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딘은 태어사자 용사로 선택받은후 평생 나라만을 위해 살아왔는데, 이게 ㅈㄴ 빡세고 고되고 욕이 나올만큼 힘들게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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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딘은 치열한 전투에서 패배한후 마왕(마야)의 노예가 된다.


예속마법에 걸려서 도망도 못치고 매일 마왕과 그렇고그런짓을 하게되고.


왕국에서 자길구하러 올거라 생각했지만, 마왕과 딜을 해서 구하러 오지도 않음.

딜 내용은 '용사 클로딘을 넘긴다면 침략을 멈추고 평화협정을 맺을것이다.' 였음.

클로딘 고향왕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은 용사넘기고 평화를 얻는게 이득이라여겨 바로 딜했음.



버림받은걸 깨닫고 배신감과 허무감때문에 왕국에 복수를 하려고 하는 클로딘.

마왕의 아이를 낳아 그 아이를 마왕으로 만들어 자길 배신한자들을 죽인다는 내용.

마야는 복수플랜을 듣고 '계약은 제가 마왕일동안만 유효하고 다음 마왕이 침략을 하든말든 제 알바는 아니니 협력해드리죠' 라고 함.


둘이 이래저래해서 아이를 낳은 후 마왕자리를 넘긴후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면서 복수에 성공하고, 마야클로는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게 된다는 이야기.






*클로딘의 감정변화


초기:'큿코로'를 왜치고 마야한테 이것저것당해서 마야를 증오함.


중기:배신당한거 알고 빡돌아서 차라리 마야랑 편먹고 복수하기로 결심. 이때는 마야를 비즈니스 파트너(?), 저 새끼들 보단 마야가 그나마, 아주 그나마 낫다고 생각함.


중후기:애만들려고 섹스하다보니 사이가 좋아짐. 동료정도의 호의.


후기:복수에 성공하니 신남. 자유로이 살려했으나 마야가 자길떠나려 하지않음. '뭐 너랑 같이 가는것도 나쁘진 않겠네' 라는 전개가 돼서 마야와 지내게됨. 마야를 섹프로 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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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클로딘이 마야한테 이것저것당하는거 보고싶었는데 왜 복수물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