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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요츠구의 찐득한 그것이 보고싶다앱에서 작성

@.@(39.112) 2019.02.08 00:09:52
조회 1309 추천 45 댓글 5
														

항상 성휩마의 눈으로 연인을 바라보는 사요
순진무구 무자각 유혹수 츠구

한날 진짜 제대로 시동 걸려서 뒤에서 덮친 사요가 목에 진한 자국을 남기면서 별 다른 애무 없이 다짜고짜 츠구의 안에 손가락을 찔러 넣었으면 좋겠다.

"히아앗!"

갑툭넣 당한 츠구는 한차례 크게 교성을 뱉어내고 갑작스런 자극에 몸에 힘이 풀린 나머지 저항도 못하고 사요에게 등을 맡긴 채 허리만 바들바들 떨겠지. 애무가 없었으니까 뻑뻑했을텐데 사요의 능숙한 테크닉에 쉽게 안쪽은 미끌미끌하게 젖어들어가서 마침내 찌걱거리는 소리까지 나게 될거 ㅇㅇ

"사, 사요씨.... 갑자기, 왜에... 이런...!"

"미안해요... 그냥.. 그냥 참을 수가 없게 됐어요."

그렇게 머리가 뜨거워져서는 눈에 뵈는게 없어진 상태에서 사요가 사과 한마디 툭 던지고 꾹 조여오는 츠구의 안쪽에 소용돌이를 한 번 그려버리니 츠구가 허리를 비틀어.

"아읏, 흣, 으읍..."

츠구는 자신이 에로비디오에서나 나오는 신음소리를 마구 내버리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러워서 목소리를 억누르는데 열중해.

사요는 나머지 비어있는 한 손으로 츠구의 상의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 그렇게 크진 않아도 적당히 부푼 츠구의 봉긋한 찌찌를 움켜쥐겠지. 윗속옷이 너무 거슬려서 아랑곳 않고 브라 속으로 걍 손 밀어 넣고 어느새 딱딱하게 솟은 꼭대기를 건드려.

츠구가 목소리를 억누르기는 커녕 점점 더 볼륨이 올라가는데, 그걸 가장 가까이에서 들으면서 필사적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사요는 어서 제 연인이 절정을 맞이하는 얼굴이 보고 싶었지.

"하, 앗... 아응...! 사..요씨......"

"기분 좋아요? 갈 것 같아요?"

"기... 기분 좋..하응...!"

"아직, 아직인가보네요. 제가 더 힘낼테니까... 가는 얼굴 보여주세요. 보고싶어."

츠구는 이제 저항이고 뭐고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어. 그저 아래에서 올라오는 쾌감때문에 온 몸이 민감하고 저릿해서 귓가에 닿는 사요의 숨결 마저도 애무가 되어버리는 거지.

사요가 중지 하나만으로는 애가 타서 검지도 깊숙하게 침투시켜선 내벽을 긁고, 문지르고, 찌르고. 세기 힘들만큼이나 왕복운동을 하니까 손가락에 쥐가 날 것 같을 정도였어. 진짜 격했지.

그만큼 츠구는 제일 민감한 곳만 쏙쏙 골라서 헤집고 찌르는 사요 때문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지.

숨을 돌릴 틈 조차 주지 않고 마구 밀어붙이는 사요의 열정을 받아내기엔 버거워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거라곤 손가락이 내벽을 건드릴 때마다 충실하게 아랫입을 꾹꾹 조이면서 입에서 교성을 내지르는 것 뿐.

"읏... 흐앙, 앗...! 사요씨...!"

"츠구미씨의 여기... 제 손가락을 엄청나게 압박해와요. 갑갑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그, 그런거 말하지 마세....! 하으으...!"

"곧 갈 거 같네요. 자, 사양말고 어서..."

"사, 사요씨이... 하우웃......"

마지막 라스트 스퍼트. 사요의 두 손가락이 아주 깊게, 깊숙하게, 빠르고도 정확하게. 일직선으로 츠구의 G스팟을 찔러버려.

"아으응....!!!! 가, 가버....!"

커지는 동공, 순간적으로 멎어버리는 호흡. 매끄럽게 휘는 허리. 츠구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절정을 맞이하지.

"아, 아아아... 아아... 흐읏.... 후으.....!"

바들바들. 몸을 떨면서 후들거리는 두 다리에 필사적으로 힘을 주고 사요에게 몸을 기대는 츠구.
절정의 시간은 아주 길었어. 츠구의 안은 피가 안통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손가락을 꽉 물고 강하게 조여왔지.

그리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이완하는 질내가 사요의 손가락을 놓아줘.

"후, 후우... 하아... 하으...."

갇혀있던 손가락을 빼내니 질척한 츠구의 것이 묻어나와 흘러내렸어. 츠구는 그런 사요의 손을 숨을 고르며 멍하게 보고만 있었지.

한번 해버리고 나서야 이성을 되찾은 사요는 뒤늦게 제대로 사과해.

"미안해요. 못 참아버려서 결국 저답지 않게 덮쳐버린 꼴이 되어버렸네요."

"우으... 사요씨는 어째 저랑 만나기 시작한 뒤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일이 많아진 것 같아요."

"그건...전부 츠구미씨가 귀여운 탓이에요."

"읏...! 그렇게 말하셔도 쉽게 용서해 주지 않을테니까요.."

"그럼, 어떻게 하면 용서해 주실 건가요?"

"으음 그건... 그러니까..."

한참을 망설이던 츠구는 사요의 소매를 쥐고서 고개를 숙여.

"이번은 예고도 없이 갑자기 해버려서 아프기도 아팠고..."

"그래도 기분 좋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

"그, 그건 그렇지만요! 아팠어요!"

"...미안해요."

"으으...."

시무룩해진 사요를 보고 있자니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같아서 마음이 흔들려버린 츠구는 결국 손을 들었지.

"싫은 건 아니니까요? 다음부턴... 상냥하게 천천히... 해주세요."

"..."

"사요씨...? 뭐, 뭐에요 그 눈은..."

뭐긴 뭐겠어 기껏 한번 해서 내려놓았던 스위치가 다시 한 번 올라가버린거지.

"...츠구미씨."

"또 다시....?! 아, 안 돼요! 한 번 더는 무리...!"

"이번엔 상냥하게 할테니까요."

"안돼, 안....!"

문답무용으로 입술이 막혀버리고 그대로 2차전에 돌입. 역시나 츠구는 상냥하게 해줘도 절정에 정신 못차리는 건 똑같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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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츠구 절대레섹해.
무자각 유혹수 츠구 넘모 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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