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이블린이 깁스를 플고 재활 받을때 - 대세는 백합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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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7-07-26

[일반] k/da)이블린이 깁스를 플고 재활 받을때앱에서 작성

ㅇㅇ(125.181) 2019.04.24 13:56:15

조회 526 추천 21 댓글 5

이브가 깁스를 플은지도 일주일 하고 3시간이 지났다

재활이라는 핑계로 이브와 아리는 병원에 가까운 따로 마련된 숙소에 묵고있다.

"이브"

불러도 대답이 없는 뒷모습만 보이는 이블린

살랑살랑 거리는 꼬리로 이블린의 목덜미를 살살 부드럽게 쓸어보지만 책만을 몰두 하는 이브

"알았어 이브 오늘밤은 알몸에이프런 할게"

"그래 아리 착한 아이구나"

기다렸다는듯 책을 덮고 옆에 놓여있던 에이프런을 아리에게 건네준다

"하아.."

"아 입는건 내 앞에서"

"에? 어째서!"

이브에 무언에 압박을 잔뜩 담은 눈초리에 아리는 뒤돌아서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뽀얀 살결이 들어나고 노출이 없던 하얀 피부에서 점점 늘어나는 우유빛 피부 이브가 특히 좋아하는 색이 우유같은 맑은 피부다

"이브..? 다 입었는데..."

"아직 남았잖아"

"하지만..."

이브는 웃으면서 재촉하고 아리는 부끄럽다는듯 천천히 에이프런 뒤에 감쳐진 브래지어를 풀자 에이프런이 달라붙어 가슴모양이 부각되었다

마지막 남은 팬티 라기도 부르기 아까운 실쪼가리를 벗자 완벽한 알몸에이프런이 이브의 마음을 고양시켰다

"아리, 그거 알아? 요리사들은 손 힘이 좋아"

천천히 뒷덜미를 쓸던 손가락이 척추 마디마디를 타고 내려오며

"매일매일 재료를 손질하면서 손가락에 감각은 예민해지고"

척추를 쓸던 손가락이 허리와 꼬리뼈 사이를 지나가면서

"칼질이나 음식을 셋팅하려면 집중해야 하니까"

마침내 손가락은 사냥감을 사냥하든 거칠게 좁은 공간을 침범했다

"하윽!ㄴ...나 아직!"

"질척하게 젖었는데 우리 귀여운 암여우양?"

"오..이브 제발!"

아리의 어깨에 이브는 천천히 치아를 박고 놓지 않겠다는 표현처럼 선명한 자국을 남겼다

잠시 시간이 흐르자 이브는 아리의 딋목을 누르면서 쇼파에 알굴을 박게하고 엉덩이를 잡으며 위로 올렸다

"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걸 아리?"

"이브!"

아리는 이브에 말에 격하게 반응했다

자신의 지금 추접하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고싶지도

이미 젖을대로 젖은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보여주기도 싫었더

"이브 제발...그만하고 날 보내줘"

"아리..난 말이야"

추적하게 젖은 부분을 혀로 핥으며 말을 하자 아리는 금방이라도 기절할듯 엉덩이를 빼내려 흔들었다

"아리..니 모습이 얼마나 나를 흥분시키는지 모르는건 아니지?"

높이 들었돈 한 손을 그대로 아리의 엉덩이가 들릴정도로 강하게 가격했다

"하윽! 아파 이브 그만!!"

"그러면 가만히 있어"

하지만 이브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리의 엉덩이를 몇번 더 때리고 나서야 아리의 움직임은 멈췄다

뽀얗고 탐스러운 엉덩이는 이미 단풍잎으로 찐하게 물들이고 아리는 그 찌릿한 통증이 자신을 흥분시켰다는걸 깨달았다

짜릿한 통증이 자신의 복종심을 자극하고

이브의 수심 가득한 말이 숨기고 있었던 암컷의 본능을 깨우기 시작했다

"아리"

"ㅇ...응..."

"아리?"

"으...응"

여지없이 날아오는 손바닥이 엉덩이와 맞닿는 순간의 마찰음은 거실은 가득히 메웠고

"아리"

"네..헤.."

"아리"

"네..주인님..."

그 복종심은 마침내 이브라는 존재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아리는 쇼파에 스스로 올라가서 엉덩이를 치켜 세웠다

"이브..주인님..."

"응 아리?"

"저...저의 추잡한 구멍을...제발 쑤셔주세요"

그리고 그날 이블린은 아리를 다리 풀리게 하면서

의사한테 반깁스 2주 추가 진단을 받았다

흐으음 욕망을 가득 채우려고 했는데 덜 채워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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