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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돈이 없는 소녀와 돈이 많은 아가씨앱에서 작성

돈없돈있(125.181) 2018.12.14 14:07:38
조회 3382 추천 36 댓글 1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ilyfever&no=325759&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전편!








"진짜 그만둘 거야?"

마담 앞에 서서 그만두겠다고 말하자 나온 말이다

"내가 보너스도 더 얹어서 줄게"
"전 엄연히 강간을 당한 거예요"
"어머 웃기다 애 받을 거 다 받고 이제 와가지고 강간?"

자리에서 일어난 마담이 초아의 앞에 서면서 명치를 손가락으로 찌른다

"말은 바로 해 여기는 엄연히 업소야 거기를 네 발로 걸어 들어왔으면 그런 말을 하면 안 되지"

질린다는 말투로 자리로 돌아가면서 서랍에서 무엇인가를 꺼낸다

"니 앞으로 된 돈이랑 휴대폰 그리고 그 여자가 네가 일을 그만둔다면 건네주라 했어"

어떤 키를 건네주며 그런 말을 한다
오래된 휴대폰을 들며 새로 받았던 휴대폰은 가방에 넣으며 받았던 주소를 천천히 눈에 새겼다

당장 수천의 돈이 자신의 앞으로 생기고 지금까지 밀렸던 이자와 가스비 등을 처리해도 남아있는 돈

'돈이..대체 뭐라고'

라면서 서러운 마음을 달래는 것도 잠시 동생들이 자는 걸 확인하고 잠시 산책을 하기 위해
달동네를 내려오며 추운 겨울바람이 뼛속을 파고든다


사람이 다니지 않는 거리는 한적하다
점멸된 신호등이 천천히 깜박이는 도로는 차 몇 대가 가끔 지나가며
눈이 내린 하얀 도로에 길게 자국을 낸 자리는 다시 눈이 뒤덮는다

"거기 아가씨"

섬뜩한 소리가 귓가에 파고든다

"당신이..왜 여기 있어요"

검정색 롱코트에 드러난 맨 다리기 보는 사람도 춥게 만든다

"누가 마음대로 그만두라고 했지?"
"내 마음이에요 당신이 뭐라고 나보고 이래라 저래라야 여기는 룸이 아니야"

당당하게 말을 했지만, 무표정의 소정의 얼굴은 마치 네까짓게 뛰어봤자지 라는 얼굴이다

"이초아"
"꺼져요"

라면서 뒤돌아 내려왔던 길을 다시 올라가려 했지만 소정의 손이 초아의 얇은 손목을 잡아채며

"이초아"
"우리 부모님이 주신 내 이름을 네가 마음대로 부르지마"

조용하지만 누가 들어도 화난 목소리의 초아의 말은 비웃는 소정의 웃음에 가로막혀버렸다

"우리 암고양이가 화난 거 같네"
"누가 암고양이야 씨발"
"욕도 할 주 아네? 재미있다"

마치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한 아이 같은 소정의 얼굴은 밝게 빛났다
그리고 치명적이었다

"왜 눈을 피해? 내 얼굴이 그렇게 이뻐?"

라면서 웃는 소정의 얼굴은 룸에서 얼 비추던 얼굴과는 다르게 이쁘다 아니 아름다웠다
하지만 지금 초아의 몸은 순간적으로 손을 올려 버렸다

"꺼져"

잠시 풀린 손의 힘을 틈타 재빨리 가로등이 없는 구석 진 골목으로 도망가자
한숨을 쉬던 소정은 천천히 초아가 사라졌던 골목 어귀로 들어가려 할 때

"아?"

앞으로 미끄러져버린 소정은 그대로 얼굴을 땅에 박아 버린다
빛도 들지 않는 어두운 골목길 군데군데 살얼음이 져버린 곳을 밟은 덕에 그대로 엎어져 버린 것이다

"야 일어나"

초아는 어쩔 수 없이 엎어져 있는 소정의 곁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미동도 안 하는 소정에게로 천천히 다가서자 소정의 미동도 없던 소정이 다가오던 초아의 발목을 힘차게 잡아끌자
그대로 미끄러진 초아의 몸 위로 올라타는 소정은 초아의 얼굴을 붙잡는다

"하아...잡았다"

코에서 흘른 코피로 얼굴이 엉망진창으로 범벅이 된 소정의 얼굴은 그래도 이뻣다

"후..."

한번 숨을 뱉더니 그대로 입술을 부딪쳐온다
도톰하고 말랑거리는 혀가 입술 사이를 비집고 들어 오더니 쇠맛이 퍼지기 시작했다

"윽"

초아는 잠시 무슨 상황인지 머리를 정리하다가 바둥대며 소정의 복부를 무릎으로 올려 찍었지만
요지부동인 소정은 잠시 입술을 떼자 피어나는 입김과 피비린내


"예쁘지 내 얼굴"
"엿 같은 말 집어치우고 내 위에서 비켜"

초아는 쵀대한 힘을 주고 소정의 팔 사이를 비집고 나와서 젖은 옷과 흙 묻은 옷을 털어내고 여전히 땅바닥에 주저앉아
자신을 올려보는 소정에게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이유.."

소정은 생각을 하는 듯 말꼬리를 늘리더니


"몰라 그냥 니가 꼴려서"
"뭐?"
"꼴린다고 "

라면서 검지랑 중지를 살짝 붙여 구부리더니 입가로 가져가 빠는 시늉을 했다
저번일이 생각난 초아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변하더니 금세 소정에게 덤벼들었다

"죽여버릴 거야!"

하지만 저번처럼 손목을 잡힌 초아는 발악하며 소정에게 달려 들었다

"쉬쉬 우리 암고양이가 화가 많이 났구나"
"닥쳐 누가 고양이라는 거야!"

쉬쉬거리며 초아를 끌면서 초아가 내려왔던 달동네 길을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어디로 끌고 가려고"
"너희 집"
"뭐?"
"너.의.집"
"미쳤어?"

옥신각신하며 개 짖는 소리만 우렁찬 달동네 길을 걸어 올라가며 어느샌가 집 앞에 도착했다

"꺼져 제발"
"하룻밤만 재워줘"
"싫으니까 제발 꺼져"
"언니 그 사람은 누구야?"

빼꼼히 열린 녹슨 사이로 둘째가 고개만 내민 채로 둘을 번갈아 바라본다

"어...초희야 ...그냥 길을 물어보는"
"안녕 꼬마 아가씨"

초아의 말을 가로막고 동생의 눈높이를 맞추며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소정

"언니의 직장 동료였어 근대 언니가 갑자기 일을 그만둬서 걱정되서 와본 거야"

기가 찬다는 듯 어이없는 초아의 표정을 뒤로하고 소정은 말을 이어 나갔다

"근대 언니가 여기를 올라오다가 넘어지고 차키도 사라져서 돌아갈 수가 없는데 하룻밤만 재워줄래?"
"뭐라고? 미쳤"
"그렇게 하자 언니 저 언니가 걱정돼서 왔다는데 게다가 다쳤다는데 그냥 돌려보내기는 그렇잖아"

순진무구한 동생이 능구렁이같은 저 여자의 말해 현혹되버린 이상 돌이킬 수도 없었다

"하루...밤만이야"
"고마워 초아야"

밝게 웃으며 초아와 초희를 번갈아 쳐다보는데 초희는 소정의 손을 잡아끌며 화장실로 데려갔다

"화장실은 이쪽이에요"

초희가 눈과 흙에 더러워진 코트를 받아들며 화장실로 들어가는데
문이 닫히는 순간 먹잇감을 노리는 눈으로 초아를 바라보며 이내 문이 닫혔다

"대체..무슨 꿍꿍이야 저 여자는"

씻는 소리와 웃음소리가 문틈 사이로 거실에까지 울려 퍼지고 동생들이 자는 방문이 잘 닫혔는지 확인한 초아
그리고 거실문이 열리더니 수건으로 말리면서 들어오는 소정을 바라보자 웃으며

"나 기다렸어?"

라며 묻는 소정을 무시하고 초희에게

"오늘 언니는 이 언니랑 같이 잘거니까 초희가 동생들이랑 같이 자주라"
"응 알겠어 언니"

웃으며 끄덕이는 초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잘 자라며 이마에 뽀뽀해주자 소정은 웃으면서 나도
라고 했다가 무시당했다

"그럼 우리도 자자"

초아는 그 말을 무시하고 농에 있던 솜이블을 바닥에 깔고 이블과 배게를 꺼내더니 혼자 누워 버린다
소정은 예상했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초아의 등뒤로 접근하는데

"초아야 자?"

라며 허리를 찔르자 미동도 안 하자
소정은 웃으면서 초아의 바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자

"뭐하는!"
"쉿 동생들 깬다?"

마치 인질을 잡은 사람처럼 초아의 귓바퀴를 살짝 물더니 뒷목으로 옮겨가 사탕을 빨듯 이리저리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읏...그만...해"
"싫어 그리고 좋은 냄새가 나"

입고 있던 바지속으로 한 손을 침입시키며 더듬거리는 오른손은 마치 익숙한 장소처럼
초아의 털이 적은 음부를 더듬거리기 시작했다

"여기는 어떤 맛이 나려나"
"제발..그만"

소정에 손을 제지하려 손목을 잡아보지만,자신보다 몇배나 강한 소정을 막기랑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손가락 하나가 다쳐있는 음부 사이를 비집고 들어 오더니 연약한 주변살을 찌르기 시작했다

서서히 초아는 룸에서 맛보았던 감각에 몸을 떨면서 다리사이에 조이는 힘이 약해진 틈을 타서
소정은 손가락 하나를 더 추가했다

"초아에 여기는 마치 조개 같아 넣으면 닫는데 꽉 닫지도 못하고 결국은 열거면서"

라면서 서서히 강하게 찌르기를 반복하며 초아는 서서히 몸에 퍼지는 열기를 애써 참으로 손가락을 물면서 버티겠지
그러다가 약한 부분을 손가락이 건드리자 민감하게 반응하고 절정에 계단을 천천히 오르는거야

"누나..."
"힉?!"

언제 나왔는지 막내가 초아를 찾으며 쿠션을 안고 나왔다

"응 우리 막내 왜그래?"
"누나랑 같이 잘래"

라면서 초아의 품을 파고드는 동생

"응 그래 코 자자"

라면서 막내를 끌어안는 초아는 아직 자신의 음부에 들어와 있는 손가락을 참으며 동생을 재우려 하겠지

"동생 앞에서 잘 참아봐"
"뭐?"


물음과 동시에 손가락 두개가 민감하고 약한 부분을 강하게 찌르고 누르자 초아는 입술을 물고 최대한 참겠지
그러다가 가장 약한 부분을 건드려서 초아는 바지를 애액으로 흥건히 적시면서 가버리겠지

"후후 동생 앞에서 오줌싸면서 가버렸네?"

라면서 오르가즘의 파도에 눈이 풀려버린 초아의 귓가에 음란하게 속삭여
그러고는 젖은 자신의 손가락을 맛보면서

"달다"




새벽에 쓰다가 지우기 반복했어 흑흑
근대 닉넴을 소설 올릴때는 반고닉으로 해야겠다..
이상한 부분이나 오타지적 댓글 환영!

분량을 늘려보긴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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