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힘들어지니까

그냥 원초적 욕구를 탐하게 되는거시야


그러니 그냥 미친듯이 하면서도 상냥하고 달달한 레섹 보고싶다

마도호무 전학 온 안경호무를 마도카가 꼬셔내서 결계치고 대로변에서 상냥하게 병약 안경호무 만져주는거 보고싶다.

쿄사야 쿄코가 사야카 방에서 과자 잔뜩 들고와 앉아서 먹다가 부스러기 바닥이랑 허벅지에 다 흘려서 사야카가 칠칠치 못하게 흘리지 말라면서 휴지로 닦아주다가 허벅지에 손대서 쿄코가 신음 얕게 내는거 듣고 야시시한 기분들어서 그대로 레섹하는거 보고싶다.


쿄아야 아야노가 얼떨결에 좋아한다고 말해버려서 쿄코가 나도 좋아해 하면서 해맑게 안겨 붙으니까 속터진 아야노가 쿄코 어깨 잡고 안겨 붙은거 떨어뜨린뒤 그대로 딥키스 하는거 보고싶다.

히마사쿠 사쿠라코가 여느때처럼 히마와리 가슴보고 열등감에 툭 쳤는데 야시시한 소리 내서 사쿠라코가 당황해서 말없이 있는거 보고 히마와리가 쪽팔려서 완력으로 넘어뜨리고 레섹하는거 보고싶다.

유즈메이 신혼여행 가서 분위기 좋은 호텔에서 와인 한잔 했는데 유즈가 취해서 앵겨붙으면서 메이한테 계속 사랑한다 떨어지지마 내곁에 있어줘 같은 말 헤실헤실한 표정으로 하면서 덥다는 핑계로 옷 한꺼풀씩 벗으려고 하니까 메이가 결심한듯한 표정으로 유즈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는 유즈옷 하나씩 벗긴 뒤 덮치는거 보고싶다.

노조미조 대학 근처 미조레 자취방에서 미조레랑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여느때와 같이 꽁냥대다가 미조레가 오늘은 같이 자도 된다면서 유혹하니까 노조미가 침대까지 가는것도 못참고 방에서 그대로 껴안고 키스하는데 여느때와 같이 미조레 챙겨주던 유코가 들어왔다가 그걸 보고 이 변태년아 하고 노조미 뚝배기 까버려서 미조레가 한동안 유코한테 삐지는거 보고싶다.

에리우미 학생회장 호노카가 일 안하고 탈주해버리고 코토리도 의상 관련 일때문에 먼저 가버려서 혼자서 학생회일 정리하고 있는데 에리가 전 학생회장으로서 격려 겸 조언 하러 왔다가 석양에 비치는 학생회실에서 홀로 묵묵히 일하는 우미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넋을 놓고 들어가서는 무슨 일인가요 라고 묻는 우미를 무시하고 얼굴과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거기에 부끄러워져서 얼굴빨개져서는 어쩔줄 몰라하는 우미에게 미소지으며 키스하고 우미의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하나 벗겨가는 거 보고싶다.

다이마루 도서위원일 끝나고 문잠그고 정리하려는데 사귀고 있는 다이아 선배가 얼굴 붉힌 채로 도서실에 와서 무슨일인가 묻는 마루에게 안기면서 오늘 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보고싶었다면서 계속 안겨있는거 보고싶다. 그런 다이아 선배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귓속말로 아직 도서실 안닫았어요 라고 속삭이면서 유혹하는 마루 보고싶다.

요시리코 리코집에 방문해서 리코가 대접한 차와 쿠키를 맛있게 먹는데 갑자기 너무 졸려서 꾸벅꾸벅 졸다가 그대로 쓰러진 요시코를 무릎베게 해주는 리코. 수면제 효과 다 되어서 몽롱한 정신으로 일어났는데 리코가 자기한테 아무것도 안한거에 뭔가 형언할 수 없는 패배감과 굴욕을 느껴서 리코한테 나한테 아무 매력도 없는거냐고 울먹이니까 그제서야 요시코의 입술을 뺏으면서 요시코는 이 모습이 제일 귀여워 하고 관능적인 눈빛을 보내는 리코. 거기에 혹해서 리코 넘어뜨리고 엉망진창 범하는 요하네 보고싶다.

토모히마 날잡고 그냥 계속 레섹만 하는거 보고싶다.

카스아리 창고에서 엎드려서 자고 있는 아리사에게 카스미가 살금살금 다가가서 볼을 꾹 누르거나 머리카락으로 장난치거나 하다가 새근새근 하는 입술이. 너무 예뻐서 자기도 모르게 키스해 버리고 그걸 느끼고 깨버린 아리사가 순간 놀랐다가 아 이건 꿈인가 그녀석이 이렇게 솔직할리가 없지 라고 생각하고는 꿈이니까 그동안 못했던거 해야지 하면서 혀넣으면서 손으로 카스미 가슴께와 배를 살살 만지면서 레섹 시동거는 아리사 보고싶다.

사요츠구 합동 문화제 준비하느라 학생회실에서 열심히 다이나믹 로동하는 츠구. 사요가 히나한테 할말 있어서 학생회실로 왔는데 히나는 없고 츠구만 있어서 돌아가려고 하다가 츠구가 뭔가 막혀서 고민하는 표정이라서 도와주려고 가까이 다가갔는데, 츠구의 목덜미와 열심히 일하느라 조금 난 땀냄새, 그리고 결정타로 고민하면서 혼잣말처럼 으음하고 낸 소리에 필사적으로 유지하던 이성 끊어져서 뒤에서 백허그 하면서 츠구를 안고 목덜미에 키스를 하면서 레섹시작하는 거 보고싶다. 그리고 히나가 지나가다 보고는 조용히 문 잠그면서 눈물 흘리는거 보고싶다.

악역영애 클레어레이 모든 일이 끝나고 마침내 둘이서 살게 된 클레어랑 레이. 레이가 평소처럼 클레어에게 장난과 실없는 농담, 약간의 매도를 원하는 그런 대화를 던지는데 클레어가 전혀 매도해주지 않고 오히려 인자하면서 관능적인 미소를 지으며 레이에게 다가가고 레이는 뭔가 평소랑 달라서 어리둥절하는데 클레어가 레이의 목덜미를 손으로 받치면서 딥키스를 하는거 보고싶다. 갑작스러운 습격에 어안이 벙벙한채로 있는 레이에게 클레어가 당신 하루종일 계속 그렇게 있을건가요 라고 평소보다 묘하게 색기있는 목소리로 말하고는 레이의 옷을 상냥한 손길로 하나하나 벗기고 침대에 넘어뜨린채로 천천히 애무하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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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사랑하는 여자아이들 다 침대에서 운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