스러워.

 


[마리아]

...

 


[늙은 기사]

물론, 포기하라고 말하는 건 아니야, 마리아.

'어려움을 보고, 앞으로 돌진하라'

이 모든 걸 알게 되면, 그 어려움들을 모두 때려눕히고, 그걸 우리 늙은이들에게 보여주도록 해.

 


[마리아]

... 네!

 


[민머리 마틴]

새로운 손님인가─

───

─── 여기선 당신을 받을 생각이 없습니다. 돌아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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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차르네]

무슨 말씀이신지요, 오랜 친구, 세철의 기사여.

당신의 희생은 우리에게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는 열기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저는 아레나에서 보여주신 당신의 기개를 무척이나 존경하고 있습니다.

 


[늙은 기사]

당신은 누구요?

 


[대변인 차르네]

... 2등급 기사 부그발드... 퇴역한 2등급 기사군요. 바트바얄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이렇게 발음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늙은 장인]

이봐─

 


[대변인 차르네]

아, 그러지 마시죠. 그렇게 험악하게 굴지 말아 주시죠.

저는 기사가 아닙니다. 단지 부지런하고 착실한 공무원일 뿐이죠...

 


[민머리 마틴]

진정해! 부그발드!

 


[늙은 기사]

... 만약 내 활이 손끝에 있었다면, 댁은 절대 이렇게 나와 이야기를 하고 있지 못했을게요.


 

[대변인 차르네]

제가 실언을 했나 보군요. 만약 당신에게 실례되는 말씀을 드렸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민머리 마틴]

그런 겉과 속이 다른 태도를 보이지 마십시오. 이곳에는 무엇을 하러 온 겁니까?

 


[대변인 차르네]

... 저는 일개 직원일 뿐입니다. 그저, 마리아 니어 씨에게 기사협회의 처리사항에 대해 전달 드리러 왔습니다.

마리아 씨는 어디 계시죠?

 


[마리아]

아... 으, 여기에요...

 


[대변인 차르네]

당신의 다음 시합은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민머리 마틴]

... 그건 당신이 직접 올 필요가 없을 텐데요.

 


[대변인 차르네]

그렇죠. 하지만 저는 제가 직접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작업 과정에서의 각종 문제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거든요... 물론, 약간의 사심도 있고요.

빛의 기사 마가렛 니어의 여동생에, 지금 한창 인기를 타고 있는 젊은 기사에게는, 저도 호기심을 억제하기 어렵거든요.

카시미어 메이저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의 인기도 요즘에는 마리아 씨만도 못합니다.

이것도 당신의 경기 기사 실력의 일부로, 당신의 강점이지요.

당신의 우세를 합리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많은... 양질의 상업적 계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적으로 당신을 찾아온 스폰서들과 비교했을 때, 이들은 전부 당신이 상상한 것 이상의 기사단 연맹과 대기업입니다...

 


[민머리 마틴]

... 저희는 이미 당신들의 영업을 싫증 날 정도로 많이 들었습니다. 마리아도 그녀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늙은 기사]

맞아! 당신들이 이렇게 영예를 짓밟는 행위는 그야말로 기사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대변인 차르네]

영예요? 아... 그렇죠, 영예요.

전장의 기사들은 변경 요새에서 여명을 수호하고 있고,

몸값을 받고 있는 경기 기사들도 카시미어를 위해 이익을 창출하고 있지요─

영예, 영예는 어디에 있습니까? 사라졌나요?

 

아니죠.

그 누구도 카시미어에서 영광을 몰아낼 수는 없습니다. 카시미어의 수천 개 기업이 뭉쳐도 할 수 없는 일이죠.

기사들이 전쟁의 도구로 전락하고, 이익에 눈이 먼 걸까요? 기사들이 스스로 영예를 버리고 과거를 잊은 걸까요?

 

이 또한 아닙니다. 그런 건 기사들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이죠.

이사들마저 감히 기사들이 허수아비로 전락했다는 말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데,

왜 우리가 기사 경기를 안타깝게 여겨야 하는 겁니까?

 


[늙은 기사]

쳇! 너 같은 사람은 영예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지금의 카시미어는 과거의 것을 전혀 알지 못해─

 


[대변인 차르네]

과거의 영광, 기사도 정신, 아─ 형이상학적인 위대한 영혼! 역사라는 허공 속의 태양!

제 말이 맞죠? 하지만 관객과 관광객들에게는 그런 정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그들에게 정신을 보여줘야 하는 일도 없어요.

 


[늙은 기사]

입만 살아가지고... 난 지금 네 얼굴을 찢어버릴 수 있다고.

 


[대변인 차르네]

오, 그렇게 조급하기 굴지 마십시오. 영예는, 그렇죠. 아주 좋습니다. 흠잡을 데가 없죠.

그건 여전히 기사 가문의 기념비 위에 존재하고 있지요─

─하지만 정말로 안타깝게도, 카시미어 사람들은 그것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버려지지 않고, 침전되지 않고, 그것은 줄곧 존재합니다. 현대인이... 필요로 하지 않을 뿐이죠.

 

버려진 것도 아니잖습니까, 친구여.

당신이 도시 간 인터넷 디지털 텔레비전을 새로 사서, 오래된 라디오 하나를 찬장에 넣은 것을

'버렸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건 망각입니다. 나쁜 의미의 망각이 아니라, 단순하고 과학적인 발전과 새로운 삶이 가져다주는 진보의 망각이죠.

어떻게 진보 자체를 비난할 수 있겠습니까? 친구여?

 


[늙은 기사]

날 친구 친구 하면서 부르지 마. 여기에 네 친구는 없어.

어서 네가 해야 할 일을 끝내고, 꺼져. 마리아는 함부로 구경할 수 있는 전시품이 아니야.

 


[대변인 차르네]

아니, 친구여. 또 틀렸습니다.

저는 당연히 기사 여러분의 면전에서 기사의 지위를 폄하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기사는 카시미어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인식할 의무가 있습니다.

기사는 결코 전시품이 아닙니다. 그들은 가장 귀하고 가장 화려한 쇼윈도로, 카시미어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죠!

여러분들에게 그런 자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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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

회색이... 이번에는 좀 무리한 거 아니야? 어이, 회색이, 대답해, 기절했어?

 


[그레이브러시 기사]

시끄러워 죽겠네... 아파라...

 


[소나]

하하, 미안, 미안... 그렇지만 걸음을 늦춰서는 안 돼. 업어줄까?

 


[그레이브러시 기사]

... 헛소리 하지 마!

 


[소나]

그 사람들은 쫓아오지 않는군... 그나저나 여기는 무슨 골목이지?

 


[그레이브러시 기사]

앞에... 그들의 기척이 느껴져! 왼쪽으로 돌아!

 


[소나]

좋아─ 잘 붙들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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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 다음 경기는 언제인가요?

 


[대변인 차르네]

오, 미안합니다. 하마터면 중요한 일을 잊을 뻔했네요.

3일 후입니다. 당신의 상대는 왼손의 기사가 될 겁니다... '왼손잡이' 티투스 바이어입니다.

 


[민머리 마틴]

...


 

[대변인 차르네]

이야기가 좀 새지만, 만약 마리아 씨께서 제가 한 어느 기사단의 요구를 받아들이신다면,

그러면 마리아 씨가 카시미어 메이저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해도─

─여전히 니어 가문의 정통 기사 귀족 지위를 보증해드릴 수 있습니다.

'위슬래시' 조피아씨와 멀리 타향에 있는 빛의 기사도, 그러면 안심할 수 있겠지요.

 


[마리아]

... 당신의 호의는 감사히 받을게요.

전 카시미어가 니어 가문을 인정하도록 만들 거예요. 선조들의 노력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일은 없게 할 거예요.

저는 니어 가문의 기사 가문으로서의 자질을 증명해 보일 거예요!

 


[대변인 차르네]

허허, 증명이라... 기사 경기에서 증명이라... 무엇을 증명하는 거죠?

상업적 제휴를 받아들이는 것이 기사 다움의 가장 좋은 증거 아닌가요?

당신은 우리의 가장 열광적인 애호가들에게,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카시미어의 충실한 고객들에게─

도대체 무엇을 증명하려고 하는 겁니까?

 


[마리아]

... 그건...


 

[대변인 차르네]

─뭘 증명하려는 거죠?

 


[마리아]

...

저는...

 


// 핸드폰 진동 //

 


[대변인 차르네]

실례합니다. 잠시만요.


여보세요? 접니다. 뭐라고요? 하지만 저는 지금... 예. 알았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정말 유감이군요, 마리아 씨. 당신의 답변을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오늘 저의 무례함을 양해해주십시오. 그러면 좋은 밤 되시기를.

 


[늙은 기사]

흥, 어서 썩 꺼져.

 


[민머리 마틴]

...

 


[대변인 차르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만약 생각이 바뀐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민머리 마틴]

...

 


[늙은 기사]

나는 저런 비즈니스맨의 얼굴만 보면 구역질이 나.

 


[늙은 장인]

부그발드... 저 사람은 어찌 널 알고 있는 거지...?

 


[늙은 기사]

... 그래. 나도 묻고 싶어. 내 조부께서 돌아가신 후, 거의 반세기 동안 그 누구도 나의 옛 이름을 부르지 않았어.

게다가 그의 발음은 마치 똥덩어리 같았지.

 


[민머리 마틴]

기사협회, 또는 기업가들이 우리를 조사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야. 우리 모두를 조사하는 일 말이야.

어쩌면 누군가는 벌써 움직이기 시작했을지도 몰라.

 


[마리아]

...

 


[민머리 마틴]

그런 표정 짓지 마, 마리아. 자기에게 모든 책임을 떠밀지 말아.

니어 나리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태산 같아. 우리는 원래─

 


[소나]

누구 없어─!? 미안, 여기 다친 사람이 좀 있어서─

 


[마리아]

... 플레임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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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

니어...? 으, 짧게 말할게. 우리 좀 도와줄 수 있겠어?


 

[그레이브러시 기사]

쳇... 정말 창피하군... 원래라면 경기장에서 너와 승부를 가리려고 했는데, 한 번 봐줘야 하는 건가?

 


[마리아]

너, 너 상처가! 말하지 마, 내가─

엣, 왜 다들─

 


[민머리 마틴]

마리아, 다친 사람을 잘 간호해줘. 다른 건 신경 쓰지 말고.

 


[늙은 기사]

코발!

 


[늙은 장인]

여기 네 활이야, 늙은이!

 


[늙은 기사]

하나만 있는 건 아닌 거 같군.

 


[늙은 장인]

...

 


[늙은 기사]

...

 


[민머리 마틴]

...

 


[늙은 기사]

... 안 온 것 같군.

 


[늙은 장인]

아니, 어떤 사람이지? 누가 감히 경기 기사에게 손찌검을 한단 말인가?

 


[늙은 기사]

저 아이들은 감염자야. 어서 가서 상황을 좀 살펴봐. 마리아 혼자서는 처리하지 못할 거야.

 ─마틴?

 


[민머리 마틴]

...

...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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