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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룽 백일장] 비정상적 자매앱에서 작성

바나나우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2.27 20:32:10
조회 1756 추천 35 댓글 9
														

[SIDE- さよ]





히나가 요즘 이상하다. 아니, 원래 이상했지만 지금은 이상하게 정상이다. 정상적인게 이상한거라니 조금 모순 되지만 히나에게는 이상한게 정상이고 정상이 이상이다.

"언니[おねさん] , 물 넘치는데."
"....어? 아."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이상한 히나를 보며 왜 저럴까 잠시 생각을 하다가 물컵에 붇던 물이 흘러 넘쳤다. 히나가 나를 잠시 이상하게 쳐다보더니 내게 휴지를 건냈다.

"..고마워."

휴지를 돌돌돌 말아서 흐른 물을 닦으며 또 이상한 행동을 하는 히나를 보며 혼란에 흽싸인다. ..평소의 정상적인 내 동생은 내가 이런모습을 보인더라면, '언니[おねちゃん]~! 룽~ 한 생각 한거지?' 라고 할텐데.. 어째서??
달라진 히나를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설마 히나가 성장을 한건가 라는 생각까지 이르게 된다. 맙소사, 히나가 사춘기라니. 사춘기... 히나가?

"어디 아파?"
"아니. ..왜?"
"그냥... 언니[おねさん] 자꾸 멍때리길래."

아니 안 아파. 라고 말하곤 물을 들이켰다. 또 저 오네상 소리를 들으니 괜한 걱정에 골이 아파지는 기분이다.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았지만 그냥 컵을 싱크대에 내려놨다. 물을 마셔도 해결되지 않을 갈증이라 깨달았기 때문일까, 아니면 자꾸 물을 마시는 내 모습에 또 오네상 소리를 들을까 때문일까. 히나 몰래 작게 한숨을 내쉬며 거실로 가 쇼파에 앉아 의미없이 티비를 켰다. 아무리 열등감에 쩔은 언니여도.. 나는 언니니까. 동생 걱정 정도야 할 권리가 있다. 쌍둥이 일지라도 나는 언니, 히나는 동생이다.

"아, 나 나온다."

티비를 킨건 나지만 정작 보는건 히나였다. 히나의 말에 고개를 들어 화면을 바라본다. 히나의 말대로 티비에는 '히나'가 나왔다. 나의 동생. 내 정상적인 동생의 모습이.
힐끗 눈동자만 굴려 나랑 같이 쇼파에 앉은 히나를 본다.

"저번에 찍은거네."
"아, 기억하네 언니?"

오네상. 소리에 잠깐 흠칫했다가 히나가 의문을 표하기전에 대답을 내놓는다.

"전에 너가 갔다오고서 계속 말했잖아."
"아아 맞아 그랬지. 근데 그때 결국 안 봤잖아."
"..지금 보면 되지."

히나가 나를 말로써 곤란하게 한다. 말로써. 내게 정곡을 찌르며 지금이라도 보라는듯 종용하는 히나에 결국 계속 티비를 바라본다. 이래선 방으로 도망갈 수 없잖아-
'어차피 방으로 갈 생각따윈 없지만..'

"좋은 생각이야."

헉. 순간 속으로 내뱉은 감탄사가 말로 나올뻔 했다.

내가 이렇게 당황한 이유는, 히나가 웃었다- 그래, '히나'는 잘 웃지. 잘 웃는데... 저렇게 웃는 히나는 처음 본다. 언제나 개구지게, 아이처럼. 하얗게 빛나보일듯 순수하게 웃는 히나의 모습이 아니라, 이건. 지금 히나의 웃는 모습 이건, 언젠가 리사의 잡지 '이케맨들의 웃음 top5' 에서 본 꽃과 같은 웃음이였다. 싱긋 웃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이끄는 싱그러운 꽃과 같은 웃음.

일명 이케맨 웃음을 지은 히나의 얼굴이 순간 가까워졌다. 어?? 어???

"히나?"

갑작스레 가까워진 히나의 얼굴에 소파 팔걸이에 등을 기댈정도로 뒤로 물러서면서 잔뜩 긴장한다. 히나의 웃음을 본 다음이여서 그런가 마음이 심란해져 눈을 꾹 감는다.
...? 눈을 감고서 기다리는데 아무 느낌도 안 나 살짝 실눈을 뜨며 바라본다.

"!!"
"언니.. 뭐해?"

히나가 한손에 충전기를 다른 한 손엔 핸드폰을 든 채로 나를 어리둥절하게 쳐다본다.

잠시만. 기다려? 난 대체 무얼 기다린거야. ..하, 미친년은 '히나'가 아니라 나였네. 히나가 정신을 차리니 이번엔 내가 정신나간건가. 속으로 자조적인 웃음으로 스스로를 비웃었다.

"아무것도 아니야. 나 방으로 갈게, 이건 나중에 꼭 볼테니 녹화라도 해 두던가."
"아,"

무엇이 그리 급한지 소파에 일어나자마자 후다닥 방으로 들어간다. 내가 떠난 거실에는 혼자 떠들고 있는 티비소리만이 들릴뿐이다.

"..이 장면 언니[おねちゃん]한테 보여주고 싶었는데."

내가 듣지 못 한 히나의 중얼거림과 함께.



---

[SIDE- ひな]




'정말 이게 맞는거려나-'

소파에서 일어나 후다닥 방으로 들어가버린 언니[おねちゃん]의 뒷모습을 떠올려 본다. 아까까지만 해도 그냥 다 때려치고 원래의 '나'로 돌아가 언니를 꼭 껴안을려 했다. 언니의 귀여운 모습을 보기 전 까지. 내가 무얼 할줄 알고 비스듬히 누운채 눈을 감은 걸까. 내 상상력이 따라올 수 없을만큼 그 장면은 매우 치명적이었다. 계속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는 정말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거 같았기에 용기를 내어 떨쳐냈다. 언니 뭐해? 라고 말하려는 순간에 언니가 살짝 눈을 떳었다. 그 모습은.. 정말이지 내가 순간 말을 잊을뻔할 정도로 룽 했다. 아, 언니적으로 표현하자면 섹스러웠다 이려나.

"여기서 조금만 더 참으면 된다는데 참기 힘들어.. 언니랑 잔뜩 룽- 룽- 하고 싶은데 말이지!"

'언니 얼굴 붉힌 모습 진짜 귀여웠는데..'

입을 쩝 다시며 충전기를 내려 놓고는 리사에게 문자를 보낸다.

- 나 아까 완전 룽~ 했어!

- 아, 잘 되가고 있나보네.

- 응! 고마워 리사 언니랑 룽~ 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 아직 완전히 된건 아니잖아? 그리고 난 조언을 했을뿐이야. 실천이 중요하지. 안그래? :)

- 그래도 고마우니깐 나중에 룽~한 밥 한끼 살게!

리사와의 문자를 마치고는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눕는다. 지금 이 기분이라면 정말 좋은 꿈을 꿀 수 있을거 같기에 베개에 머리를 누인다. 언니가 나왔으면...

내가 정말 룽하는.. 아니, 사랑하는 우리 언니.
언니 정~~말로 좋아!


------

[SIDE- さよ]



괜히 그 일 이후로 히나의 얼굴을 보는게 어쩐지 어색해져 버렸다. 지금도 그렇다. 괜히 히나와 눈 마주치게 될까바 힐끗 힐끗 쳐다보게 된다. 평소라면 그냥 대놓고 쳐..다보지 않고, 솔직히 말해서 보려고 하지도 않았을 거다. 혼자 여동생에게 열등감에 쩔어서 나만 보였기에. 남을 볼 상황이 못 되었었다. 괜히.. 미안해지네.

"언니 나한테 할 말 있어?"
"..."

밥을 먹던중 다시 힐끗 히나를 쳐다보다 헉, 하고 놀랐다. 숨을 급하게 들키는 소리도 조금 들렸을거 같다. 히나가 한 팔을 괸채 나를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히나의 물음에 놀라서 급하게 아니라는 듯이 저으려던 고개를 멈추곤, 이내 끄덕인다.

"히나.. 어디 아픈데라도 있어?"

아니면 혹시 사춘기라도... 말을 끝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의자 끄는 소리가 들리더니 히나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히나가 내 말 어디에서 터졌는지 모르겠기에 답답함이 커져만 간다.

아하하핫--!! 거리면서 웃는 히나에 처음에 걱정하는 기색을 띄었지만, 이제는 질린다는 식으로 쳐다본다. 내 여동생은 잠시 곱게 미쳤다가 다시 원래대로의 미침으로 돌아갔나보다. 서서히 동생걱정이 사그라들며 원래의 나로 돌아간 느낌이 든다. 동생은 다시 도는중이고.

"무슨 포인트에서 웃었는진 모르겠지만 난 다 먹었으니 갈게."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으며 뒤도 안 돌아보고 방으로 들어간다. 아니, 들어가려 했다. 방으로 들어가려는 나를, 히나가 붙잡기 전에. 문을 닫으려던 내 손목을 히나가 잡더니 같이 들어 와 문을 닫는다. 히나?

"볼 일 없으면 나가줄래?"
"볼 일 있으면 있어도 되는거지?"
"무슨 볼.. 히, 히나?"

갑작스레 히나가 잡고있던 내 손목을 당겨 자연스레 히나의 품에 안겨들어간다. 태연한 척 하고 싶지만 히나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모르겠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를 못 하겠다. 히나가 내게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서 히나의 품에 안긴채 굳어 있는다.

"왜.. 왜이러는거야."

힉- 안긴 나의 허리를 히나가 두 팔로 감싼 채 꽉 껴안는다. 숨이 막혀 올 정도로 꽉 껴 안는 히나의 등을 아프지 않게 쳐대며 떨어지라고 한다. 히나가 내 목가에 얼굴을 묻고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는 숨결에 순간 다리 힘이 풀렸다. 다행히 히나가 두팔로 나를 끌어 안고 있었기에 넘어지지 않았다만, 너무 당혹스럽다.

"그럼, 잘 쉬고 있어. 난 갈게."

히나가 끌어 안겼던 자세 그대로 서 있는 나를 두고 방을 나선다. 문이 닫히자마자 나는 스르륵 바닥에 주저 앉았다. 놀란 마음과 괜스레 심장께가 간질거려 두손을 모아 가슴을 진정시킨다.

"..뭐야."

방금 히나는 내게 대체 무슨 짓을 한걸까. 요란스레 뛰는 심장이 귓가에 들린다. 이 소리는.. 놀라서 그런걸 꺼야, 그래. 놀라서..

히카와 히나의 언니인 나, 히카와 사요는. 아무래도 미쳤다.


------


[SIDE- ]


사요의 심장이 요동쳤던 그날 이후로 어쩐지 자매의 관계가 달라진 듯 하다. 평소 히나가 오네쨩을 부르며 달려들고, 사요가 외면을 했던게 원래라면. 오네상을 부르며 간질간질한 터치를 하는 히나와, 그런 히나를 흘끗흘끗 바라보며 아니척 스킨십을 받아 주는 사요가 있다.

"히나.. 나 기타 연습할 건데."
"방해 안 할게. 그냥 여기서 연습해."

오늘도 히카와 자매는 붙어있다. 사요의 침대 위에 히나가 걸터 앉고, 그 바로 앞에 사요가 안긴채 앉아 있다. 히나의 말에 잠시 침묵을 하더니 결국 그냥 그자리에서 기타 케이스에서 기타를 꺼내고는 안겨있다. 평소의 사요였다면 얼른 꺼지라는 듯이 축객령을 내리고도 남았을 텐데.

'신경쓰여..'

집중을 하려해도 잘 안 된다. 히나는 자기가 한 말을 지켜내려는 듯이 아까 그 자세에서 요지부동이다. 사요는 차라리 원래처럼 시끄럽게 구는 히나가 낫다고 생각한다. 등에 닿아오는 포근한 품과 히나의 가슴이, 허리에 올라와 사요를 껴 안는 히나의 팔이 무척이나 신경쓰이나 보다.

"집중 해야지, 언니."

집중을 못 하는 것이 히나의 눈에도 보이나 보다. 하지만 말과는 달리 히나는 사요의 허벅지 위에 손을 갖다대, 살살 쓸어본다.

"흣, 히나..?"

왼손은 사요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오른 손으로는 사요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허벅지를 지분거리며 점점 안쪽 허벅지로 다가가는 히나의 손목을 사요가 다급하게 붙잡는다.

"히나 대체 왜 이러는-"
"언니."

응..? 히나가 언니를 부르며 움직이던 손길을 멈춘다. 사요는 속으로 약간 아쉽다는 생각을 하다가 뺨을 때릴뻔 했다. 자기 자신의 뺨을. '미친년. 나 방금 아쉽다는 생각한거야??' 실제로 때릴려고 손을 움찔거렸다. 히나가 사요의 손을 물끄럼히 보더니, 오른손으로 사요의 손을 감싸온다.

"나 리사한테 들었어."
"어? ..뭘 들었다는거야."
"언니가 지금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그거."
"리사가 너한테 그걸 말 했다고? 아니 잠시만, 근데 일단 비켜줄래?"

싫어- 하며 히나가 또 이케맨 웃음을 짓는다. 저 표정을 보면.. 솔직히 설레는걸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사요는 생각한다. 말을 하는 내내 히나가 사요의 손을 깍지 껴오다가, 그녀를 침대로 점점 기울여 눕힌다. 물론 히나 자신은 그 위에 올라타 사요를 내려다 본다. 사요는 히나의 웃음을 보고서 얼굴이 붉어지는게 느껴져, 얼굴을 가리고싶지만. 히나에게 포박된 상태라 고개를 돌려 숨길 뿐이다.

그 모습은.. 히나의 심장에 쿵 하고 박혀 올 정도로 자극적이다. 언니가 자신의 아래에서 볼을 붉히며 고개를 돌리자, 히나는 결국 참지 못 하고 그녀의 입술에 다가간다.

"언니, 전에 이거 기대했지?"

히나가 사요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맞댄채 속삭인다. 질끈 감았던 눈을 조심스레 떠 보는 사요를 보고는, 바로 입술을 덮는다.

"!!"

히나가 놀란 사요를 바라보며 씨익 웃은채 다시 그녀의 입술을 머금는다. 사요의 아랫 입술을 입에 머금은 채 혀 끝으로 간질이다 입술을 떼어낸다. 사요는 숨을 참고 있었는지 입술이 떼어지자마자 숨을 격하게 들이쉰다.

"히나.. 이게 대체 무슨,"
"좋아해-"

히나가 사요의 말을 끊고는 품고 있던 마음을 건넨다. 사요의 커진 동공을 바라보며 히나가 다시 전한다.

"언니로써가 아니라, 키스하고 싶은 마음의 좋아해야. 그런 의미로, 또 해도 돼?"

뭐, 잠-!! 사요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히나가 사요의 입술을 핥아온다.

"돼?"
"히나- 일다.."

히나가 아래입술을 머금는다.

"돼?"
"...."

사요가 얼굴을 붉게 물들인채 고개를 돌리며, 결국 승낙의 사인을 보낸다. 끄덕..끄덕,

"정말 좋아해 언니."

활짝 웃으며 히나가 사요의 입술에 갖다댄체 달싹이며 움직이더니, 혀를 뻗어 본다.

"웃, !"
"쉬이-"

사요의 혀에 닿은 히나의 혀에 사요가 움찔거리자, 히나가 그녀를 달랜다. 하지만 달래는 방법이 잘못 된걸까, 움찔거리는 몸이 더욱 격해진다.
히나가 사요의 티 안에 한 손을 넣으며 맨살을 쓸고, 다른 손을 더 밑으로 내려 맨 다리를 쓸어 올렸기 때문일까. 사요의 숨이 거칠어져 가슴이 빠르게 오르락 내리락 해도 히나의 손길은 멈추지를 않는다.

"히나...으응..!"

사요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서 말을 걸려 했지만, 히나가 옷 안에 있던 손을 급하게 빼들어 사요의 고개를 돌리고선 다시 입을 맞춘다. 손을 빼내는 과정에서 급하게 하려 했기 때문일까, 사요의 티가 가슴께까지 말려 올라가 걸쳐져 있다.

"히-나!"

사요가 두손으로 히나의 어깨를 밀어서야 끝이 났다. 히나도 여기까지 할 생각은 없었기에, 헉- 헉- 숨을 몰아쉬는 언니의 위에서 떨어진다.

"미안.. 언니. 아직 대답도 안 들었는데, 이런 짓 해서.."
"히나, 여기 봐바."

언니의 몸을 허락도 없이 손 댔다는걸 자각한 것일까, 잔뜩 침울해져 있는 사요다. 히나는 그런 사요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은채 고개를 들어 올린다.

"나, 나 그래도.. 언니[おねちゃん]가 나를 좀 더 좋아할 수 있도록, 리사한테 조언도 얻고 이것저것 노력했어."
"..! 여태 달라졌던게 그거 때문이였어?"

히나가 울망울망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인다. 여태 잘 참다가 결국 마지막에 와서 일을 그르친게 속이 상한가 보다.

"히나,"
"응?"

히나의 눈꼬리 끝에 걸린 눈물방울을 손가락으로 쓸어주며 사요가 히나를 껴안아준다.

"정말 싫었더라면 방에서 나가라고 하면 했지, 끄덕이진 않았을 거야. 그러니까.. 히나. 음.. 나도, 좋아하는거... 같다고.."

자매가, 그것도 쌍둥이 자매가 껴안고 사랑을 나누며 키스를 하다니.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몹시 심란해졌지만.. 히나에게 저 말을 하고 나서 사요도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가졌다. 좋아해.

"좋아하는 거 같은게 아니라.. 좋아해.."

부끄러움에 웅얼웅얼 거리는 말이여도 사요의 확신이 담겨있다. 히나는 사요의 말에 언니의 두 어깨를 잡고 눈을 맞추며 진짜냐고 기쁨에 찬 어조로 묻는다.

"응.. 좋아해, 히나."

확- 그녀를 끌어당기며 입술을 부빈다.

[おねちゃん~!だいすき!!]
(오네쨩~! 다이스키!!
언니~! 완전 좋아!! )









미안 룽백일장 활1 지우고 이거 올릴게. 활은 나중에 안귀찮을때 중편으로 한번 찌끄려봐야지.

근데 시발 내글 구려병때문에 욱해서 지울뻔 했는데.. 지우면 욕하면서 다시 썼을듯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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